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011 번호 버리기가 쉽지 않죠. <br />
일단 오래쓴 번호면 애착도 있고 2G SK 011의 통화품질도 좋으니 옮기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br />
저도 핸펀 하나 사면 보통 5년 쓰는데 지금 쓰고 있는 SKY 핸펀이 오늘 내일 해서 고민중입니다.<br />
2G 싼걸로 기변해서 계속 011 번호 쓰느냐 아니면 이참에 공짜 010 번호로 옮기느냐에 기로에 서 있네요.

어디가 나쁘고 좋다는 별게인듯.. <br />
요즘은 기지국 다 공유한다고 하는데, 011은 잘 모르겠네요.<br />
그냥 편하게 쓰시면 전 엘지티가 되면 SK가 안되고, SK가 잘되면 엘지티가 안되고 그런 경우도 많이 봐서요

엘지텔레콤도 잘 터집니다. 기존의 선입견때문에 소문이 생긴거죠.<br />
물론 깊은 산골이나 뭐 그런곳에선 안터지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써보니 제 생활권에선 SKT나 비슷합니다.<br />
그리고 지금은 3G KTF보다 2G망을 사용하는 LGT가 더 낫습니다.

sk텔레콤으로 가셔서 롤리팝 모델 사시면 011 번호 그대로 유지 가능하십니다 <br />
<br />
엘지텔 에서도 2g모델 나오는거 있을텐데요 조회 여기 저기 해보셔요

그래도 통화품질은 엘쥐가 별루죠<br />
그리고 어차피 010으로 변경할테니 지금이라도 &#50735;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br />
번호에 애착을 가진다는거 참 그래요 ^^

성환님 엘지티 통품안좋다는 말 옛말이라니깐요.ㅋ <br />
SKT나 KTF 3g 010 쓰다가 엘지티 2G 써보면 정말 통품이 얼마나 좋은지 느낍니다. <br />
(물론 SKT 2g 는 더 좋구요) <br />
심지어 2.5G라는 Rev.A 를 쓰는 LGT의 캔유파파라치나 아르고도 SKT나 KTF 3g보다 통품 훨씬 좋아요. <br />
그리고 모든 번호의 010으로 강제통합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br />
010도 몇 년후 포화

사람 없는 지방 산간으로 자주 다니시는거 아니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lg 7~8년전에는 강남역 앞에서도 안터질때가....ㅠ ㅠ<br />
인천에서는 워낙 자주있어서 발신음 떨어지는 곳을 찾다다녔구요....<br />
지금은 쓸만합니다.<br />
<br />
번호이동을 하고 싶어도 지금 사용하는 21시간 무료요금제를 대체할 요금제가 없네요.....

엘쥐텔레콤 2G 사용합니다.<br />
서울이나 수도권에는 아무 이상없이 사용합니다.<br />
그런데 지방, 예를 들어서 전라선 같은곳에 기차타고 갈때는 불통장소가 많더군요.<br />
또 하나 지리산같은 곳에도 대피소에는 거의 불통입니다.(노고단대피소와 벽소령대피소 만 빼고)<br />
이 넘 바꿔타지 못하는것은 가족이 모두 엘지텔레컴이라서 12시간 무료통화 때문에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 LGT가 통화품질을 떠나 통화연결 자체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도심지에서야 괜찮지만 시골이나 인적드문 곳, 등산을 하거나 혹은 건물 내부만 들어가도 안테나가 확 죽어버려 통화연결이 안되는 곳이 '현재'도 있구요. 통화연결이 되더라도 잘 안들리다보니 자연스레 통화품질에 대한 불만 역시 가지게 되더군요. 요즘도 시골 가보시면 SKT, KTF 대리점은 있는데 LGT 대리점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지방가면 화딱지나서 L

2g인경우에는 skt가 좋습니다만 3g인 경우에는 kt보다 안좋습니다.

