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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01 08:54:11
추천수 0
조회수   486

제목

부모의 마음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자식을 어떤 잣대를 갖고 뭘 잘하나 또 무엇은 못하나 지켜보며

좀 마음에 안 들면 찌푸리며 나무라고

좀 잘 하면 호들갑을 떨며 자신의 기대를 채워주기를 항상 바라는 부모의 마음



오디오를 대할 때 소리가 마음에 들면 자신의 오디오가 최고인 줄 자랑하고

좀 마음에 안들면 당장 바꿀 궁리부터하고....



또다른 유형은 좀 못해도 사랑스런 내 자식이니 흐뭇하고

장점을 키우려 보살피고

단점은 계발하여 고치는 정성으로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



가진 오디오를 음악듣는 데에 치중하여 늘 아끼고

좀 모자란 소리라도 상상의 이미지로 보충하여 즐겁게 감상할 줄 아는 마음



어딘가 좀유사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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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08-01 11:23:36
답글

자식은 내칠 수 없지만 오됴는 내칠 수 있지요 ^^ ㅎㅎㅎ<br />
<br />
자식을 키우다보면 제 소유물인줄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자식이라는 저와는 독립된 개체일 뿐이고요.<br />
그런데 오됴는 소유물이라는 ^^<br />
<br />
정말로 자식같은 기기를 만났을 때 정착할 수 있는데.,<br />
문제는 사람의 취향이 변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조금 모자라는 기기라고 해도 자식같이 생각할 수

tom0360@naver.com 2009-08-01 16:37:05
답글

명건성님 아이콘 장남 입니까? 몇살 입니까?동생도 있습니까?<br />
흠흠...갑자기 호구조사?

mikegkim@dreamwiz.com 2009-08-01 16:39:57
답글

제 아덜은 달랑 하납니다요 ^^<br />
말 디지게 않듣는 중딩 2학년이라능 ㅋㄷㅋㄷ<br />
왠 남의 글에서 호구조사람 ^^

tom0360@naver.com 2009-08-01 16:40:50
답글

늦게 본 아들앞의 저를 보고 가족들이 걱정입니다. 아들 교육 걱정된다구요.....느무느무 오바해서 좋아한다구요.....아들 너무 이뻐하문 버릇나빠질까요? 백일에 그런 고민 필요한가요?<br />
오디오는 없어도 살지만 아들없이는 몬삽니다......고로 저는 유사성 없음에..한표....^^<br />
( 사십년 아들없이 잘 살아놓구선 또 오바하는 걸까요? )

tom0360@naver.com 2009-08-01 16:42:21
답글

앗 그럼 성님도...딸랑아들하나 있다구 지나친 사랑을 쏟은 결과 말을 디지게 않듣게.....쿨럭.....쿨럭.....

mikegkim@dreamwiz.com 2009-08-01 17:10:22
답글

아들은 크면 별세계에서 지들끼리 따로 "성장" 하더군요 ㅡ,.ㅡㅋ<br />
그 때까지만 봐주는 겁니다......<br />
<br />
아들에게 뭘 바랄 것도 뭘 해줄 것도 기대할것도 별로 없더군요 ^^<br />
지윤님 오늘 노는날이었으면 사무실이나 오시잖코

tom0360@naver.com 2009-08-01 17:14:22
답글

사무실에 코껴서 줄창 대기중입니다. 휴가때 사박오일 갈지도 모르겠숨당....^^<br />
저도 꼭 사부작사부작 하면서 가겠습니다........아직....짬이....안되나....^^

mikegkim@dreamwiz.com 2009-08-01 11:23:36
답글

자식은 내칠 수 없지만 오됴는 내칠 수 있지요 ^^ ㅎㅎㅎ<br />
<br />
자식을 키우다보면 제 소유물인줄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자식이라는 저와는 독립된 개체일 뿐이고요.<br />
그런데 오됴는 소유물이라는 ^^<br />
<br />
정말로 자식같은 기기를 만났을 때 정착할 수 있는데.,<br />
문제는 사람의 취향이 변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조금 모자라는 기기라고 해도 자식같이 생각할 수

tom0360@naver.com 2009-08-01 16:37:05
답글

명건성님 아이콘 장남 입니까? 몇살 입니까?동생도 있습니까?<br />
흠흠...갑자기 호구조사?

mikegkim@dreamwiz.com 2009-08-01 16:39:57
답글

제 아덜은 달랑 하납니다요 ^^<br />
말 디지게 않듣는 중딩 2학년이라능 ㅋㄷㅋㄷ<br />
왠 남의 글에서 호구조사람 ^^

tom0360@naver.com 2009-08-01 16:40:50
답글

늦게 본 아들앞의 저를 보고 가족들이 걱정입니다. 아들 교육 걱정된다구요.....느무느무 오바해서 좋아한다구요.....아들 너무 이뻐하문 버릇나빠질까요? 백일에 그런 고민 필요한가요?<br />
오디오는 없어도 살지만 아들없이는 몬삽니다......고로 저는 유사성 없음에..한표....^^<br />
( 사십년 아들없이 잘 살아놓구선 또 오바하는 걸까요? )

tom0360@naver.com 2009-08-01 16:42:21
답글

앗 그럼 성님도...딸랑아들하나 있다구 지나친 사랑을 쏟은 결과 말을 디지게 않듣게.....쿨럭.....쿨럭.....

mikegkim@dreamwiz.com 2009-08-01 17:10:22
답글

아들은 크면 별세계에서 지들끼리 따로 "성장" 하더군요 ㅡ,.ㅡㅋ<br />
그 때까지만 봐주는 겁니다......<br />
<br />
아들에게 뭘 바랄 것도 뭘 해줄 것도 기대할것도 별로 없더군요 ^^<br />
지윤님 오늘 노는날이었으면 사무실이나 오시잖코

tom0360@naver.com 2009-08-01 17:14:22
답글

사무실에 코껴서 줄창 대기중입니다. 휴가때 사박오일 갈지도 모르겠숨당....^^<br />
저도 꼭 사부작사부작 하면서 가겠습니다........아직....짬이....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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