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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전공은 따로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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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11:4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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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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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전공은 따로 있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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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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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네 사시는 횐님께서 4부작거리고 가게에 마실 나오셨다 집에서 포칼 유닛으로 만든 스피커를 냅다 들고 오셨습니다.
가게에서 쓰기는 쫌 넘치는 SM-9과 SC-9에 연결을 했습지요.,
찰랑거리는 고음 좋습니다만, 중음이 살짝 비고 저음은 쫌 ㅡ,.ㅡㅋ
흠......
이걸로 뭘 들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다 Jazz를 걸었습니다
@_@
헐......
훈륭하군.
고음이 착착감기고 여성보컬은 듣기 좋은데다 블라스가 살아나고 저음도 적당하니 딱이군요.
아침 부터 Jazz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ㅡ,.ㅡㅋ
저는 잘하는게 뭘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뭘까?
뭐지?
뭐 있기나 한건... ...
골치아파 음악이나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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