번호이동만 30번 넘게 해봤는데 3사 모두 통화품질의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3g폰의 경우에는 skt가 불통이 자주 있었습니다. 사용지역은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북도였습니다 ^^;

LGT 통신사 입니다.<br />
지난 일요일 용인 마구산을 갔는데 안터지더군요. <br />
많이 높거나 깊은 산도 아닌데 안터지길래 신기했습니다.

도심생활권에서는 아무 문제없구요, 시골 갈 때 좀 안터지더군요...

지방이나 산에서 잘안터지는건 kt도 마찬가지던데요 2g는... 주파수 땜시 어쩔수 없는거 같던데 <br />
그래봐야 일년에 몇번 안되니 그려려니 하고 사용하구있어요 <br />

LGT가 통화품질은 확실히 떨어지던데요..특유의 뭉개지는듯한 소리 땜시 고생 좀 했습니다.<br />
SKT에서 갈아타면 첨에 많이 느껴지더군요..

L사가 산이나 지방에서만 떨어지는줄 알고 구입했다가<br />
수도권 도심인데도 지하에서 안되거나 말소리 끊기고 하는 곳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br />
<br />
12개월 약정했었는데, 4개월만에 돌아섰습니다.<br />
<br />
주로 K사와 S사간에 왕복 이동을 하는데, 여기는 (도심에서) 품질차이 없습니다<br />
괜히 L사로 한번 이동했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올해 4월에 다시 S사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lgt잘 쓰고 있습니다. lgt가입자간 20시간 무료통화는 정말 강력하지요. 커플요금제 다 울고 갑니다..<br />
아직 통화품질때문에 불편한건 잘 모르겠는데,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죠? 저는 울산입니다

대구 도심 한가운데 아파트인데 lg만 통화상태가 안좋아요.<br />
신호가 약해서 그런게 아니고 고층이라 방해전파가 많아서 그렇다더군요.<br />
<br />
어쩔수없이 가정용 중계기 달아서 사용중입니다.<br />
<br />
그래도 아르고폰으로 사용하는 오즈&조이가 있어서 햄볶아요~~<br />

011 번호 버리기가 쉽지 않죠. <br />
일단 오래쓴 번호면 애착도 있고 2G SK 011의 통화품질도 좋으니 옮기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br />
저도 핸펀 하나 사면 보통 5년 쓰는데 지금 쓰고 있는 SKY 핸펀이 오늘 내일 해서 고민중입니다.<br />
2G 싼걸로 기변해서 계속 011 번호 쓰느냐 아니면 이참에 공짜 010 번호로 옮기느냐에 기로에 서 있네요.

어디가 나쁘고 좋다는 별게인듯.. <br />
요즘은 기지국 다 공유한다고 하는데, 011은 잘 모르겠네요.<br />
그냥 편하게 쓰시면 전 엘지티가 되면 SK가 안되고, SK가 잘되면 엘지티가 안되고 그런 경우도 많이 봐서요

엘지텔레콤도 잘 터집니다. 기존의 선입견때문에 소문이 생긴거죠.<br />
물론 깊은 산골이나 뭐 그런곳에선 안터지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써보니 제 생활권에선 SKT나 비슷합니다.<br />
그리고 지금은 3G KTF보다 2G망을 사용하는 LGT가 더 낫습니다.

sk텔레콤으로 가셔서 롤리팝 모델 사시면 011 번호 그대로 유지 가능하십니다 <br />
<br />
엘지텔 에서도 2g모델 나오는거 있을텐데요 조회 여기 저기 해보셔요

그래도 통화품질은 엘쥐가 별루죠<br />
그리고 어차피 010으로 변경할테니 지금이라도 &#50735;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br />
번호에 애착을 가진다는거 참 그래요 ^^

성환님 엘지티 통품안좋다는 말 옛말이라니깐요.ㅋ <br />
SKT나 KTF 3g 010 쓰다가 엘지티 2G 써보면 정말 통품이 얼마나 좋은지 느낍니다. <br />
(물론 SKT 2g 는 더 좋구요) <br />
심지어 2.5G라는 Rev.A 를 쓰는 LGT의 캔유파파라치나 아르고도 SKT나 KTF 3g보다 통품 훨씬 좋아요. <br />
그리고 모든 번호의 010으로 강제통합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br />
010도 몇 년후 포화

