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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돈을 관리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관리 한다고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

1년간 각자 관리하다 지금은 마눌이 관리합니다<br />
명건님 말씀처럼 미래를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죠<br />
쓸때는 행복하지만 결혼후 1년뒤 통장잔고는 불행했습니다

첨에는 좋은데..................<br />
얼마 후 마눌!<br />
매일같이 돈돈돈............................<br />
노래를 부르는데 완전 노이로제 수준이구요..........!!!!!<br />
만족을 몬시켜주믄.....................<br />
바리 시베리아 얼음판이 됩니다.................................

돈괄리가 멈뉘꽈?<br />
ㅠ.ㅠ

저도 제가 합니다만, 매월말 결산을 투명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정별로 어떻게 뺄건지두요...(차량같은 경우도 유지비랑 유류비랑 잘 구분하세요 )

저는 결혼하고 집사람이 통장번호 묻더니 월급을 제통장으로 입금을 시키더군요. <br />
나중엔 인터넷 뱅킹으로 돈 관리 하는걸 보더니 생활비도 알아서 가지고 가라고 하더군요.. ㅡㅡ <br />
지금까지 매달 카드값과 생활비 등등 이달엔 얼마가 남고 모자르나 피가 마르는데 <br />
집사람은 유유낙낙합니다 <br />

저두 제가하는데 빵꾸나면 마눌은 항상 딴청~?

저축은 월급의 일정 금액 떼서 마눌이 하고요.<br />
전 순전히 집행(?)만 합니다.<br />
가계부 쓰고 분석하고 이런걸 좋아하거든요 ㅋ

저는 생활비랑 여유자금을 따로 보관하는데 생활비는 마눌이 관리하고 여유자금은 제가 굴립니다. <br />
예금금리보다 높게 받기위해 발악하죠.

ㅎㅎㅎ 돈 관리 맞기고...<br />
<br />
유유 낙낙 쓴고 다니는 마눌님 얘기군요..^^

관리의 주체가 중요하죠<br />
꼼꼼한 성격이면 적성에 맞을것이고 그렇치 않으면 에효...<br />
어째거나 돈관리 힘듭니다...

저의 집은 장사를 하기에, 현금은 마눌이 모두 수거해 가버리고, 저는 카드통장에 들어온 돈만 관리(?씁니<br />
<br />
다...ㅎ) 그래서 카드매출이 많을 경우엔 조금 뚱처서 마눌모르게 물건을 지르기도 하는데....<br />
<br />
월말엔 저가 모두 수거해서 마눌 월급을 주고 나머진 은행에 그냥 넣어 뒀다가.<br />
<br />
좀 모이면 한번씩 대형(?)을 터트리죠...^^*<br />
<br />
<br

남편이 하고 있는데 전 신경안써서 편한데...ㅎㅎ 그냥 용돈 받고 카드 쓰고..저보다 남편이 꼼꼼하거든요,,

저는 아들 과외비,보험료3개 포함한 백만원과 카드만 받고 나머지는 남편이 알아서 합니다.<br />
남편이 모든 공과금, 적금, 제가 쓴 카드비용까지 다 알아서 합니다.<br />
저는 가계부를 받고 싶었는데 남편이 주질 않더군요.<br />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br />
이제는 준다고 하는데 싫어요.<br />
돈관리 안 하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br />
남편이 돈 어디에 쓰는지 모릅니다. <br />

ㅡ,.ㅡ 돈을 관리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관리 한다고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

1년간 각자 관리하다 지금은 마눌이 관리합니다<br />
명건님 말씀처럼 미래를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죠<br />
쓸때는 행복하지만 결혼후 1년뒤 통장잔고는 불행했습니다

첨에는 좋은데..................<br />
얼마 후 마눌!<br />
매일같이 돈돈돈............................<br />
노래를 부르는데 완전 노이로제 수준이구요..........!!!!!<br />
만족을 몬시켜주믄.....................<br />
바리 시베리아 얼음판이 됩니다.................................

돈괄리가 멈뉘꽈?<br />
ㅠ.ㅠ

저도 제가 합니다만, 매월말 결산을 투명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정별로 어떻게 뺄건지두요...(차량같은 경우도 유지비랑 유류비랑 잘 구분하세요 )

저는 결혼하고 집사람이 통장번호 묻더니 월급을 제통장으로 입금을 시키더군요. <br />
나중엔 인터넷 뱅킹으로 돈 관리 하는걸 보더니 생활비도 알아서 가지고 가라고 하더군요.. ㅡㅡ <br />
지금까지 매달 카드값과 생활비 등등 이달엔 얼마가 남고 모자르나 피가 마르는데 <br />
집사람은 유유낙낙합니다 <br />

저두 제가하는데 빵꾸나면 마눌은 항상 딴청~?

저축은 월급의 일정 금액 떼서 마눌이 하고요.<br />
전 순전히 집행(?)만 합니다.<br />
가계부 쓰고 분석하고 이런걸 좋아하거든요 ㅋ

저는 생활비랑 여유자금을 따로 보관하는데 생활비는 마눌이 관리하고 여유자금은 제가 굴립니다. <br />
예금금리보다 높게 받기위해 발악하죠.

ㅎㅎㅎ 돈 관리 맞기고...<br />
<br />
유유 낙낙 쓴고 다니는 마눌님 얘기군요..^^

관리의 주체가 중요하죠<br />
꼼꼼한 성격이면 적성에 맞을것이고 그렇치 않으면 에효...<br />
어째거나 돈관리 힘듭니다...

저의 집은 장사를 하기에, 현금은 마눌이 모두 수거해 가버리고, 저는 카드통장에 들어온 돈만 관리(?씁니<br />
<br />
다...ㅎ) 그래서 카드매출이 많을 경우엔 조금 뚱처서 마눌모르게 물건을 지르기도 하는데....<br />
<br />
월말엔 저가 모두 수거해서 마눌 월급을 주고 나머진 은행에 그냥 넣어 뒀다가.<br />
<br />
좀 모이면 한번씩 대형(?)을 터트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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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고 있는데 전 신경안써서 편한데...ㅎㅎ 그냥 용돈 받고 카드 쓰고..저보다 남편이 꼼꼼하거든요,,

저는 아들 과외비,보험료3개 포함한 백만원과 카드만 받고 나머지는 남편이 알아서 합니다.<br />
남편이 모든 공과금, 적금, 제가 쓴 카드비용까지 다 알아서 합니다.<br />
저는 가계부를 받고 싶었는데 남편이 주질 않더군요.<br />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br />
이제는 준다고 하는데 싫어요.<br />
돈관리 안 하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br />
남편이 돈 어디에 쓰는지 모릅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