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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하자는 말...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8 18:16:33
추천수 0
조회수   1,278

제목

번개하자는 말...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었네요.

글쓴이

이병일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제가 저 아래에 요즘 오홀사님 가게에서 왜 번개를 안하냐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사실 그 글을 올린 이유가,

제가 오홀사님의 오징어귀때기신촌점에서 열린 번개에 첨 나갔었고, 그 때의 분위기가 좋게 느껴졌었던지라 그 이후 또 번개를 안하나 하고 내심 기다리다가 요즘 좀 한가해진 터라 번개 한번 하고 싶어 글을 올린 거지요.

그런데 번개를 안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제 글에 달린 댓글에 의하면...



번개에 참석하면서 자기가 먹은 1/N 값을 내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신가 봅니다.

계산할 때 슬며시 사라지는 분도 계신가 봅니다.

먹을 게 없다고 음식투정하시는 분도 계신가 봅니다.

번개공지를 장사속이네 라고 뒷담화하시는 분들도 계신가 봅니다.



이게 과연 사실이라면 누가 번개를 하고 싶어하겠습니까?

자기가 먹은 음식값도 계산안하려는 회원도 계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현창님께 번개를 하자고 말한게 무척 미안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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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2009-07-28 18:18:02
답글

ㅎㅎ 동호회에서도 번개하면 먹을게 없다고 음식투정하거나 번개공지를 모회원가게나 모회원이 잘 아는가게로 가면 뒷담화하시는 분들 간혹 있습니다~

이민우 2009-07-28 18:22:28
답글

어익후, <br />
이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br />
<br />
상기 제시된 불만은 순전히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불만입니다.<br />
사실 저런 문제는 몇년전부터 계속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금까지 온겁니다.<br />
저처럼 모난 사람이나 말을 하지 대부분 분들이 그냥 넘어가시는 분위기구요.<br />
심지어 현창님의 경우.... 제가 봤을때 너무 바보같이 착하셔서 답답할 지경입니다.<br />
베푸는것, 남에게

이병일 2009-07-28 18:31:42
답글

민우님의 글을 사전 양해도 받지 않고 인용해서 죄송합니다. ^^<br />
<br />
사람냄새나는 와싸다 번개에서 조금이라도 찝찝한 느낌이 남는 번개를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습니다. <br />
사람 사귀고 사이좋게 어울리자는 뜻의 번개에서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찝찝한 번개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현창님이 그러게 맘고생했는 줄을 미처 몰라서 미안한 마음에 이 사실을 다른 분들께 알리고 싶어 글을

홍원경 2009-07-28 18:45:46
답글

벙개로 만나면 꼭~이런분 게시더라구요..<br />
<br />
늦어서 못간다고 해놓고...쫌이따가 다시 전화해서 갈수있으면 갈께..<br />
하구서 음식 시켜놓고 한참 먹을때 그때 등장..!! 그리고서 계산할때는 난 나중에 왔으니 뿜빠이에서 빼줘~<br />
<br />
자리를 이동해 2차로 이동하게되면...전화기 들고 바뿐척 통화하기로 시간 때움..<br />
그리고 그곳도 나중에 합류...계산할려고 하면.....야~난 먹은것

박병주 2009-07-28 18:56:54
답글

리스트 작성 해야 겠군요.<br />
ㅠ.ㅠ

vanny@dreamwiz.com 2009-07-28 19:06:11
답글

일단 전 다른사람보다 배로 많이 먹고 돈은 똑같이 내는 분이 계시는게 불만입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7-28 19:10:54
답글

휴우....<br />
다행인지 불행이지 저는 많이는 먹지 않습니다만 ㅡ,.ㅡㅋ

benz450@hanmir.com 2009-07-28 19:13:56
답글

지는 벙개에 가려면 일당대체비용6마넌 + 대리비용 3만5처넌 + 기름값 @ +1/n = ! < 즐거움<br />
<br />
저는 많이 안먹었습니다. 그냥 소주만 4~5병 축내고 옵니다.<br />
<br />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울집에선 번개를 때려도 회원님들이 도통 오질않아서리.<br />
<br />
아~~ 번개 때리고 싶다.<br />
<br />

조성원 2009-07-28 20:01:57
답글

번개 계속 있었는데, 누가 이병일 선생님을 따돌렸어요? ('' )

이병일 2009-07-28 21:21:43
답글

성원님 그랬던 건가요? 흥! 흥! ㅡ,.ㅡㅋ<br />
<br />
누군가요? 이실직고 하세욧! (버럭버럭)

