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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의 왕은 명란젓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8 12:07:27
추천수 0
조회수   1,641

제목

젓갈의 왕은 명란젓 아닌가요?

글쓴이

김정우 [가입일자 : 2002-12-22]
내용
"먹어나 봤냐"면서 MSN으로 자꾸 창란젓이라고 우겨대서요.



갈치젓은 아직도 못 먹겠어요.





- 흡연은 폐암도 유발 하지만 냄새도 흉칙 합니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정우 2009-07-28 12:08:11
답글

유명한 젓갈 산지나 주문 해서 드시는 곳 추천도 좀 해주세요.<br />
한국의 맛 중에 젓갈도 빼놓을 수없는 품목 같아요.

김대홍 2009-07-28 12:09:10
답글

짜장면과 우동의 싸움이 재현되겠는데요. ^^;;

유재석 2009-07-28 12:11:19
답글

밥에 물말아 조개젖, 창란젖.. 먹고 싶어요.. ㅜㅡ

rokstars@kornet.net 2009-07-28 12:12:15
답글

참게장, 토하젓, 곤쟁이젓, 몇치젓갈이 최곱니다......<br />

이재준 2009-07-28 12:12:57
답글

글을 보니 오늘은 짭짤달큼한 조개젖이 땡기네요...

ktvisiter@paran.com 2009-07-28 12:13:34
답글

젓갈의 최고봉은 그저이 갈치 내장젓이나 해삼 내장젓이 아닌감요? <br />
<br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잘 곰삭은 황석어젓도 좋고....<br />
<br />
명란젓은 걍 중간수준......<br />
<br />
알 굵은 싱싱한 조개젓에 청양고추, 마늘다진것 약간, 고춧가루 약간, 식초 약간 넣어서 <br />
<br />
물에 말은 찬밥에 먹음 쥑입니다.....<br />
<br />
<br />
과욕이 부른 참사

안성근 2009-07-28 12:15:04
답글

전 어릴때 아가미젓갈이 최고로 맛있었습니다.<br />
<br />
지금은 별로 맛이 없더군요.

배원택 2009-07-28 12:15:07
답글

저도 황석어젓과 창란젓에 줄섭니다.

전상우 2009-07-28 12:15:31
답글

저는 창란젓이 최고로 맛있던데요. ㅋㅋㅋㅋ

김정우 2009-07-28 12:18:34
답글

저..재준님.<br />
철자가 -.-;;<br />
<br />
상우님.<br />
(그래서 지금 침튀기고 있거든요)<br />
<br />
토하젓, 곤쟁이젓은 처음 들어 보네요.<br />
<br />

jpark@jungnang.seoul.kr 2009-07-28 12:19:33
답글

참게장,토하젓,게우젓,황석어젓이 맛납니다... <br />
입 맛만 살아 있습니다 ㅠㅠㅠ

ktvisiter@paran.com 2009-07-28 12:19:56
답글

전에 제주도 동생이 갖다준 자리돔젓......이거 정말 예술이었습니다...<br />
<br />
지금은 개털이 되어버렸지만 한 10여년 전...서산 간월도에서 생산한 부석표 어리굴젓...이것도 쥑여줬습니다.<br />
<br />
자연산 자잘한 생굴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직 고춧가루로만 버무려 발효시킨 부석표 어리굴젓에<br />
<br />
찰지고 따뜻한 햅쌀밥에 얹어 먹으면 황홀합니다.....<br />
<br />
<b

김정우 2009-07-28 12:20:35
답글

얼신<br />
구매처를 알려 주세요. 무용담 말구요.

rokstars@kornet.net 2009-07-28 12:25:24
답글

토하는 민물새우고, 곤쟁이는 충청도 서해안 특정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입니다.<br />

ktvisiter@paran.com 2009-07-28 12:27:29
답글

내 미니쿠페 안돌려주는 정우님....ㅡ,.ㅜ^<br />
<br />
지금 시중에 나오는 부석표 어리굴젓은 전부 양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맛도 현저히 떨어지고..<br />
<br />
서산쪽으로 도로가 뚫리면서 여행객들이 많고 임금님 진상품이란 소문이 있고 부터......<br />
<br />
제주도 자리돔젓은 잘 모립니다...동생네 누나가(?) 직접 손수 담가서 주신거라.....<br />
<br />
참 제주

김일웅 2009-07-28 12:34:34
답글

<br />
아가미젓

이종민 2009-07-28 12:43:57
답글

창란젓

박흥순 2009-07-28 12:51:36
답글

명란젓..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환상이죠~~~

김정우 2009-07-28 12:56:55
답글

오니기리요.<br />
주먹밥에 들어 가는 명란젓도 죽이는데.<br />
<br />
하긴 창란젓도 침이...<br />
<br />
몰랐던 젓갈류가 상당하네요. 연근님 알려 주신 토하와 공쟁이등은 이름도 색다르구요.

