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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탈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31 08:54:47
추천수 0
조회수   2,439

제목

여학생의 탈선?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어제 밤 9시 쯤 여학생들이 가게에 뭘 사러왔습니다

사복을 입고 미장원에서 손질한 듯 성인 머리와 짙은 화장..

저는 요즘 여고생들이 저게 뭐야하고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가고 난 뒤 여고생이 아니라 여중생이라하네요

허 참 요즘은 탈선이 점차 빨라지네요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요?

공부는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시키더니

저런 점은 신경 안쓰는지 원.....

이 밤에 저리 차려 입고 꾸며서 뭘 하려고 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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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09-07-31 08:58:23
답글

글게말여요....엇그제도 여중생정도 돼보이던데...화장하고 짧게입고....;;;

박기석 2009-07-31 09:10:55
답글

뭐 15년 전에도 그랬습니다..<br />
한참 군대에서 폰팅할 때 걸린 애가 중학생이었는데..<br />
만났을 때 정말 화장하고 미니스커트입고 나오더라는.. ㅎㅎㅎ<br />
갸들도 지금은 이제 아줌마가 되었겠지요??

윤민우 2009-07-31 09:12:13
답글

15년전에 어떻게 군대에서 폰팅을...^^<br />

정기섭 2009-07-31 09:18:53
답글

나중에 후회할겁니다. 제 동생도 후회하더라구요.

이상태 2009-07-31 09:20:34
답글

미성년자는 그때에 맞는 멋과 즐거움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무조건 어른들을 따라 하고 싶어하는<br />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올바른길로 인도 해주는게 부모님의 역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박기석 2009-07-31 09:21:13
답글

민우님.. ㅎㅎ 사실 방위였던지라;;

vanny@dreamwiz.com 2009-07-31 09:26:10
답글

기석이 아이콘과 리플이 너무 안어울린다. - _-;

김광범 2009-07-31 09:27:49
답글

우리 사무실이 부산대학교 근처라~~;기냥 와글와글~~;;<br />
더구나 3층인데~~~~~~~~~~~~~~~~~~~~~~````<br />
한번씩 창문으로 내려다보면서 지나다니는 길손들을 가만히 쳐다보거든요....<br />
근데, 참 어려보이는 아이들이 화장을 하고 쌍쌍이 짝을지어 다니는 것을 보면...................!<br />
우리 딸래미도 크면 저럴까...하는 노파심이 많이 듭니다.<br />
저녁에는 못볼 광경

박기석 2009-07-31 09:28:36
답글

호석이형..<br />
15년 전엔 저도 쿨럭;;

김창욱 2009-07-31 09:43:17
답글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그중에 몇%(?) 는 화류계로 빠지더군요. <br />
얼굴 이쁘고 피부좋고 참 선하게 보이는데 일찍부터 겉멋이 들고 밖으로 돌아서 그런지 20대 초반부터 유흥업 서비스업 화류계로 빠져 있는걸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br />
<br />
예전에 대화를 나눌때는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 "저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하더니 요즘은 <br />
아예 "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어쩌구 저

김진우 2009-07-31 09:52:41
답글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를 많이 하여 자라는 청소년기에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하고 어느 정도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쳐야 하는데먹고 살기 바빠서인지 부모가 가치관이<br />
확립이 안 되어 있어서인지 애들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없이 익적이고 개인적이고<br />
외모만중히 여기고.......나중이걱정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7-31 10:16:24
답글

얼굴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입은 완전히 시궁창인 여학생들도 가관입니다...<br />
<br />
얼마나 담배를 피워댔는지 틈만나면 침뱉고, 눈썹그리고 손톱다듬고 메니큐어에 치마는 똥구녕을 찌르고...

이현창 2009-07-31 11:51:56
답글

어케하믄 치마가 똥구녕을 찔러요?

김광범 2009-07-31 12:59:53
답글

좋호님 눈높이가 학상들 똥구년 높이에 맞춰져 있는듯~~`;;;......................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이종화 2009-07-31 15:05:02
답글

며칠전 일 인데요...<br />
엘리베이터에 저, 남고딩 3명, 처자 한명이 타게 되었습니다.<br />
헉~ 그 처자분 옷이 정말 눈 똑바로 못 쳐다 볼 정도로 파이다 못해 등짝은 없고 <br />
앞쪽은 잘 하면 배까지 보일정도에 깔리는 원피스... 밑이야 말하나 마다 똥고 치마 길이죠...<br />
먼저 그 처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남고딩들 그때야 고개를 들더군요,,,<br />
"저런 처자는 뭐 하는 처자 일까요?"

