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시원한 수력 발전소 전기가 좋고, <br />
뭐 조력 발전 전기가 최고란 분도 더러 계십니다만....<br />
겨울에는 따뜻한 화력 발전소 전기가 좋습니다.<br />
원자력 발전은 아무래도 오염의 우려로 좋다는 분 못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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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다들 아시고 그렇다고 인정하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br />
딴지 걸분 없겠쥬? ~~ 흐....
▶ 홈오디오에서 전원의 중요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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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케이블이 중요하긴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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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워케이블보다 훨씬 중요한 건 전기의 생산방식입니다. 전달매체에 불과한 케이블보다는 공급되는 전기 자체의 원천적 품질과 특성이 훨씬 중요하죠. 물론 그 정도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저가형 시스템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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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오디오에 취미를 갖게 된 것은 울산에 살 때였습니다. 당시 저희 집
▶ 배터리 별 소리에 대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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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터리의 종류에 따라 그것을 오디오에 사용했을 때 소리 특성이 다르다고 느껴 왔습니다. 다르지 않다고 믿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편적이고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실험적, 실질적인 접근을 해볼 것을 권장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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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예민하신 분들을 위해 약간의 개인적인 느낌을 써 봤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알칼라인 전지를 기준으로
대표적인 위 두가지 외에... 아래와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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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파는 뇌파에 작용하여 사람의 감성 자극하고 전기의 흐름을 자극 방해하기 때문에 분해능이 나빠져, 오디오 소리 특히 송진 가루 소리가 나야 하는 첼로 소리에 극히 나쁩니다. 수맥을 조사하시어 수맥이 없는 곳에 이사하시거나, 1.01213+-0.00001mm 인 13N 짜리 무산소 동판을 바닥에 깔아야 합니다. 12N짜리와 13N짜리의
아주 오래전에.. 발전소이야기는 제가 걍 웃자고 한번 썼는데.. 거기다가 살붙히고 건전지까정.. 아예 소설을 썼구먼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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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오디오의 초기단계에서는 실용노선을 보이죠.. 점점 내공이 쌓여가면서 이상하게 비실용으로 가더군요.. 물론 왔다갔다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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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넘치는 것은 모자란것보다 못할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 적당히.......^^
원자력 발전소가 오염되어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소리고 발전소별로 소리가 다르다는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쩝..<br />
원자력발전은 원자로에서 발생한열을 수증기로 만들어 터빈을 돌리므로 전기가 발전되는건데 열원이 원자력이라는거지 전기 발생원은 터빈입니다. 수력발전, 화력발전하고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수력발전소도 물의 낙차에 의해서 터빈이 돌아가는거고 화력 발전도 화력에 의한 수증기로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건데..<br />
원자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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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얘기가 이종남님 글이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br />
그리고 배터리에 관한 글은 헤드폰 클럽에 처음 올라온 뒤 <br />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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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br />
웃자고 하는 얘기인데... 너무 민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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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상천회한 생각들 많군요? 발전소 따라 소리가 다르다?<br />
정말 궁금하네요. 진짜 소리가 다를지.<br />
하지만 정말 전기의 질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발전소 생각까지는 못했습니다.<br />
저도 처음 오디오 할때는 실용을 믿고 싶고 실용이길 바랬지만 음의 차이는 어쩔수 없더군요.<br />
어쩔수 없이 결국 케이블도 고가 라인으로 갔는데 케이블이 전기의 질을 바꾸어 주나요?<br />
왜 소리의 질 차이가 크게 나는
기회가 되어 전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시는 분에게 관련 내용을(발전방식에 따른 전기품질의 차이... 케이블에 따른 전기성질의 변화...등등) 여쭤본적이 있는데 그냥 웃으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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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소리차이를 여쭤보니...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으신듯 했습니다... ^^
요번 아이어쇼가서 절실히 느낀거지만 오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는..<br />
첫째 : 마음의 안정<br />
둘째 : 청취공간<br />
셋째 : 질높은 소스<br />
이게 다일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스피커,앰프,소스기기,케이블 뭐 이런거 보다 위 세가지 요소가 음질을 결정하는 모든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br />
녹음이 잘된 소스는 몇십만원짜리 기기로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그리고 녹음
실용에 대해 이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 그렇게 느끼시니 실용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는것이겠죠.<br />
제가 저번 실용논쟁때 이조합 저조합 많이 매칭시켜보니 스피커가 500이하일경우 앰프 성향이야 다른것을 느끼겠지만 1000만원이 넘는 앰프가 과연 100만원짜리보다 비싼 값어치를 하는것일까 하는 심각한 의문이 들수도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br />
1000만원 소리가 더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울뿐 초보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10
그리고 지능형 안티라고 단정은 안 했지요.<br />
웃자고 한 얘기일수도 있고,(이것도 원저자의 의도가 그럴수 있겠지요.)<br />
소위 비실용의 지나친 행태에 대한 비꼬는 얘기일수도 있다고 했습니다.<br />
저의 댓글 어디에도 박성률님을 지칭하여 지능형 안티라고 단정한 내용은 없습니다. <br />
의도도 물론 없구요.<br />
제 댓글이 또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미리 언급하나 할까 합니다.<br />
발전소에 대한 글(정재연님이 댓글로 다신 퍼온 글을 말합니다.)이 이종남님의 말씀처럼 이종남님이 원저자라면 당연히 지능형안티나 비꼬는 말이 아니라 웃자고 한 말이라고 이해합니다. <br />
그 동안 제가 보아온 이종남님의 글에서 느낀 오디오관이나 인품에서 그럴 분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br />
(댓글 한번 잘 못 달았다가 혼나는군요.)
