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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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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02: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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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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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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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가입일자 : 2008-03-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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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근 두 달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추억들을 하나씩 지워갑니다.
그 친구가 사줬던 지갑을 잃어 버리고..
그 친구가 주었던 비누가 다 닳아 없어지고...
그 친구가 선물해줬던 시계에 끈 들이 닳아서 떨어지고 있네요.
인연이라는게 참 어렵기도 하지만,, 쉬운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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