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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공주, 또 언론플레이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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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12:2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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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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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공주, 또 언론플레이 하는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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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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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공주 요즘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나경원이랑 비슷한 스타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가 불거지면, 국민들 수위 가만히 보고 있다가,
- 잡아먹을 수 있을 거 같으면 자기 이익쪽으로,
- 국민들 의견 무시하면 문제 생길 거 같으면 국민들 편 드는 척....
미디어법 통과 관련 발언해서 실세를 챙긴 다음에,
그게 대의와 원칙이란거에 비추어 볼 때 말도 안되니까,
또 국민들 민심 돌아서게 하려고 살짝 물타기하는군요
이 인간도 누구 못지 않게 짜증나는 인간입니다.
다 때려치고 독재자 아버지따라 먼길 떠나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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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박근혜 판단 흐리게 한 사람 있는 듯"
노컷뉴스 | 입력 2009.07.31 11:45
[CBS정치부 김중호 기자]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이 미디어법 강행처리 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입장을 바꾼 것과 관련해 "(박 전 대표의) 판단을 흐리게 한 사람이 있지 않았나 싶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전 대변인은 3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표가 원칙에 반하는 그런 판단을 하실 분이 아닌데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투표 논란에 대해서는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선 표결후 의결정족수가 미달됐다면 이는 통상적으로 부결처리가 맞는 것"이라며 "안건을 재상정하는 절차도 무시하고 바로 재투표한 것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며 무효 쪽에 힘을 실었다.
다만 대리투표 논란에 대해서는 "여야가 대리투표 문제에 대해 서로 책임공방을 할 자격을 상실했다고 본다"며 양당을 모두 공격했다.
오는 10월 있을 재보선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경남 양산 출마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친박연대 역시 이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전 대변인은 "10월 양산선거에 후보를 내는 것에 대해 당론이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정당은 선거에 후보자를 출전시키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서청원 대표에 대한 형집행정지 결정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서 대표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료진 소견을 종합해서 내려진 결정이지, 결코 정치적 고려 대상이 된 것은 아니다"라며 한나라당의 화해몸짓으로 해석하기엔 무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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