위 발전소에 따른 음질얘기는 웃자는 의도인지, 전기의 질이나 전기선의 차이에 기인하는 음의 변화에 대한 지극히 냉소적인 역설인지는 모르겠으나,<br />
누구도 원자력, 화력, 수력에 따른 무슨 오디오 소리 차이가 있다고 믿을 분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분들 중에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br />
저도 전기발전방식이 설마 어찌 .. 하고 별생각 없이 넘어갑니다만...<br />
하지만 고작 1M 파워케이블의 교체가 자신에게 한동안 극히 익
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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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댓글을 많이 남기는 편이라.... 뭐.. 가볍게 이야기 했던것으로 기억이 되는데...<br />
전 극단적인 실용론도 좋아하지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미신적인 비실용도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런 맥락으로 발전소 이야기는 했던것이고.. 수력과 화력은 언급하고.. 그랬더니.. 다른분이 그럼 원자력은 이렇겠네요?? 하면서 하나의 썰이 만들어졌습니다. 한 3년쯤 전 같은데요...^^ 그
이종남님//(이거 안좋아하시는 건 압니다만.. 나쁜 뜻은 아니니 이해하시리라 생각하면서...^_____^)<br />
뭐 저는 스스로 오디오매니아라기 보단 음악감상인적인 성향이 더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고 이런 생각에 맞게 제 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오디오를 갖추고 음악을 즐기고 있으니 심각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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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br />
박성율님//<br />
저의 댓글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누구도 원자력, 화력, 수력에 따른 무슨 오디오 소리 차이가 있다고 믿을 분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분들 중에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 -> 저도 동의는 하지만 쉽게 말을 못하겠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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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케이블 소리 차이도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 믿기 어렵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도 절대 안 믿다가 한번 바꿔보고 뒤로 넘어간 케이스라..(차이가 너무나 커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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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쪽은 해보지 않고 말하기가 무서워요
ㅎㅎ <br />
오디오신비주의... <br />
더한 것을 믿는 사람도 이 나라만 1,500만 인데...오디오신비주의는 애교지요^^ <br />
사용(청취)자의 정신적 경향이 기계론적이냐 신비적이냐 하는 문제에서 비롯되는 인식의 차이이고 단지 취미생활일 뿐인데요! <br />
심리에 근거한 청감을 믿는 분들의 '진실적 세계'와, 전기-전자적 원리에 기인한 '과학적 사실'이 다를 수도 같을 수도 있는 것이고, 오디오 아닌 다른 부분에서도
소리때문에 십수년을 헤메이기를 반복.진짜 좋은소리는 무엇일까??인간문화재 성창순이 판소리 연습을 하러 깊은 산속으로 칩거.폭포수아레서 목에 피가나도록 소리를 질러대기를 몇년.과연 득음은 있는 것인가??끝이 보이지 않는 답을 가지고 씨름하기를 수년만에 어느날, 소리를 질러대든중에 갑자기 목이 터지는 느낌이 들면서 골짜기로 질러대든 소리가 다시 되돌아 오는 느낌이 들면서 몸을 감싸고 돌드 랍니다. 아...이게 득ㅇ음이로구나,,,그때 득음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