사람 없는 지방 산간으로 자주 다니시는거 아니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lg 7~8년전에는 강남역 앞에서도 안터질때가....ㅠ ㅠ<br />
인천에서는 워낙 자주있어서 발신음 떨어지는 곳을 찾다다녔구요....<br />
지금은 쓸만합니다.<br />
<br />
번호이동을 하고 싶어도 지금 사용하는 21시간 무료요금제를 대체할 요금제가 없네요.....

엘쥐텔레콤 2G 사용합니다.<br />
서울이나 수도권에는 아무 이상없이 사용합니다.<br />
그런데 지방, 예를 들어서 전라선 같은곳에 기차타고 갈때는 불통장소가 많더군요.<br />
또 하나 지리산같은 곳에도 대피소에는 거의 불통입니다.(노고단대피소와 벽소령대피소 만 빼고)<br />
이 넘 바꿔타지 못하는것은 가족이 모두 엘지텔레컴이라서 12시간 무료통화 때문에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 LGT가 통화품질을 떠나 통화연결 자체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도심지에서야 괜찮지만 시골이나 인적드문 곳, 등산을 하거나 혹은 건물 내부만 들어가도 안테나가 확 죽어버려 통화연결이 안되는 곳이 '현재'도 있구요. 통화연결이 되더라도 잘 안들리다보니 자연스레 통화품질에 대한 불만 역시 가지게 되더군요. 요즘도 시골 가보시면 SKT, KTF 대리점은 있는데 LGT 대리점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지방가면 화딱지나서 L

2g인경우에는 skt가 좋습니다만 3g인 경우에는 kt보다 안좋습니다.

번호이동만 30번 넘게 해봤는데 3사 모두 통화품질의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3g폰의 경우에는 skt가 불통이 자주 있었습니다. 사용지역은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북도였습니다 ^^;

LGT 통신사 입니다.<br />
지난 일요일 용인 마구산을 갔는데 안터지더군요. <br />
많이 높거나 깊은 산도 아닌데 안터지길래 신기했습니다.

도심생활권에서는 아무 문제없구요, 시골 갈 때 좀 안터지더군요...

지방이나 산에서 잘안터지는건 kt도 마찬가지던데요 2g는... 주파수 땜시 어쩔수 없는거 같던데 <br />
그래봐야 일년에 몇번 안되니 그려려니 하고 사용하구있어요 <br />

LGT가 통화품질은 확실히 떨어지던데요..특유의 뭉개지는듯한 소리 땜시 고생 좀 했습니다.<br />
SKT에서 갈아타면 첨에 많이 느껴지더군요..

L사가 산이나 지방에서만 떨어지는줄 알고 구입했다가<br />
수도권 도심인데도 지하에서 안되거나 말소리 끊기고 하는 곳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br />
<br />
12개월 약정했었는데, 4개월만에 돌아섰습니다.<br />
<br />
주로 K사와 S사간에 왕복 이동을 하는데, 여기는 (도심에서) 품질차이 없습니다<br />
괜히 L사로 한번 이동했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올해 4월에 다시 S사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lgt잘 쓰고 있습니다. lgt가입자간 20시간 무료통화는 정말 강력하지요. 커플요금제 다 울고 갑니다..<br />
아직 통화품질때문에 불편한건 잘 모르겠는데,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죠? 저는 울산입니다

대구 도심 한가운데 아파트인데 lg만 통화상태가 안좋아요.<br />
신호가 약해서 그런게 아니고 고층이라 방해전파가 많아서 그렇다더군요.<br />
<br />
어쩔수없이 가정용 중계기 달아서 사용중입니다.<br />
<br />
그래도 아르고폰으로 사용하는 오즈&조이가 있어서 햄볶아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