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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를 담은 국회 영상회의록에 따르면, 이윤성 부의장은 표결 막바지에 이르러 이종후 의사국장으로부터 조언을 듣고 투표 종료 선언을 했는데 당시 조언은 "투표를 종료하라"가 아니라 "투표를 종용하라"였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 방문을 받은 이종후 국장의 설명을 통해 확인됐다.
이종후 국장은 "왜 이윤성 부의장에게 투표를 종료하라고 했느냐"는 김유정 의원의 질문에 "(투표 종료가 아니라) 투표를 종용하라고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윤성이는 암만해도, 전과 14범 두목의 뜨거운 맛을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