정창화 2009-07-28 13:02:12
답글

성게젓 ~

김창훈 2009-07-28 13:05:00
답글

요즘 젓갈 3개 사서 집에서 먹습니다.<br />
암만 먹어봐도<br />
명란젖이 제일이죠^^<br />
가끔 김치에 넣어둔 갈치도 먹는데...^^

박정일 2009-07-28 13:23:59
답글

역쉬 얼쉰.... 갈치 창젓 정말 죽음이죠. 이거 제대로 맛난거 먹으면 그 담부턴 딴 젓갈은 눈에<br />
차지도 않아유. 단... 정말 젓 좋아하는사람만 시도하시길^^

안성진 2009-07-28 13:58:07
답글

전어 밤젓이 맛나요~~~~ 가을에 생으로 먹어도 맛나고 ㅎㅎ

정기섭 2009-07-28 13:58:55
답글

저도 개인적으로 명란젓이 짱 먹는것 같습니다.

이문석 2009-07-28 14:02:29
답글

저는 자리돔젓이 정말 최고더군요. 뼈가 좀 세죠.

고기봉 2009-07-28 14:11:41
답글

젓에 관련된 우스운 이야기<br />
옜날 어느 어머님께서 시골에서 맛있는 젓갈을 담가 손수들고 서울 사위집에 오늘길.....<br />
기차타고 서울역에 내려 사위집에가는 버스를 탓는데 이 버스가 초만원이지 &#47968;니까!!!!!<br />
어머님왈 아니고 젓터져 내젓터져......한참을 외쳤다는 썰렁한 얘기였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7-28 14:33:02
답글

기봉님...집에 전기들어오고 인터넷개통 한지 을매 안되셨군요....^^

편문종 2009-07-28 14:46:24
답글

조기젓 드셔보셨습니까?<br />
항아리에 삭힌 조기를 꺼내어 찜통에 살포시 쪄야 하는데<br />
찌기 시작하면 꼬리한 냄새가 온동네, 요즘은 아파트 동전체를 진동한다는 <br />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었죠.<br />
집에서 조기젓을 찌면 온 식그덜 다 도망가고<br />
아버지와 장한 큰아들(나) 둘이서만 맛나게 먹었었지요.<br />
조기의 살이 수줍은듯한 핑크빛을 띄우며 내 입안을 맴돌때...<br />
그 냄새는 거의 훈

ktvisiter@paran.com 2009-07-28 14:57:32
답글

테니스공 콧구녕 문종님....^^ 우리 친하게 지내 BoA 요....<br />
<br />
은제 먹으러 갈깝셔?......조기젓......

이정열 2009-07-28 15:08:17
답글

연근님 재근님말씀처럼 참게젓 토하젓.....<br />
이거 맛들이면... <br />
창란젓이냐 명란젓이냐를 놓고 얘기하는건... <br />
오징어젓갈이 맛있냐 골뚜기젓갈이 맛있냐를 논쟁하는것처럼 보일듯...<br />
근데 어리굴젓 밴댕이젓 얘기는 아예 없네여... <br />

고기봉 2009-07-28 15:09:16
답글

아!!! 죄송 제가 입문한지 얼마않되서 한참 지난걸 얘기했네요!!!!!

주세봉 2009-07-28 15:29:39
답글

젓갈은 뭐니뭐니해도 서산 꽃게젓~~추르릅쩝쩝.

