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가 정말 너무 지저분해 포스팅하는데 심한 갈등을 하였으나,
아래에 초 니어필드라고 거짓말!!(^^;; )하신 분이 계서서 찍어놓은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진정한 초 니어필드 데스크 파이
모니터는 17인치 *2 이고, 업무 몰입도에 따라 실제 들을 때는 스피커의 각도 조정이 필요하네요. 사진에서 정말 지저분한것은 좀 지웠습니다.
사무실 책상 위에 이런 짓을 했지만, 하고 나니 왠지 뿌듯하고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은 "이해할 수 없다"라는 의미의 다양한 표현을 한 마디씩 해주시기도 하고요~!
업무중에는 좀처럼 울릴 수가 없어, 스피커 길들이기는 힘드네요.
SOM 스피커 AT-1, 오디오키드의 피플 DAC & AMP 입니다.
SOM AT-1 스피커는 탁상용이라고 우기기에는 억지스러운 느낌은 있지만,,,
소재나 마감 등도 고급스러우며, 정말 음악 다운 음악을 들으며 야근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
피플세트도 이렇게 정면에서만 보면 괜찮습니다 ^^;
at-1 스피커 풀레이지에 대한 궁금증, 앰프와 매치, 2월까지의 10% 할인행사 등등의 구매한 이유를 손 꼽아 볼 수 있겠는데요.
알지 못했던 가장 큰 장점은 "귀엽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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