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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운전과 새똥맞은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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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09: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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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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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운전과 새똥맞은 아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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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가입일자 : 2004-07-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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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강서부터 잠실끝까지 타고 다시 동부간선타고 모란까지 가는 긴 여정을 반복하는 출퇴근길...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한강대교밑 병목구간에서 3차로부터 1차로까지 넉살좋게 끼어드는 RV차량한대...
눈에 심하게 거슬리는데 왠걸...
제앞에 떡하니 차간 1대거리를 비집고 들어오는걸..
순간 확 엑셀밟아서 뒤로 빠지게 만들어서 룸미러로 쳐다보니
오히려 삿대질!!!!
승질 빡 올라서 뽁큐 날려주니 알아서 답 뽁큐날려주시고....
똥낀놈이 승질 낸다더니....
두번세번 걔속해서 차선변경하면 뒤에있는 놈은 무슨 병진이라 길 비켜주고 앉았냐고
소리치고 싶은걸..꾹 참고 참고...
오는데 왕 새똥 앞유리창에 똥하고 싸질러 주시는 비둘기님!
아....맘 곱게 먹고 살아야지 말입니다.
화가 치민 덕분에 졸음운전은 안했습니다만, 새똥맞은건...참 더럽네요..끙..
워셔액 아무리 뿌려도 지워지지 않는 응가.......
손으로 닦아야겠죠? 끙...
일진이 안좋네요.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줄 알고 고용구조개선컨설팅 진행하려된 회사가 알고보니 자본금/근로자/매출액이 전부 기준초과...
담달도 손가락 빨아야하는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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