진성기 2009-07-28 15:50:36
답글

해삼창자젓 <br />

안성진 2009-07-28 16:07:44
답글

집에 참게젓, 토하젓을 내놓아도<br />
민물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br />
입에 대지도 않는다는 ㅎㅎ

박병주 2009-07-28 16:10:22
답글

군침 도네유.<br />
ㅠ.ㅠ

신연숙 2009-07-28 16:10:27
답글

국내에서 안잡힌지 벌써 오래되었지요 그렇다면 답은 뻔한데

신준철 2009-07-28 16:27:15
답글

점심때 추어탕에 조개젓갈을 먹은 1人<br />
최근에 제주도 진주식당의 갈치속젓을 사먹었는데..밥에 비벼먹어도 좋고...어디 찍어먹어도 좋데요<br />

이명재 2009-07-28 16:52:47
답글

저도 젓갈 좋아하는데요 ^^<br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젓갈 best 3는 토하젓, 창란젓, 갈치속젓입니다.<br />

편문종 2009-07-28 16:52:50
답글

우짜지요, 종호님....^^<br />
조기젓 먹어본지가 벌써 20년은 되가는거 가튼디유....<br />
우리 어머니, 저하고 아버지때문에 그거 만들기는 하시는데,,,<br />
찔때마다 "꿍시렁 꿍시렁"거리셨거든요....<br />
20여년전 분가한 이후로는. ㅠ,.ㅠ;;<br />
첫 손자 보셨을때 한 번 만들어 주시고는 여태 한번도 안 해 주셨지요.<br />
지금은 머 아버님도 돌아 가시고...<br />
어머님도 손맛 입

서장원 2009-07-28 17:07:15
답글

해삼창자에 전어밤, 성게알까지 다 나왔군요. 저도 명란젓 좋아하지만, 각종 젓갈 중에 온갖 식품첨가물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바로 명란이라더군요. 그래도 안 먹을 수는 없습니다... -_-;

강전형 2009-07-28 17:22:59
답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후로 가장 난해한 질문 입니다..

이준혁 2009-07-28 17:48:24
답글

전 젖...이면 다 좋습니다...*-_-*

kik0921@hotmail.com 2009-07-28 17:49:44
답글

저는 지금도 밥상에 젓갈 없으면 밥 안먹습니다^^*<br />
<br />
젓갈은 뭐든지 다 좋아 합니다만 그래도 하나만 고르라면...<br />
<br />
갈치속젓을 최고로 꼽습니다<br />
<br />
갈치속젓은 젓갈에 인이 배어야만 먹을 수 있는 젓갈중에서도 제일 처주는<br />
<br />
젓갈 입니다 여기에 밥 비벼 먹으면....<br />
<br />
<br />
지금 마트에서 파는 젓갈들은 대부분 젓갈이

김용준 2009-07-28 23:57:56
답글

멍게젓도 맛있는데~

김정우 2009-07-28 12:08:11
답글

유명한 젓갈 산지나 주문 해서 드시는 곳 추천도 좀 해주세요.<br />
한국의 맛 중에 젓갈도 빼놓을 수없는 품목 같아요.

김대홍 2009-07-28 12:09:10
답글

짜장면과 우동의 싸움이 재현되겠는데요. ^^;;

유재석 2009-07-28 12:11:19
답글

밥에 물말아 조개젖, 창란젖.. 먹고 싶어요.. ㅜㅡ

rokstars@kornet.net 2009-07-28 12:12:15
답글

참게장, 토하젓, 곤쟁이젓, 몇치젓갈이 최곱니다......<br />

이재준 2009-07-28 12:12:57
답글

글을 보니 오늘은 짭짤달큼한 조개젖이 땡기네요...

ktvisiter@paran.com 2009-07-28 12:13:34
답글

젓갈의 최고봉은 그저이 갈치 내장젓이나 해삼 내장젓이 아닌감요? <br />
<br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잘 곰삭은 황석어젓도 좋고....<br />
<br />
명란젓은 걍 중간수준......<br />
<br />
알 굵은 싱싱한 조개젓에 청양고추, 마늘다진것 약간, 고춧가루 약간, 식초 약간 넣어서 <br />
<br />
물에 말은 찬밥에 먹음 쥑입니다.....<br />
<br />
<br />
과욕이 부른 참사

안성근 2009-07-28 12:15:04
답글

전 어릴때 아가미젓갈이 최고로 맛있었습니다.<br />
<br />
지금은 별로 맛이 없더군요.

배원택 2009-07-28 12:15:07
답글

저도 황석어젓과 창란젓에 줄섭니다.

