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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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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00: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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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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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보고 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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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흠 [가입일자 : 2006-11-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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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중에 별로라는 평을 쓰신 회원님도 있더군요.
해운대나 차우를 보지 않아 상대적인 평가는 어렵습니다만..
제친구면 '꼭 봐라'
직장동료면 '볼만한 영화'였다
가족이면 '설날때 한번 더 보자' 고 말하렵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몇가지 포인트로는
1. 마지막 점프 장면의 몰입도는 최고더군요. 투썸즈업입니다.
2. 올림픽을 보는 듯한 김성주 아나운서의 중계도 실감나고요
3. 코치 따님은 이쁘게 성장하셨더군요(사춘기에 나왔죠)
4. 영화 속 음악은 다시 듣고 싶어졌구요
5. 엔딩크레딧을 보니 대부분 선수의 이름은 실명 그대로더군요. 이전 스포츠 뉴스만으로도 감동스럽던데 영화로 보니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많이 웃고 안경이 젖을 정도로 울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전 괴물,디워,미녀는 괴로워 를 모두 재미있게 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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