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길만 안막히면 그쪽으로 가는길이 고속도로보다 훨씬 좋습니다. 경치도 좋구요. 뭐 거의 직선구간이니까 시간은 드라이버의 스킬에 따라....

미시령 터널이 있어서 3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안 막히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전에 정말 설렁설렁 해서 실컷 쉬어가며 밥도 먹어가며 고양시 일산 옆 행신동에서 미시령 넘어 속초한화콘도까지 가니 6시간 정도 걸리더군요...즉 팔당대교출발로 환산하면 한 5시간 남짓 할라나요. 공사중인 곳도 있고..구형 아반떼가 미시령 꼬불길을 좀 더디게 간 면도 있지만 아무튼 고속도로에 비해 운치는 있었지만 운전하기에는 더 피곤한 편이었습니다.

양평지나자 마자 좌회전해서 홍천쪽으로 방향 잡은 뒤에 쭉 가시면 되죠....^^<br />
요즘 거의 4차선화 되어서 그렇게 운전이 피곤하지는 않지만 가끔 공사중인 곳은 있습니다....<br />
미시령터널 넘어가면 바로 속초로 들어가니 편한 점도 있구요....<br />
문제는 서울에서 양평까지 인데, 이건 머 시간을 가늠하기 참 힘든;;; ㅜㅡ

전 저번주에 다녀왔는데요 4시간 좀 안되게 걸렸습니다.... 하나도 막히지 않았구요... 전 오히려 고속도로 보다 국도가 더 좋더라고요 운치도 있고, 졸립지도 않고^^

경춘고속타고.. 홍천에서 빠지시고 홍천에서 다시 속초가시면 됩니다.. 시간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br />
<br />
국도는 위에서 설명하신대로구요..

거리상으로는 200km남짓 됩니다. 시간대를 잘 맞추셔야 합니다. 양평까지 길이 막힙니다. <br />
그다음부터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밀리지 않습니다. 가장막히는구간이 .. 팔당대교와 병목지점 그리고 <br />
약50km 정도 더가면 양평시내전에 홍천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신호등이 있는데.. 여기가 제일장난아닙니다.<br />
가급적 오전 9시이전에 양평시내이전에 홍천방향으로 좌회전하는 곳까지 가셔야 편안한 휴가길이 되실듯합니다. 서

이제 돌아왔습니다. 휴가 마지막날인 토요일 대관령 목장을 내려온 시간이 17:30 되었는데, 집에 도착한 시간이 00시네요. ^^;; 중간에 저녁 먹느라 1시간 남짓 지체했습니다.

서울에서 수요일 아침 9시 출발해서 속초 도착한 시간이 중간에 점심먹고도 2시가 채 못되었습니다. 오는 길은 정말 험한 듯 합니다. ㅠ.ㅠ

길만 안막히면 그쪽으로 가는길이 고속도로보다 훨씬 좋습니다. 경치도 좋구요. 뭐 거의 직선구간이니까 시간은 드라이버의 스킬에 따라....

미시령 터널이 있어서 3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안 막히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전에 정말 설렁설렁 해서 실컷 쉬어가며 밥도 먹어가며 고양시 일산 옆 행신동에서 미시령 넘어 속초한화콘도까지 가니 6시간 정도 걸리더군요...즉 팔당대교출발로 환산하면 한 5시간 남짓 할라나요. 공사중인 곳도 있고..구형 아반떼가 미시령 꼬불길을 좀 더디게 간 면도 있지만 아무튼 고속도로에 비해 운치는 있었지만 운전하기에는 더 피곤한 편이었습니다.

양평지나자 마자 좌회전해서 홍천쪽으로 방향 잡은 뒤에 쭉 가시면 되죠....^^<br />
요즘 거의 4차선화 되어서 그렇게 운전이 피곤하지는 않지만 가끔 공사중인 곳은 있습니다....<br />
미시령터널 넘어가면 바로 속초로 들어가니 편한 점도 있구요....<br />
문제는 서울에서 양평까지 인데, 이건 머 시간을 가늠하기 참 힘든;;; ㅜㅡ

전 저번주에 다녀왔는데요 4시간 좀 안되게 걸렸습니다.... 하나도 막히지 않았구요... 전 오히려 고속도로 보다 국도가 더 좋더라고요 운치도 있고, 졸립지도 않고^^

경춘고속타고.. 홍천에서 빠지시고 홍천에서 다시 속초가시면 됩니다.. 시간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br />
<br />
국도는 위에서 설명하신대로구요..

거리상으로는 200km남짓 됩니다. 시간대를 잘 맞추셔야 합니다. 양평까지 길이 막힙니다. <br />
그다음부터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밀리지 않습니다. 가장막히는구간이 .. 팔당대교와 병목지점 그리고 <br />
약50km 정도 더가면 양평시내전에 홍천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신호등이 있는데.. 여기가 제일장난아닙니다.<br />
가급적 오전 9시이전에 양평시내이전에 홍천방향으로 좌회전하는 곳까지 가셔야 편안한 휴가길이 되실듯합니다. 서

이제 돌아왔습니다. 휴가 마지막날인 토요일 대관령 목장을 내려온 시간이 17:30 되었는데, 집에 도착한 시간이 00시네요. ^^;; 중간에 저녁 먹느라 1시간 남짓 지체했습니다.

서울에서 수요일 아침 9시 출발해서 속초 도착한 시간이 중간에 점심먹고도 2시가 채 못되었습니다. 오는 길은 정말 험한 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