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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시면 답변이 많습니다만, 그렇게 쓰시면 리시버나 앰프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스피커 선을 매번 바꾸는 방법, 편하게는 셀렉터를 사서 달면 되지만, 저가도 1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으로 스피커를 하나더 사라고 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안쓰는 리시버나 앰프의 전원코드를 아예 뽑으면 됩니다만, 이것도 까먹게 되면 손실이 클수가 있씁니다.

저는 그래서 영화용 프론트를 싼걸로 하나 장만해서 해결했습니다.

6련터글스위치2개..수천원정도면 살수잇는데..이걸로 셀렉터를 만들어 사용해보십시오.<br />
어쨋든 다른 두개의 앰프의 스피커출력이 서로 만나면..출력석이 타버릴수잇습니다.

바이패스단이 있는 인티를 들이시면 셀렉터필요없이 해결됩니다.프론트단이 바이패스단 있는 인티정도면 중급정도의 리시버보다 스픽장악력도 좋을것이고요. 공제 제프복각, 마일스톤인티, 4월뮤직등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고심해보세요~~

답변 주신분께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br />
검색을 하고서도 초보이다 보니 이해력이 부족하여 재삼 확인 하였읍니다<br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br />

전 그렇게 사용합니다. 바이와이어링 단자에 위에는 리시버 아래는 하이파이 이렇게 사용합니다. 단 전원은 같이 넣지 않고 사용해야겠지요. 따로따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바이앰핑과 이런 경우는 서로 다른가요?

황진학님 위험한사용법이신대요.. 재수없는경우 둘중 하나만 켜있어도 상대편 앰프나 켜있는앰프 둘중 한개 또는 모조리 해드실수있습니다. 대부분 오디오하는사람들이 괜히 바이패스있는 프리나 인티 또는 셀렉터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가급적 빨리 셀럭터등으로 스피커연결을 분리하셔야 합니다.

한쪽앰프가 작동하고 있는데 전원이 꺼진 앰프하나가 켜져 있으면 스피커선을 따라 거꾸로 전류가 흘러들어가죠. 양우창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기기 살리는 길입니다. 기기 태워먹습니다.

여태까지 아무 일 없었는데 빼야 겠네요.

앰프출력의 보호회로(릴레이등) 덕분에 그동안 무사했을수는 있는데.보호회로가 없는 앰프도 있으니..

인티앰프에 바이패스 기능이 없더라도 리시버에서 프리아웃이 있으면<br />
인티앰프의 aux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br />
<br />
스피커는 인티앰프에만 연결하시고, 영화를 보실 때는 인티앰프 aux에 놓으시고<br />
볼륨은 적당히 70~80% 정도 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게 고민인데요. aux에 놓고 사용하면 정말 문제가 없을까요? 사실 가장 궁금한 것은 pre out과 CDP의 출력과 어느쪽 레벨이 더 높은가 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 없네요. 리시버의 pre out은 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