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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보면 가게세 비싼 좋은 자리에 핸드폰 가게가 많은 걸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 사업들이 그렇기는 하지만 안정성 면에서는 좀 의심이 가더군요..

분당 서현역 한 100미터 거리에 핸드폰가게가 무려 5개 두집이 붙어있고, 마주보고 있고...정말 그렇게 장사 잘되나 싶더군요.

기변이든 신규든 일정 규모의 가입회원수만 확보되었다면 그다음부턴 장사안하던데요.

가입한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요금의 일정부분을 대리점에 통신사가 준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br />
얼마 정도를 주기에 회원확보되면 장사를 않하는 거죠?

거의 다단계나 마찬가지군요<br />

일명 마이너스폰이라고 하던데요.<br />
<br />
소비자에게 꽁짜폰이지만 통신사로부터 대당 몇만원씩 마진이 생긴다더군요.

폰 대리점이 있고.... 폰 대리점은 통신료의 일정 부분을 통신사로 부터 받습니다.<br />
그 대리점 밑에 또 대리점? 하청점? 이 있습니다.<br />
시내에도 대리점 보다 이런 하청점? 이 더 많을 겁니다.<br />
하청점?은 폰 한대 팔면 얼마의 마진이 떨어지고.... 통신료의 일정 부분은 대리점이 가져 갑니다.<br />
대리점은 자본이 제법 되어야 하느걸로 압니다.<br />
하청점?은 점포만 있음 되구요....<br /

근데 자기 가게에서 가입한 사람의 핸드폰 요금에서 퍼센테지 나눠먹는거 맞아요. 저희 아버지가 KT에 오래계셨고 주변분들이 많이 하시는통에.. 암튼 많이만 모으면(가장중요) 그냥 놀고먹어도 된다는건 말이 됩니다.

대리점과 판매점은 많이 틀린데요? 판매점으로 돈 많이 벌려면..... 능력이 좋나 보네요...<br />
대리점 낼려면... 보증금?만 몇억인걸로 아는데....? 대리점은 회원 사용요금의 ?% 받는 걸로 알고요<br />
판매점은 대리점 소속의 모집책? 정도? 폰 판매대수에 마진과 일정 인센티브가 주어 지는 걸로 압니다..

대리점은 자본금도 많이 필요하고 할당 나오면 선불로 땡겨야하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통신사 리베이트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목표량 초과 달성하면 인센도 좀 많구요. 판매점으로 다단계하니까 그 또한 수익이구요. <br />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할당 채우기.... 못하면 불량 재고...선입금....

젊은 친구들이 나가서 오픈했다고 하면 당연히 대리점이 아닌 판매점 일테고...<br />
좀 뻥이 심한것 같습니다...<br />
물론 한달에 1000정도 벌때도 있습니다..일년에 한두번 정도? 그나마도 그이야기는 몇년전 이야기고<br />
요즘은 월세 주고 직원월급주면 자기 생할비 빠듯합니다..대부분이 그렇구요<br />
그리고 젊은 판매점주인이 항상 이야기할때는 대부분 1000~2000번다고 이야기 합니다.<br />
그러나 까놓고

<br />
제 동서가 일년하다가 접더군요...<br />
남이 하는것은 다잘되어 보이고 그방면에서 성공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물론 아주 소수이지만. <br />
반면에 제 사돈되는 사람은 수원에서 10년넘게 하더군요....

돌아다니다 보면 가게세 비싼 좋은 자리에 핸드폰 가게가 많은 걸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 사업들이 그렇기는 하지만 안정성 면에서는 좀 의심이 가더군요..

분당 서현역 한 100미터 거리에 핸드폰가게가 무려 5개 두집이 붙어있고, 마주보고 있고...정말 그렇게 장사 잘되나 싶더군요.

기변이든 신규든 일정 규모의 가입회원수만 확보되었다면 그다음부턴 장사안하던데요.

가입한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요금의 일정부분을 대리점에 통신사가 준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br />
얼마 정도를 주기에 회원확보되면 장사를 않하는 거죠?

거의 다단계나 마찬가지군요<br />

일명 마이너스폰이라고 하던데요.<br />
<br />
소비자에게 꽁짜폰이지만 통신사로부터 대당 몇만원씩 마진이 생긴다더군요.

폰 대리점이 있고.... 폰 대리점은 통신료의 일정 부분을 통신사로 부터 받습니다.<br />
그 대리점 밑에 또 대리점? 하청점? 이 있습니다.<br />
시내에도 대리점 보다 이런 하청점? 이 더 많을 겁니다.<br />
하청점?은 폰 한대 팔면 얼마의 마진이 떨어지고.... 통신료의 일정 부분은 대리점이 가져 갑니다.<br />
대리점은 자본이 제법 되어야 하느걸로 압니다.<br />
하청점?은 점포만 있음 되구요....<br /

근데 자기 가게에서 가입한 사람의 핸드폰 요금에서 퍼센테지 나눠먹는거 맞아요. 저희 아버지가 KT에 오래계셨고 주변분들이 많이 하시는통에.. 암튼 많이만 모으면(가장중요) 그냥 놀고먹어도 된다는건 말이 됩니다.

대리점과 판매점은 많이 틀린데요? 판매점으로 돈 많이 벌려면..... 능력이 좋나 보네요...<br />
대리점 낼려면... 보증금?만 몇억인걸로 아는데....? 대리점은 회원 사용요금의 ?% 받는 걸로 알고요<br />
판매점은 대리점 소속의 모집책? 정도? 폰 판매대수에 마진과 일정 인센티브가 주어 지는 걸로 압니다..

대리점은 자본금도 많이 필요하고 할당 나오면 선불로 땡겨야하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통신사 리베이트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목표량 초과 달성하면 인센도 좀 많구요. 판매점으로 다단계하니까 그 또한 수익이구요. <br />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할당 채우기.... 못하면 불량 재고...선입금....

젊은 친구들이 나가서 오픈했다고 하면 당연히 대리점이 아닌 판매점 일테고...<br />
좀 뻥이 심한것 같습니다...<br />
물론 한달에 1000정도 벌때도 있습니다..일년에 한두번 정도? 그나마도 그이야기는 몇년전 이야기고<br />
요즘은 월세 주고 직원월급주면 자기 생할비 빠듯합니다..대부분이 그렇구요<br />
그리고 젊은 판매점주인이 항상 이야기할때는 대부분 1000~2000번다고 이야기 합니다.<br />
그러나 까놓고

<br />
제 동서가 일년하다가 접더군요...<br />
남이 하는것은 다잘되어 보이고 그방면에서 성공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물론 아주 소수이지만. <br />
반면에 제 사돈되는 사람은 수원에서 10년넘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