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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일류대는 믿어보겠다 하더라도 네임밸류 떨어지거나 지방에 있는 작은 대학들은 불보듯 뻔합니다.

뻔한 것이지요. 그놈들이 하는 건 도무지 믿을수가 있어야죠...

사정관의 도덕성도 문제겠지만, 실력과 경험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그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한 사람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부모님 뭐하냐, 학교 어디나왔냐 이런걸로 학생 뽑겠다는 거죠 뭐. 대놓고 신분제 사회~

일류대도 아마 뻔할듯 싶네요...

일류대에서 아버지 뭐하시는지 안물어볼꺼면 이런거 하지도않았죠.

벌써 이상한 현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br />
제가 알기로 서울 모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학생중 많은수가 그 학교 교수 자녀들이라는 통계가 ㅠㅠ<br />
대학은 아직 나름 시험이라는 제도로 운영되니 그나마 괜찬지만<br />
대학원만해도 여러가지 다른 요인들이 개입해서 그런가 벌써 이상한 조짐이 보이네요 ㅠㅠ

손주놈중에 하나 보낼놈이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쩝~

교육만큼은 [개천에서 용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자본주의 사회의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공부 잘 해서 신분 / 돈 / 권력의 상승통로를 꿈 꿀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점점 계층간의 이동자체가 어려워 지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창의력 / 개성 / 봉사 / 인성 / 리더쉽 - 이런 것들 물론 중요하지만 대학갈 때 이런 애매모호한 것들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입학사정관이란 것이 학생에 대해서 심층면접을 하겠다는 것인데요...<br />
입학사정관은 다른 입학에 관한 업무는 일체 하지 않으면서 학생에 대해서만 확인하고 면접하겠다는 것입니다. 좋게 생각하면 성적과 상관없이 선발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 현실과 너무 동 떨어져 있습니다.<br />
우선 첫째 우리나라에 끊을 수 없는 병폐인 학연,지연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없습니다. <br />
둘째, 입학사정관의 자질 문제

한마디로 코메디지요... 너무나 비현실적인 환타지 같은 얘기고요.<br />

이 나라에서 말입니까? ... 와하하... 차라리 제가 술을 끊겠습니다.

<br />
현재도 특정대학에서는 특정 고등학교 몰표 주는 상황입니다..<br />
<br />
앞으론 더 정당화 되겠지오......

원성혁님에의견 동의합니다!!!<br />
겉으론 그럴듯하지만 정치인들이 대 놓고 돈받지 않습니다 은밀히 주고 받지요!!! 대학자율아래 입학사정관들의 자질과 객관성,기준등등이 입증이 되었을 때 가능한 제도이지요 그것이 지켜지지않으면 결국 밀실-뒤거래-편법기여입학제가 되겠지요 과연 우리나라교육계가 청렴한 나라라고 볼 수있을까요 아마도 동상이몽-빛좋은 개살구-비지니스프랜드리-돈으로 안되는것 없는 또다른 부자들자식들을 위한 입학제도일 것입니다

김동현님!!!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10명중 동현님이 꿈꾸는 그혜택을 보는사람은 1명이나 2명은 있겠지요 나머진 삐뜨러지고 정해진 부자들만의 입학제도 일것입니다

입학 사정관의 객관성을 위하여 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준다면, 사법 고시 저리가라가 될것 같습니다

고3이 그러더군요. <br />
<br />
돈많은놈들 쉽게 대학가려는 거라구요. 요즘 아이들도 잘알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뻔한짓을 일삼고 있는<br />
놈들이니... <br />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볼 때는 돈 있는 사람들, <br />
많이 배운 사람들 자녀를 위한 제도입니다.<br />
입학사정관이 심층면접을 해서<br />
정말 자질 있는 애들을 뽑겠다는 건데,<br />
사실 성적 이외에도 보겠다는 거거든요.<br />
돈 많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br />
자녀 교육을 시킬 때<br />
이것저것 많이 시키므로<br />
기본 교양이 되어있고<br />
사실 좀 인생을 즐길 줄도 알고<br />
다양한 경험

소위 말하는 일류대는 믿어보겠다 하더라도 네임밸류 떨어지거나 지방에 있는 작은 대학들은 불보듯 뻔합니다.

