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개를 하면서 느낀겁니다. 역시 저는 대인배입니다. --;
어제, 많은 음식으로 인하여 살짝 먹은게 채했습니다.
하지만, 꾹꾹 참고 당구를 치러가서 기수님과 한판승부에서
심적부담감을 이겨내고 대인배 답게 이겨버렸습니다. --;
또한, 이현창님은 야군지 농군지 암튼 LG팬이신데,
그 앞에서 계속 LG지고 있지요?라고 외칠수 있었습니다.
또한 두산을 응원하기도했습니다.가끔씩요.
더불어, 야구가 잠시 응원과 광고가 나올때, LG응원가를 대따 크게 틀길래,
시끄럽다고 외쳤습니다. 아주 크게요.
당시 현창님 명찰은 두산 곰이 목을 따고 LG의 무시무시한 그림이었습니다. ㅎㄷㄷㄷ
또한, 어제 차사고를 제가 살짝 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와이프한테 말했습니다.
누가와서 받았나보다...ㅠ_ㅠ
회사에서도 모른다. ㅠ_ㅠ
암튼 저는 대인배입니다. 쿨럭...ㅠ_ㅠ
ps. 기수님,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대인배입니다. ㅠ_ㅠ
병일님, 사진 잘나왔나요? 올리지 마세요. 저는 대인배이니깐요. ㅠ_ㅠ
영훈님, 화이팅
상준님, 수염깍으세욧..ㅠ_ㅠ
현창님, LG머라했을때, 왜 술병을 거꾸로 집어들어 위로 올리셨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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