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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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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6 20:5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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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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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 것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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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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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를 지키는 포수를 마치 불도저가 둔덕 밀듯이 밀쳐버리고 돌진하는 모습입니다.
야구 보다 가끔 홈플레이트에서 포수가 공을 잡고 테그를 기다리는 순간을 보고있자면 조마조마하기까지 하더군요.
가급적이면 선수 상호간에 다치지 않음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아이스하키와 같이 보호구를 완전히 갖춰입고 하는 경기도 아닌데 100Kg 이 넘는 거구들이 냅다 밀어대는 것을 보자면 꼭 저렇게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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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vox@empal.com |
2009-07-26 23: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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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br />
미국이나 일본처럼 몇천개 몇만개의 초,중,고교팀이 없는 울나라는,<br />
덕아웃의 선수들이 동문(초,중,고,대,상무,경찰청,경리단....)으로 얽혀있는현실입니다<br />
즉, <br />
예(禮)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br />
반면, 용병(말그대로 돈으로 사온 선수)들의 경우에는<br />
그게 안통하죠...<br />
그 차이가, 같은 "국제룰"로 진행하는 경기임에도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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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vox@empal.com |
2009-07-26 23: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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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br />
미국이나 일본처럼 몇천개 몇만개의 초,중,고교팀이 없는 울나라는,<br />
덕아웃의 선수들이 동문(초,중,고,대,상무,경찰청,경리단....)으로 얽혀있는현실입니다<br />
즉, <br />
예(禮)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br />
반면, 용병(말그대로 돈으로 사온 선수)들의 경우에는<br />
그게 안통하죠...<br />
그 차이가, 같은 "국제룰"로 진행하는 경기임에도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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