김병완 2009-07-28 22:33:23
답글

여수지역 모임에서는 회비를 조금 더 걷어서 약간의 적립을 합니다.<br />
그러면 여러모로 쓰임새도 있고 좋더군요^^<br />

전성환 2009-07-28 23:06:52
답글

저는 벙개시 대단한 분을 본적이 있죠<br />
그분은 짱입니다 ㅡ.ㅜ

최성용 2009-07-28 23:27:27
답글

1/n 이라도 많이 먹은 사람이 따로 있는데. 묵고 싶은거 다시키고 술 다 빨아 불고..추가 시켜불고..<br />
. 떠들고 폼은 폼대로 다잡고 ..<br />
계산할 때면 공평하게.. 1/n 하자면.. 조요하게 분위기 맞추고 있다가..기분이 씁쓸하지요..<br />
번개는 1/n 이 아니라 기분 좋은 순서대로 돈내는 것이 정답..<br />
그래서 저는 자주 혼자 돈내고 쪼달려서 담부턴 조금만 기분 &#51479;을려고 노

이명재 2009-07-28 18:18:02
답글

ㅎㅎ 동호회에서도 번개하면 먹을게 없다고 음식투정하거나 번개공지를 모회원가게나 모회원이 잘 아는가게로 가면 뒷담화하시는 분들 간혹 있습니다~

이민우 2009-07-28 18:22:28
답글

어익후, <br />
이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br />
<br />
상기 제시된 불만은 순전히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불만입니다.<br />
사실 저런 문제는 몇년전부터 계속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금까지 온겁니다.<br />
저처럼 모난 사람이나 말을 하지 대부분 분들이 그냥 넘어가시는 분위기구요.<br />
심지어 현창님의 경우.... 제가 봤을때 너무 바보같이 착하셔서 답답할 지경입니다.<br />
베푸는것, 남에게

이병일 2009-07-28 18:31:42
답글

민우님의 글을 사전 양해도 받지 않고 인용해서 죄송합니다. ^^<br />
<br />
사람냄새나는 와싸다 번개에서 조금이라도 찝찝한 느낌이 남는 번개를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습니다. <br />
사람 사귀고 사이좋게 어울리자는 뜻의 번개에서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찝찝한 번개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현창님이 그러게 맘고생했는 줄을 미처 몰라서 미안한 마음에 이 사실을 다른 분들께 알리고 싶어 글을

홍원경 2009-07-28 18:45:46
답글

벙개로 만나면 꼭~이런분 게시더라구요..<br />
<br />
늦어서 못간다고 해놓고...쫌이따가 다시 전화해서 갈수있으면 갈께..<br />
하구서 음식 시켜놓고 한참 먹을때 그때 등장..!! 그리고서 계산할때는 난 나중에 왔으니 뿜빠이에서 빼줘~<br />
<br />
자리를 이동해 2차로 이동하게되면...전화기 들고 바뿐척 통화하기로 시간 때움..<br />
그리고 그곳도 나중에 합류...계산할려고 하면.....야~난 먹은것

박병주 2009-07-28 18:56:54
답글

리스트 작성 해야 겠군요.<br />
ㅠ.ㅠ

vanny@dreamwiz.com 2009-07-28 19:06:11
답글

일단 전 다른사람보다 배로 많이 먹고 돈은 똑같이 내는 분이 계시는게 불만입니다.

mikegkim@dreamwiz.com 2009-07-28 19:10:54
답글

휴우....<br />
다행인지 불행이지 저는 많이는 먹지 않습니다만 ㅡ,.ㅡㅋ

benz450@hanmir.com 2009-07-28 19:13:56
답글

지는 벙개에 가려면 일당대체비용6마넌 + 대리비용 3만5처넌 + 기름값 @ +1/n = ! < 즐거움<br />
<br />
저는 많이 안먹었습니다. 그냥 소주만 4~5병 축내고 옵니다.<br />
<br />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울집에선 번개를 때려도 회원님들이 도통 오질않아서리.<br />
<br />
아~~ 번개 때리고 싶다.<br />
<br />

조성원 2009-07-28 20:01:57
답글

번개 계속 있었는데, 누가 이병일 선생님을 따돌렸어요? ('' )

이병일 2009-07-28 21:21:43
답글

성원님 그랬던 건가요? 흥! 흥! ㅡ,.ㅡㅋ<br />
<br />
누군가요? 이실직고 하세욧! (버럭버럭)

김병완 2009-07-28 22:33:23
답글

여수지역 모임에서는 회비를 조금 더 걷어서 약간의 적립을 합니다.<br />
그러면 여러모로 쓰임새도 있고 좋더군요^^<br />

전성환 2009-07-28 23:06:52
답글

저는 벙개시 대단한 분을 본적이 있죠<br />
그분은 짱입니다 ㅡ.ㅜ

최성용 2009-07-28 23:27:27
답글

1/n 이라도 많이 먹은 사람이 따로 있는데. 묵고 싶은거 다시키고 술 다 빨아 불고..추가 시켜불고..<br />
. 떠들고 폼은 폼대로 다잡고 ..<br />
계산할 때면 공평하게.. 1/n 하자면.. 조요하게 분위기 맞추고 있다가..기분이 씁쓸하지요..<br />
번개는 1/n 이 아니라 기분 좋은 순서대로 돈내는 것이 정답..<br />
그래서 저는 자주 혼자 돈내고 쪼달려서 담부턴 조금만 기분 &#51479;을려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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