장순영 2009-07-31 08:58:23
답글

글게말여요....엇그제도 여중생정도 돼보이던데...화장하고 짧게입고....;;;

박기석 2009-07-31 09:10:55
답글

뭐 15년 전에도 그랬습니다..<br />
한참 군대에서 폰팅할 때 걸린 애가 중학생이었는데..<br />
만났을 때 정말 화장하고 미니스커트입고 나오더라는.. ㅎㅎㅎ<br />
갸들도 지금은 이제 아줌마가 되었겠지요??

윤민우 2009-07-31 09:12:13
답글

15년전에 어떻게 군대에서 폰팅을...^^<br />

정기섭 2009-07-31 09:18:53
답글

나중에 후회할겁니다. 제 동생도 후회하더라구요.

이상태 2009-07-31 09:20:34
답글

미성년자는 그때에 맞는 멋과 즐거움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무조건 어른들을 따라 하고 싶어하는<br />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올바른길로 인도 해주는게 부모님의 역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박기석 2009-07-31 09:21:13
답글

민우님.. ㅎㅎ 사실 방위였던지라;;

vanny@dreamwiz.com 2009-07-31 09:26:10
답글

기석이 아이콘과 리플이 너무 안어울린다. - _-;

김광범 2009-07-31 09:27:49
답글

우리 사무실이 부산대학교 근처라~~;기냥 와글와글~~;;<br />
더구나 3층인데~~~~~~~~~~~~~~~~~~~~~~````<br />
한번씩 창문으로 내려다보면서 지나다니는 길손들을 가만히 쳐다보거든요....<br />
근데, 참 어려보이는 아이들이 화장을 하고 쌍쌍이 짝을지어 다니는 것을 보면...................!<br />
우리 딸래미도 크면 저럴까...하는 노파심이 많이 듭니다.<br />
저녁에는 못볼 광경

박기석 2009-07-31 09:28:36
답글

호석이형..<br />
15년 전엔 저도 쿨럭;;

김창욱 2009-07-31 09:43:17
답글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그중에 몇%(?) 는 화류계로 빠지더군요. <br />
얼굴 이쁘고 피부좋고 참 선하게 보이는데 일찍부터 겉멋이 들고 밖으로 돌아서 그런지 20대 초반부터 유흥업 서비스업 화류계로 빠져 있는걸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br />
<br />
예전에 대화를 나눌때는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 "저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하더니 요즘은 <br />
아예 "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어쩌구 저

김진우 2009-07-31 09:52:41
답글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를 많이 하여 자라는 청소년기에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하고 어느 정도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쳐야 하는데먹고 살기 바빠서인지 부모가 가치관이<br />
확립이 안 되어 있어서인지 애들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없이 익적이고 개인적이고<br />
외모만중히 여기고.......나중이걱정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7-31 10:16:24
답글

얼굴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입은 완전히 시궁창인 여학생들도 가관입니다...<br />
<br />
얼마나 담배를 피워댔는지 틈만나면 침뱉고, 눈썹그리고 손톱다듬고 메니큐어에 치마는 똥구녕을 찌르고...

이현창 2009-07-31 11:51:56
답글

어케하믄 치마가 똥구녕을 찔러요?

김광범 2009-07-31 12:59:53
답글

좋호님 눈높이가 학상들 똥구년 높이에 맞춰져 있는듯~~`;;;......................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이종화 2009-07-31 15:05:02
답글

며칠전 일 인데요...<br />
엘리베이터에 저, 남고딩 3명, 처자 한명이 타게 되었습니다.<br />
헉~ 그 처자분 옷이 정말 눈 똑바로 못 쳐다 볼 정도로 파이다 못해 등짝은 없고 <br />
앞쪽은 잘 하면 배까지 보일정도에 깔리는 원피스... 밑이야 말하나 마다 똥고 치마 길이죠...<br />
먼저 그 처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남고딩들 그때야 고개를 들더군요,,,<br />
"저런 처자는 뭐 하는 처자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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