전상우 2009-07-28 12:15:31
답글

저는 창란젓이 최고로 맛있던데요. ㅋㅋㅋㅋ

김정우 2009-07-28 12:18:34
답글

저..재준님.<br />
철자가 -.-;;<br />
<br />
상우님.<br />
(그래서 지금 침튀기고 있거든요)<br />
<br />
토하젓, 곤쟁이젓은 처음 들어 보네요.<br />
<br />

jpark@jungnang.seoul.kr 2009-07-28 12:19:33
답글

참게장,토하젓,게우젓,황석어젓이 맛납니다... <br />
입 맛만 살아 있습니다 ㅠㅠㅠ

ktvisiter@paran.com 2009-07-28 12:19:56
답글

전에 제주도 동생이 갖다준 자리돔젓......이거 정말 예술이었습니다...<br />
<br />
지금은 개털이 되어버렸지만 한 10여년 전...서산 간월도에서 생산한 부석표 어리굴젓...이것도 쥑여줬습니다.<br />
<br />
자연산 자잘한 생굴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직 고춧가루로만 버무려 발효시킨 부석표 어리굴젓에<br />
<br />
찰지고 따뜻한 햅쌀밥에 얹어 먹으면 황홀합니다.....<br />
<br />
<b

김정우 2009-07-28 12:20:35
답글

얼신<br />
구매처를 알려 주세요. 무용담 말구요.

rokstars@kornet.net 2009-07-28 12:25:24
답글

토하는 민물새우고, 곤쟁이는 충청도 서해안 특정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입니다.<br />

ktvisiter@paran.com 2009-07-28 12:27:29
답글

내 미니쿠페 안돌려주는 정우님....ㅡ,.ㅜ^<br />
<br />
지금 시중에 나오는 부석표 어리굴젓은 전부 양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맛도 현저히 떨어지고..<br />
<br />
서산쪽으로 도로가 뚫리면서 여행객들이 많고 임금님 진상품이란 소문이 있고 부터......<br />
<br />
제주도 자리돔젓은 잘 모립니다...동생네 누나가(?) 직접 손수 담가서 주신거라.....<br />
<br />
참 제주

김일웅 2009-07-28 12:34:34
답글

<br />
아가미젓

이종민 2009-07-28 12:43:57
답글

창란젓

박흥순 2009-07-28 12:51:36
답글

명란젓..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환상이죠~~~

김정우 2009-07-28 12:56:55
답글

오니기리요.<br />
주먹밥에 들어 가는 명란젓도 죽이는데.<br />
<br />
하긴 창란젓도 침이...<br />
<br />
몰랐던 젓갈류가 상당하네요. 연근님 알려 주신 토하와 공쟁이등은 이름도 색다르구요.

정창화 2009-07-28 13:02:12
답글

성게젓 ~

김창훈 2009-07-28 13:05:00
답글

요즘 젓갈 3개 사서 집에서 먹습니다.<br />
암만 먹어봐도<br />
명란젖이 제일이죠^^<br />
가끔 김치에 넣어둔 갈치도 먹는데...^^

박정일 2009-07-28 13:23:59
답글

역쉬 얼쉰.... 갈치 창젓 정말 죽음이죠. 이거 제대로 맛난거 먹으면 그 담부턴 딴 젓갈은 눈에<br />
차지도 않아유. 단... 정말 젓 좋아하는사람만 시도하시길^^

안성진 2009-07-28 13:58:07
답글

전어 밤젓이 맛나요~~~~ 가을에 생으로 먹어도 맛나고 ㅎㅎ

정기섭 2009-07-28 13:58:55
답글

저도 개인적으로 명란젓이 짱 먹는것 같습니다.

이문석 2009-07-28 14:02:29
답글

저는 자리돔젓이 정말 최고더군요. 뼈가 좀 세죠.

고기봉 2009-07-28 14:11:41
답글

젓에 관련된 우스운 이야기<br />
옜날 어느 어머님께서 시골에서 맛있는 젓갈을 담가 손수들고 서울 사위집에 오늘길.....<br />
기차타고 서울역에 내려 사위집에가는 버스를 탓는데 이 버스가 초만원이지 &#47968;니까!!!!!<br />
어머님왈 아니고 젓터져 내젓터져......한참을 외쳤다는 썰렁한 얘기였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7-28 14:33:02
답글

