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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스피커 사면서 스피커선이 없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때요.

친구들이 집에 와서 미친*이라고 할때.

마자요 ㅎㅎㅎ 일반인들(?) 은 스피커선이 막주는건지 알잔아요 ㅎㅎㅎㅎ

시디 살때~~~;;

컴용 스피커에 1만원짜리 안쓰고.... 앰프랑 오됴용 스피커 물려서 복잡하게 만든다고 마눌한테 잔소리 들을때.....

친구들이 집에 와서 미친*이라고 할때.... 2<br />
<br />
(CD가게 차리라고 하더군요 .. 헐) <br />
몇장 되지도 않지만 요즘 사람들 인식이 음악은 MP3파일 다운해서 듣는거로 여기는 시대라 ... 쩝

욕심버리고 나선 리시버빼고 이미 가지고 있는거 다 처분해놓고..<br />
하루 한번은 장터에서 구경하고 있는 자신을 볼때요.. ㅜㅡ

그렇죠 <br />
요즘은 미니기기에 빠져서 PSP, 넷북, 터치2, PMP 이런거 가지고 놉니다 ㅋㅋㅋ<br />
리시버에서 선 빼 놓고 연결해서 음악듣거나 영화보거나 게임하면 좋거든요 ㅎ

먼지만 먹고 있는 앰프를 볼때마다, 저거 전기 먹여줘야 되는데 싶은 강박 관념이 들때... -_-;;;

이제는 오디오 접을려고 가격조사하고 있는중일때~(실제로 접을려고 하고 있습니다.모조리 정리 한다는~)

내 방을 볼때마다.... ^^;;;

씨디 사면서 미친x이라고 욕먹을때.......

오됴하는 분들을 만나 얘기하고 있는데 쥐뿔도 몰라도 즐거울 때... ^^

내방을 볼때마다. vol.2~~<br />
제 경우는 다른 어떤야그보다 기기에 대한 야그가 귀에 더 솔깃한게 사실이죠~~

울 마님이 "저 쓰레기들 언제 갖다 버릴꺼냐?" 고 할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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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아파트재활용품 두는 곳에 "혹시 수&#49298;까나 암뿌,,,이런거 안내놨나?...."하고 기웃거릴때...ㅡ,.ㅜ^<br />
<br />
일주일에 한번도 음악 안듣고 와싸다질 하면서 벼룩장터 들여다 볼때....ㅡ,.ㅜ^

종호어르신이 스피커 수집하시는걸 이해할때...

집에 오는 사람들이 와~ 시디 많다 라고 말할때(실상 얼마 없는데 그사람들이 느낄땐 엄청 많은거 같음-_-) 그리고 뭔 선들이 저리 두껍냐? 라고 물을때.. ㅡ.ㅡ

고3 딸내미가 자랑삼아 보란듯이 내민 성적표보는게 <br />
새로 구입한 음반 감상을 방해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br />
<br />
이쯤되면...아빠 맞아요? ^^

어쩌다 목돈 생기면 우선 '장비 새로 짜기 구상'으로 하루 종일 관련 사이트 들락 거리고 스펙 클릭 할 때.

저도 사실 재활용품 버리는곳에 스피커 있으면 꼭 봅니다 ㅎㅎㅎ <br />
쓸만한거 있으면 집으로 가져갈려구요 ㅎㅎㅎ

1.드라마나 럭셔리 잡지에 나오는 유명 인사들 집에 <br />
어떤 오디오가 있나 자세히 들여다볼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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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다가 전파상이나 중고가전 파는 데 무심코 들어갈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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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재활용품 버릴 때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돌아갈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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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드웨어 보다는 소스가 중요하지, 하면서 소스를 모으다가 하드웨어에 미련 못버리는 날 발견할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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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의 집에 가면 제일

중고매매상도 가끔가죠 ㅋㅋㅋ

오됴가즘을 느껴본 사람이야 말로 오디오인..<br />

까페에 가서 커피보다 천정에 붙은 스피커 이름부터 살펴볼때

이사할까 해서 집보러 다니는데 집은 안보이고 오디오 앞에 왔다갔다 할때..집주인이랑 오디오 얘기하다 나와서는 와이프한테 혼났슴다ㅎㅎ

1. 이사하고나서 케이블 티비 기사가 와서 케이블 티비선을 어떻에 연결해야 되는 건지 몰라, 집사람에게 물어볼 때 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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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삿짐 센터에 견적 받을 때 직원에게 오디오 기기는 내가 옮길 터이니 견적에서 빼라고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고있을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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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사하기 전날 오됴만 달랑 새로 살집에 옮겨놓고 후배 불러 밤새고 음악만 들을 때 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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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무실에 음악

내 영구실을 볼때마다~<br />
ㅠ.ㅠ

용산 오디오샵 윈도우 쇼핑할 때~~~~

종민님 대전분이시죠? 설마 제가 아는 이종민 사장님은 아니시겠죠?

지난번 이사할때 이삿짐의 1/5이 오디오기기 였을때....ㅡ,.ㅜ^<br />
<br />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면서 버리지 못하고 구석구석 감춰놓은 리시버랑 암뿌 발견할때....ㅡ,.ㅜ^

중고스피커 사면서 스피커선이 없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때요.

친구들이 집에 와서 미친*이라고 할때.

마자요 ㅎㅎㅎ 일반인들(?) 은 스피커선이 막주는건지 알잔아요 ㅎㅎㅎㅎ

시디 살때~~~;;

컴용 스피커에 1만원짜리 안쓰고.... 앰프랑 오됴용 스피커 물려서 복잡하게 만든다고 마눌한테 잔소리 들을때.....

친구들이 집에 와서 미친*이라고 할때.... 2<br />
<br />
(CD가게 차리라고 하더군요 .. 헐) <br />
몇장 되지도 않지만 요즘 사람들 인식이 음악은 MP3파일 다운해서 듣는거로 여기는 시대라 ... 쩝

욕심버리고 나선 리시버빼고 이미 가지고 있는거 다 처분해놓고..<br />
하루 한번은 장터에서 구경하고 있는 자신을 볼때요.. ㅜㅡ

그렇죠 <br />
요즘은 미니기기에 빠져서 PSP, 넷북, 터치2, PMP 이런거 가지고 놉니다 ㅋㅋㅋ<br />
리시버에서 선 빼 놓고 연결해서 음악듣거나 영화보거나 게임하면 좋거든요 ㅎ

먼지만 먹고 있는 앰프를 볼때마다, 저거 전기 먹여줘야 되는데 싶은 강박 관념이 들때... -_-;;;

이제는 오디오 접을려고 가격조사하고 있는중일때~(실제로 접을려고 하고 있습니다.모조리 정리 한다는~)

내 방을 볼때마다.... ^^;;;

씨디 사면서 미친x이라고 욕먹을때.......

오됴하는 분들을 만나 얘기하고 있는데 쥐뿔도 몰라도 즐거울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