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엔 가끔씩 힐체어를 타시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도 가게밖 파라솔에 젊은남녀 네분이 오셔서 술한잔씩 하고 계십니다.
이분들 외에도 단골 손님 몇분이 더 계십니다.
처음엔 "젊으신분들이 왜..."라고 생각하며 안타갑게 생각했습니다.
들어본 사연인즉 모두들 선천적으로 그러하신게 아니고 사고로,
그것도 자동차사고.....!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으신 회원님들이 자동차를 타시고
멀리 가시는데, 나와 가족들을 위해 꼭! 안전운전을 합시다.
평소엔 잊고 지냈지만, 오늘 또! 그분들을 뵈면서 다시금 느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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