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상에 대신정님이 발송했다는 메시지입니다.
대신정??
별 특이한 이름이 다있군. 그런데..누가 보냈을까???
설마했는데 정말 택배가 도착했어 경비실에 맡겼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경비실에서 오늘 택배 왔는데....하니 왠 과일상자를 덥석 들어 주시는군요.
oh my 대표님~
정말 우리 대표님..아니 대장님~ 못 말리셩~~~
구두 이벤트에 참가한거 밖에 없는데 뜻밖의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우리 집사람이 더 좋아라 하니 더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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