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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보다 부작용이 훨씬 클 겁니다.

퍼오신글은 아니죠? 뭔가 어색한 글입니다.면허제도를 다시 생각해보면...사고만안내면 무면허로 차를 운전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무면허 의료행위 자체로 처벌을 받는거고요..의료사고는 기타 민사소송이 있겠죠.의료사고 관련하여서는 이번건에 포함되지 않은것 뿐일껄요? 그리고 어차피 고령으로 인해 실형을 안받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막가는점이 있더군요..그리고 그 주변에 붙어서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의술을 인술이라하는데.... 댓가없이 치료행위를 하고 치료 받은 사람도 아무런 불만이 없다면 정말 문자그대로 인술이라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치료행위를 통해서 수입을 얻은 이상 현행법상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저 어르신이 정말 인술을 펼치시고자 하셨을거란 부분을 믿습니다만, 제도라고 하는 것은 제도가 없을때 발생했던 문제들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 진것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분명 지켜져야하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br /

의료라는게 가장 민감한 부분이어서 면허가 꼭 필요하긴 합니다만.....이런 분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도권의 아집도 한심해 보입니다.....얼마든지 모셔다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전수받고 한의학 체계를 더 발전시키면 좋을텐데요.......

만약에 당신은 한달이면 죽는데 이분한테 의뢰해서 병이 완치돼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현행법을 어긴것은 분명한 사실이므로 장할아버지가 안타까우면 구명운동 등을 통해 선처를 호소하는 것으로 끝나야지 면허 없이도 의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자는 발상으로 확대되는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개별적인 한두가지 사안을 가지고 전체를 바꾸려고 하는건 매우 근시안적인 생각입니다.

조정덕님의 반대로 될 가능성도 아주 많죠. 몇년 더 살 사람을 바로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으니깐요.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이라든지 다른나라 에서는 특별허가 면허을 부여해서 떳떳하게 의술을 펼칠수있게 하고 세금도 걷어들인다는,,,

의약품도 마찬가지죠. 한 특정인이 약을 먹고 좋아질수도 있지만 다른 특성과 맞물려 엄청난 부작용을 가지고 올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절차를 법적으로 엄격하게 규정을 해 놓은 것이구요. <br />
어떤 개인에게 약효가 있다고 해서 그 약이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약효가 있다고 보증은 못 하는 거 아닙니까.

면허 없이도 의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자는 발상으로 확대되는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개별적인 한두가지 사안을 가지고 전체를 바꾸려고 하는건 매우 근시안적인 생각입니다. 2.0

문제는 이분한테 치유된사람들이 워낙 많은 숫자이고 의료분쟁 있기는 커녕 벌금물리고 못하게 하니까 치유&#46080; 사람들이 증인 으로 언제든지 법정에 설수있다고 하죠,,,자신들도 바쁠텐데 말입니다,,<br />
더 의아한건 1건당 50만원이면 엄청 비싼 데두 이용한다는게,,,ㅡ ㅡ,,

의료사고가 없을 수가 있나요. 말도 안됩니다.

치유된 사람이 워낙 많고 의료분쟁도 없고 하니까....이번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 무면허자의 의술을 제도화하는걸로 확대되는건 곤란하죠

저 영감님은 인근 한의원과 의사들이 고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허란건 사람이 만든거고 그걸보고 인정한다는거 아닌가여,,,? 그런데 수천명이 인정했다면 뭐로 봐야 하나여,, 그것두 이론이 아닌 결론적으로 치유을 해놓았다면,,, 그것도 이미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손땐 사람들을,,,

만약 그게 허용된다면 현재의 자격증 및 허가등에 관련된 제도는 몽창시리 폐기해야 됩니다. <br />

의료 허가는 있는데 그사람이 수술한 환자들은 전부 저세상으로 간다면,,,ㅋㅋ 돈만쓰고 고처지지 않는다면,,,ㅋㅋ 가령 앰알이니 ,,기타등등에 의료장비 사용했으니 치유 안됐어도 원레 이장비쓰면 돈 내야 하는거야,,하는 식으로 돈만 지불한다면,,,

병고치는 목사들도 많고 대부분은 단 한번도 부작용으로 고소된적 없는데..<br />
이사람들도 특별면허 받아야하나요?

법정에서 장병두옹한테 치료받고 좋아졌다고 진술한 사람이 3명이였다고하죠....그외 죽거나 치료시기를 놓친사람들은 말이 없습니다....원래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입니다....치유된 사람들이 워낙 많다..하고하는건 그사람들 이야기고요.....설사 실제 치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무면허자의 의료를 정당화할수는 없습니다...

제도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담아내지 못합니다. 제도라는 그릇이 아무리 넓다 해도 소외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소외되는 부분을 모두 담기 위해 원칙을 어기고 변칙을 만들어가다보면, 결국 제도를 만든 취지가 훼손되고 사회적으로 얻으려 했던 이익보다 부작용이 더 커지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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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아버지가 안타까워 무면허자의 의술을 허가하는 제도가 만들어지게 되면, 1인의 의인(장할아버지)을 살리는 대신 99명의 악인

혹시 그 유명한 침구사 아니신가요? 의료법이나 학교가 정비되기전에부터 개업하신분이라 왈가왈부 하던데 ---

대선님 위에 댓글을 보면 이미 다른나라에서는 그런 특별면허을 부여 하니 우리 나라도 고려해봐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겁니다,, 면허란 사람이 만든거고 설상 그 면허을 취득하였다 하더라도 면허만 있지만 의료계에있어 실취시키는 의료만 한다면,,ㅡ ㅡ,,

종태님 그분은 김남수할아버지고여 ,,,ㅡ ㅡ,,

지인중에 이분 아드님이 운영하는 한의원에 다녀본 사람이 있는데.. 아드님도 대단하시다던데요..<br />
아버지 아래에서 전통의술 수련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도 하차했다고 ..ㅜㅜ<br />
한의사 자격증은 있으신 분이고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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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 전혀 안밝힌다고 하더군요.. 건강한 사람은 그냥 진맥만 해주고 약 안지어 주더라는.. 요즘 웬만한데 가면 무조건 한약 한재 먹이려고 난리던데요..

