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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줌마들이랑 놉니다..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7 12:24:07

추천수

조회수 1,936

제목

요즘 아줌마들이랑 놉니다..ㅠㅠ

글쓴이

박승빈 [가입일자 : ]

내용

월요일 월차내고 주말에 올라오니 딱히 만날 친구가 없군요

대부분 결혼한지라 주말은 가족과함께 월요일은 직업전선에서 뛰고 있으니..

보통 평일 식당가가면 아줌마 부대들이 많죠

수다,남편욕,아이교육,애인상담까지...ㅡㅡ

월요일 아침먹고 빈둥데는데 아줌마한테 전화왔네요

친구들 만나서 점심먹으러 나가는데 같이 가자구요..ㅜㅜ

마장동 꽃게먹으러 간다나 뭐라나

나와보랍니다 여동생 소개시켜줄지도 모르고 이혼녀들도 주변에 바글댄다면서

흑흑 이놈의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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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2009-07-27 12:25:07

ㅋㅋ 뭔소리래여 <br />
좋다는 아님 싫다는....

이재준

2009-07-27 12:26:30

부럽.... ㅠㅠ

naza@hananet.net

2009-07-27 12:29:46

방구석에서 딩굴거릴때 불러주는건 고마운데 어딘가 모르게 좀 우울합니다..ㅜㅜ<br />

윤석준

2009-07-27 12:30:08

저도 불러주셈<br />
저도 꽃게 먹을 줄 앎

윤석준

2009-07-27 12:30:28

꽃개도 먹을줄 앎

이영해

2009-07-27 12:35:13

부럽습니다. 구내식당 3580원짜리 밥먹으러 갑니다.

mutante@hanafos.com

2009-07-27 12:35:33

방구석에서 딩굴거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이상진

2009-07-27 12:38:53

아줌마들이랑 놀면 재미있어요. 부담도 안되고..<br />
단.. 순수하게만 놀아야 된다는.. ^^

naza@hananet.net

2009-07-27 12:39:10

첨이라 누굴 초대하기 좀 부담되는군요 긴장이 됩니다 아줌마들의 포스가....<br />
<br />
지금 꽃게가 주제가 아니자나욧..<br />
<br />
어짜피 강변역 나가야하니 가는김에 들리는겁니다 아 떨린다...

박병주

2009-07-27 12:42:08

줄 섬뉘돠.<br />
ㅠ.ㅠ

박용갑

2009-07-27 12:42:26

꽃게먹고 꽃남되는건가요...

전성환

2009-07-27 12:43:26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김광범

2009-07-27 12:45:09

이건.......................뭐..<br />
호박이 넝쿨채두 아니구, 흥부 박깨는 소리도 아니구.......<br />
노처녀 죽어서 바나나밭 관리인으로 보직 받은거나 마찬가지네.............................아....총각시절이 그립다...!

kr_com@hanmail.net

2009-07-27 12:52:17

부럽.... ㅠㅠ (2) ...

김두영

2009-07-27 13:00:09

혹 승빈님 타이거** 에 계십니까? 같은 이름이 보여서^^

naza@hananet.net

2009-07-27 13:01:39

네 아마 내년 여름까진 있을것 같습니다..

최경찬

2009-07-27 13:08:56

꽃이면 다 꽃이지 봄꽃이면 워떻고 가을꽃이면 또 워떻댜.....ㅉㅉ

김기홍

2009-07-27 13:24:35

바나나밭 에서 빵 터지네요 ㄷㄷㄷ

전성환

2009-07-27 13:26:46

승빈님 계신곳이 타이거세상이에요?<br />
우리집 앞인데...

이규호

2009-07-27 13:53:08

타이거xx 부러운 회사에요,,,저도 빨리 그런 규모로 회사만들어서 물건팔고 싶어요,

이재준

2009-07-27 15:01:41

후기 부탁드립니다(2)ㅎㅎㅎ

고주영

2009-07-27 17:00:30

자랑이군요^^

이종민

2009-07-27 12:25:07

ㅋㅋ 뭔소리래여 <br />
좋다는 아님 싫다는....

이재준

2009-07-27 12:26:30

부럽.... ㅠㅠ

naza@hananet.net

2009-07-27 12:29:46

방구석에서 딩굴거릴때 불러주는건 고마운데 어딘가 모르게 좀 우울합니다..ㅜㅜ<br />

윤석준

2009-07-27 12:30:08

저도 불러주셈<br />
저도 꽃게 먹을 줄 앎

윤석준

2009-07-27 12:30:28

꽃개도 먹을줄 앎

이영해

2009-07-27 12:35:13

부럽습니다. 구내식당 3580원짜리 밥먹으러 갑니다.

mutante@hanafos.com

2009-07-27 12:35:33

방구석에서 딩굴거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이상진

2009-07-27 12:38:53

아줌마들이랑 놀면 재미있어요. 부담도 안되고..<br />
단.. 순수하게만 놀아야 된다는.. ^^

naza@hananet.net

2009-07-27 12:39:10

첨이라 누굴 초대하기 좀 부담되는군요 긴장이 됩니다 아줌마들의 포스가....<br />
<br />
지금 꽃게가 주제가 아니자나욧..<br />
<br />
어짜피 강변역 나가야하니 가는김에 들리는겁니다 아 떨린다...

박병주

2009-07-27 12:42:08

줄 섬뉘돠.<br />
ㅠ.ㅠ

박용갑

2009-07-27 12:42:26

꽃게먹고 꽃남되는건가요...

전성환

2009-07-27 12:43:26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김광범

2009-07-27 12:45:09

이건.......................뭐..<br />
호박이 넝쿨채두 아니구, 흥부 박깨는 소리도 아니구.......<br />
노처녀 죽어서 바나나밭 관리인으로 보직 받은거나 마찬가지네.............................아....총각시절이 그립다...!

kr_com@hanmail.net

2009-07-27 12:52:17

부럽.... ㅠㅠ (2) ...

김두영

2009-07-27 13:00:09

혹 승빈님 타이거** 에 계십니까? 같은 이름이 보여서^^

naza@hananet.net

2009-07-27 13:01:39

네 아마 내년 여름까진 있을것 같습니다..

최경찬

2009-07-27 13:08:56

꽃이면 다 꽃이지 봄꽃이면 워떻고 가을꽃이면 또 워떻댜.....ㅉㅉ

김기홍

2009-07-27 13:24:35

바나나밭 에서 빵 터지네요 ㄷㄷㄷ

전성환

2009-07-27 13:26:46

승빈님 계신곳이 타이거세상이에요?<br />
우리집 앞인데...

이규호

2009-07-27 13:53:08

타이거xx 부러운 회사에요,,,저도 빨리 그런 규모로 회사만들어서 물건팔고 싶어요,

이재준

2009-07-27 15:01:41

후기 부탁드립니다(2)ㅎㅎㅎ

고주영

2009-07-27 17:00:30

자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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