뻔한 것이지요. 그놈들이 하는 건 도무지 믿을수가 있어야죠...

사정관의 도덕성도 문제겠지만, 실력과 경험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그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한 사람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부모님 뭐하냐, 학교 어디나왔냐 이런걸로 학생 뽑겠다는 거죠 뭐. 대놓고 신분제 사회~

일류대도 아마 뻔할듯 싶네요...

일류대에서 아버지 뭐하시는지 안물어볼꺼면 이런거 하지도않았죠.

벌써 이상한 현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br />
제가 알기로 서울 모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학생중 많은수가 그 학교 교수 자녀들이라는 통계가 ㅠㅠ<br />
대학은 아직 나름 시험이라는 제도로 운영되니 그나마 괜찬지만<br />
대학원만해도 여러가지 다른 요인들이 개입해서 그런가 벌써 이상한 조짐이 보이네요 ㅠㅠ

손주놈중에 하나 보낼놈이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쩝~

교육만큼은 [개천에서 용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자본주의 사회의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공부 잘 해서 신분 / 돈 / 권력의 상승통로를 꿈 꿀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점점 계층간의 이동자체가 어려워 지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창의력 / 개성 / 봉사 / 인성 / 리더쉽 - 이런 것들 물론 중요하지만 대학갈 때 이런 애매모호한 것들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입학사정관이란 것이 학생에 대해서 심층면접을 하겠다는 것인데요...<br />
입학사정관은 다른 입학에 관한 업무는 일체 하지 않으면서 학생에 대해서만 확인하고 면접하겠다는 것입니다. 좋게 생각하면 성적과 상관없이 선발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 현실과 너무 동 떨어져 있습니다.<br />
우선 첫째 우리나라에 끊을 수 없는 병폐인 학연,지연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없습니다. <br />
둘째, 입학사정관의 자질 문제

한마디로 코메디지요... 너무나 비현실적인 환타지 같은 얘기고요.<br />

이 나라에서 말입니까? ... 와하하... 차라리 제가 술을 끊겠습니다.

<br />
현재도 특정대학에서는 특정 고등학교 몰표 주는 상황입니다..<br />
<br />
앞으론 더 정당화 되겠지오......

원성혁님에의견 동의합니다!!!<br />
겉으론 그럴듯하지만 정치인들이 대 놓고 돈받지 않습니다 은밀히 주고 받지요!!! 대학자율아래 입학사정관들의 자질과 객관성,기준등등이 입증이 되었을 때 가능한 제도이지요 그것이 지켜지지않으면 결국 밀실-뒤거래-편법기여입학제가 되겠지요 과연 우리나라교육계가 청렴한 나라라고 볼 수있을까요 아마도 동상이몽-빛좋은 개살구-비지니스프랜드리-돈으로 안되는것 없는 또다른 부자들자식들을 위한 입학제도일 것입니다

김동현님!!!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10명중 동현님이 꿈꾸는 그혜택을 보는사람은 1명이나 2명은 있겠지요 나머진 삐뜨러지고 정해진 부자들만의 입학제도 일것입니다

입학 사정관의 객관성을 위하여 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준다면, 사법 고시 저리가라가 될것 같습니다

고3이 그러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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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놈들 쉽게 대학가려는 거라구요. 요즘 아이들도 잘알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뻔한짓을 일삼고 있는<br />
놈들이니... <br />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볼 때는 돈 있는 사람들, <br />
많이 배운 사람들 자녀를 위한 제도입니다.<br />
입학사정관이 심층면접을 해서<br />
정말 자질 있는 애들을 뽑겠다는 건데,<br />
사실 성적 이외에도 보겠다는 거거든요.<br />
돈 많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br />
자녀 교육을 시킬 때<br />
이것저것 많이 시키므로<br />
기본 교양이 되어있고<br />
사실 좀 인생을 즐길 줄도 알고<br />
다양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