그아드님 아마 아버지인 김병두할아버지 한테 컨닝 많이 할듯,,,ㅋㅋ 서로 목욕탕이나 식사하러 가서 아들이 많이 물어보고 존경하겠죠,,,ㅋ

과연 현대의학이 어느정도의 환자치료 능력이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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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뇌경색으로 매일매일을 괴로워하시던 어머님께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의 의사가 해줄수있었던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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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편안하게 먹으세요.. 이 한마디였습니다. 그후 정말많은 시간 많은노력으로 지금은 완치되셨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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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치료했던방법은 현대의학의 힘이 아니였습니다. 저는 잘모르지만 우리나라의 내놓으라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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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성과 특수성이 함께 논의 되어지니 헛갈기는군요.. 보편성이라함은 기존의 질서및 가치체계를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단다는 것이죠. 법률이 지정한 기관에서 지정한 기간만큼의 수련을 쌓은뒤에 타인에 대한 의료행위를 가능케 해야만,, 불법 돌팔이 양산을 최소한으로 막을수 있다는것에 대해 모두들 동의하실테고,<br />
그래서 그것이 유지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글쓴이께서 지적하신대로 특수한 경우 즉 이 할아버지처럼 검증이 된경우,, 그 처벌

저희 어머님이 불치병이신데 장병두 할아버님께 치료를 받고 <br />
위험한 상황에서 많이 벗어나셨습니다.<br />
그 이전엔 어떤 큰병원을 가도 방법이 없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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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두 할아버님이 면허가 없다는 것뿐이지 훌륭하신 명인이신것은 확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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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저와 같이 가족이나 친지가 고통과 어려움에 있을때 <br />
이런분은 희망 그 자체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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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면허 없이도

이기철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할아버님 재판때 <br />
직접 법정에 서시지는 않았지만 탄원서로서 그 뜻을 같이 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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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있는 카페에만 가입하셔서 보시면 알겠지만 좋아졌다는 사례는 넘칩니다.<br />
그리고 워낙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마지막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br />
장병두할아버지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br />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분들도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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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신나라 아가교주도... 빠샤~빠샤만 해서 많은 사람...살리곤 했는데.. ㅠㅠ;

한20년전 어머님이 너무 힘들어하셔서 당시 울진에 명의 최** 옹을 찾아간적이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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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연세가 100세정도셨는데 방에 들어가니 저를 보시고 글을 하나써주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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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제게 세상은기술이 주도해나간다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을 발전시켜야한다고 하시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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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께서 앞은 확실히 내다보셨네요. 제가 느낀 그분은 <br

종희님 그 한의원이 군산에 있나여 ? 한의원 이름이,,,? 저희 어머님이 저를 데리고 매년 한번씩 한위원 단골집 가는데 저는 워낙 건강한지라 한약 안먹어도 돼는데 ,,,그리고 그 한의사 왈 어머님에 뜻이니 해주는거라며 이익을 챙기더라는,,,

정덕님 서울에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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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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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당 한의원입니다.

아~~~~글쿤요 여하튼 그 한의원도 엄청 바쁘겠군요,,,365일,,그리구 이미 인터넷에 올라와버린 장병두옹도<br />
머리아프겠군요,, 많은 전국구 사람들이 &#52287;아가려하니,,,ㅡ ㅡ,, <br />

요로법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아침 첫 소변이 가장 안 좋기 때문에 다음것부터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전국의 불법 성형하는 미용실 중에서 성형외과 의사 뺨치게 잘하는 미용사도 있을겁니다.<br />
그럼 그 사람한테는 선처를 해서 성형외과 의사 자격증 줘야 하는지요?<br />
<br />
장병두옹은 영리를 추구하기 위해 유사의료행위를 하고 있고, (돈 받습니다.)<br />
그 행위를 규명하려하는 일체의 노력에도 반응하지 않고 비밀이라고 하고 있지요.<br />
제가 아는 사실은 이러합니다.<br />
<br />
장병두옹께

효과보다 부작용이 훨씬 클 겁니다.

퍼오신글은 아니죠? 뭔가 어색한 글입니다.면허제도를 다시 생각해보면...사고만안내면 무면허로 차를 운전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무면허 의료행위 자체로 처벌을 받는거고요..의료사고는 기타 민사소송이 있겠죠.의료사고 관련하여서는 이번건에 포함되지 않은것 뿐일껄요? 그리고 어차피 고령으로 인해 실형을 안받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막가는점이 있더군요..그리고 그 주변에 붙어서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의술을 인술이라하는데.... 댓가없이 치료행위를 하고 치료 받은 사람도 아무런 불만이 없다면 정말 문자그대로 인술이라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치료행위를 통해서 수입을 얻은 이상 현행법상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저 어르신이 정말 인술을 펼치시고자 하셨을거란 부분을 믿습니다만, 제도라고 하는 것은 제도가 없을때 발생했던 문제들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 진것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분명 지켜져야하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