기봉님...집에 전기들어오고 인터넷개통 한지 을매 안되셨군요....^^

편문종 2009-07-28 14:46:24
답글

조기젓 드셔보셨습니까?<br />
항아리에 삭힌 조기를 꺼내어 찜통에 살포시 쪄야 하는데<br />
찌기 시작하면 꼬리한 냄새가 온동네, 요즘은 아파트 동전체를 진동한다는 <br />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었죠.<br />
집에서 조기젓을 찌면 온 식그덜 다 도망가고<br />
아버지와 장한 큰아들(나) 둘이서만 맛나게 먹었었지요.<br />
조기의 살이 수줍은듯한 핑크빛을 띄우며 내 입안을 맴돌때...<br />
그 냄새는 거의 훈

ktvisiter@paran.com 2009-07-28 14:57:32
답글

테니스공 콧구녕 문종님....^^ 우리 친하게 지내 BoA 요....<br />
<br />
은제 먹으러 갈깝셔?......조기젓......

이정열 2009-07-28 15:08:17
답글

연근님 재근님말씀처럼 참게젓 토하젓.....<br />
이거 맛들이면... <br />
창란젓이냐 명란젓이냐를 놓고 얘기하는건... <br />
오징어젓갈이 맛있냐 골뚜기젓갈이 맛있냐를 논쟁하는것처럼 보일듯...<br />
근데 어리굴젓 밴댕이젓 얘기는 아예 없네여... <br />

고기봉 2009-07-28 15:09:16
답글

아!!! 죄송 제가 입문한지 얼마않되서 한참 지난걸 얘기했네요!!!!!

주세봉 2009-07-28 15:29:39
답글

젓갈은 뭐니뭐니해도 서산 꽃게젓~~추르릅쩝쩝.

진성기 2009-07-28 15:50:36
답글

해삼창자젓 <br />

안성진 2009-07-28 16:07:44
답글

집에 참게젓, 토하젓을 내놓아도<br />
민물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br />
입에 대지도 않는다는 ㅎㅎ

박병주 2009-07-28 16:10:22
답글

군침 도네유.<br />
ㅠ.ㅠ

신연숙 2009-07-28 16:10:27
답글

국내에서 안잡힌지 벌써 오래되었지요 그렇다면 답은 뻔한데

신준철 2009-07-28 16:27:15
답글

점심때 추어탕에 조개젓갈을 먹은 1人<br />
최근에 제주도 진주식당의 갈치속젓을 사먹었는데..밥에 비벼먹어도 좋고...어디 찍어먹어도 좋데요<br />

이명재 2009-07-28 16:52:47
답글

저도 젓갈 좋아하는데요 ^^<br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젓갈 best 3는 토하젓, 창란젓, 갈치속젓입니다.<br />

편문종 2009-07-28 16:52:50
답글

우짜지요, 종호님....^^<br />
조기젓 먹어본지가 벌써 20년은 되가는거 가튼디유....<br />
우리 어머니, 저하고 아버지때문에 그거 만들기는 하시는데,,,<br />
찔때마다 "꿍시렁 꿍시렁"거리셨거든요....<br />
20여년전 분가한 이후로는. ㅠ,.ㅠ;;<br />
첫 손자 보셨을때 한 번 만들어 주시고는 여태 한번도 안 해 주셨지요.<br />
지금은 머 아버님도 돌아 가시고...<br />
어머님도 손맛 입

서장원 2009-07-28 17:07:15
답글

해삼창자에 전어밤, 성게알까지 다 나왔군요. 저도 명란젓 좋아하지만, 각종 젓갈 중에 온갖 식품첨가물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바로 명란이라더군요. 그래도 안 먹을 수는 없습니다... -_-;

강전형 2009-07-28 17:22:59
답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후로 가장 난해한 질문 입니다..

이준혁 2009-07-28 17:48:24
답글

전 젖...이면 다 좋습니다...*-_-*

kik0921@hotmail.com 2009-07-28 17:49:44
답글

저는 지금도 밥상에 젓갈 없으면 밥 안먹습니다^^*<br />
<br />
젓갈은 뭐든지 다 좋아 합니다만 그래도 하나만 고르라면...<br />
<br />
갈치속젓을 최고로 꼽습니다<br />
<br />
갈치속젓은 젓갈에 인이 배어야만 먹을 수 있는 젓갈중에서도 제일 처주는<br />
<br />
젓갈 입니다 여기에 밥 비벼 먹으면....<br />
<br />
<br />
지금 마트에서 파는 젓갈들은 대부분 젓갈이

김용준 2009-07-28 23:57:56
답글

멍게젓도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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