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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트인가요 (로보트 닮은 스피커) 3번 가서 청음하였습니다.<br />
<br />
제일 좋았습니다...<br />

ㅎㅎ<br />
그게 소리가 안 좋으면 되나요?<br />
3 억에 육박하는 걸로 아는데요<br />
그에 비하면 MBL 의 우주선같은 모양의 스피커는 너무 홀대받고 잇더군요<br />
홀에도 못 들어가고 개방된 공간에서 ...<br />
그것도 꽤하는 모델로 알고 있건만.

저랑 동감이시네요~ <br />
가격대비는 다인오디오 에비던스랑 홀리데이 앰프가 좋았고<br />
가격 무시하고는 역시 골드문트더군요~<br />
MBL 구경하러 갔다가 천대받는 것만 보고왔어요~~ ㅎㅎ<br />

음... 금요일에 가고, 토요일에 또 갔다 왔습니다. <br />
이틀 가보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낀 부분은... <br />
금요일에 좋았던 스피커가, 토요일에 안좋았고... <br />
금요일에 가격대비 실망이라고 한 스피커가.. 토요일에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br />
여기서 느낀부분은. 스피커에 맞는 음악을 틀어야 하고... <br />
소스를 좋은것을 틀어야 좋은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br />
재즈에서 정

점점 소리보다는 모양새에 중심을 두는 기기들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br />
오디오라기 보다는 미술품 전시회를 보는듯 햇습니다만 <br />
엄청나게 올라간 가격에 비해서는 참으로 실망 스런 소리들이 나더군요.<br />
소리성향이 점점 자연스런 소리랑은 거리가 멀어지고 쾌감만 증가시키는듯한 ...<br />

멀티앰핑으로 구동된 골드문트 소리는 평생 잊지 못할, 한번은 들어보아야 할 소리였어요.<br />

다인은 실망이 컷습니다. 뭐가 좋은지 모르겟슴.그정도 음압이면 북셀프로도 충분히 카바할수 있는 소리.억대 소리치고는 가격대비 형편없었슴.탄노이 북셀프는 정말 놀랄만한 소리엿습니다.오히려 로얄의 소리가 둔탁하고 듣기 불편햇슴.골드문드사의 소리도 별 감흥이 없엇고 전체적으로 가격을 올리기 위한 모델변경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졸작전시출품작이 엇슴.3억대라는 소리는 방안에서 듣는 기백만원 씨스템과 별차이없없고 돈값어치 하는 뛰;어난 퀄리티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