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초반인지, 재반인지 구분하는것이 쉽지는 않더군요.<br />
<br />
클래식 음반의 경우, Decca, columbia(미국,영국), EMI, philips, DGG 같은 경우는<br />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레이블 정리해놓은 사이트들이 종종있습니다.<br />
<br />
초반은 대개 레이블의 그림과 글씨, 그리고 쟈켓의 모양으로 구별합니다.<br />
동일한 초반 레이블이라도 쟈켓이 초반이나 그 다음 버전이냐... 뭐
무쟈게 어렵습니다... 일반인이 구분하긴........... 보통은 레이블로 봅니다... <br />
<br />
가요반이나 팝반은 초반 그리 구분을 못합니다.. 단기간 백만장 이상 판매가 보통이라... <br />
<br />
클래식이나 재즈의 경우 예를 들죠. 이건 판매량이 팝이나 가요만큼 많지 않으니까요... 테이크파이브는 62년도 녹음이고 콜롭비아에서 찍었죠.. 이당시 콜롬비아의 레이블 모양은 눈알이 6개 달렸습니다.. 즉 눈알이
정경화씨 음반은 narrow band가 초반들입니다만, narrow band도 made in england와 holland로 나눠집니다.<br />
당연히 england음반이 더 비싸고 음질도 좋지요.<br />
정경화씨 음반중에 동일녹음에 쟈켓이 다른 경우(영국 NB) 도 있습니다.<br />
<br />
초반에서도 stamper의 번호를 가지고 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이 정도의 경우는 콜렉션을 하는 분들의 경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