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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한테 죽도록 얻어터졌습니다...흑흑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6 14:50:10
추천수 0
조회수   1,816

제목

마눌한테 죽도록 얻어터졌습니다...흑흑흑...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그노무 골프채 때문에.......에고 아파라...



아침에 허락도 받았구~~

신나는 맘으로 거실에 쫙 늘어놓구~~

한개 한개 만져보구, 또 닦구...



마눌!

잠시 쳐다보더니....



그런다구 운동이 되냐?



그럼~~~ 된다카드라~~



다 늙어가지구 무신 골프친다구....참내..

저 배나오는거나 없애라 좀.



아...참내..

당신은 뭐 아직 새파란 청춘인줄 아남? 같이 늙어가는 주제에...



마눌, 그래두 당신보다는 젊어~~~;;

똥배 나오는 잉간하구는 차원이 틀려~~;;



이노무 마눌이 비위를 살살 긁기 시작하는데....



좀 오기가 생겨서 해서는 안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휴.............













당신두 낼 모레면 꺾어진 백년이구~~~~~



결혼 12년차면 12만키로 탄 중고차여~~~알기나 아냐???

중고시장에 내놔두 12만키로 탄 중고차는 쳐다보도 안해~~;;;



마눌!



딱 쳐다보더니...........



그래 중고차 맛좀봐라.................ㅌㅌㅌㅌㅌㅌㅌㅌㅌ(생략....)



아..............

순간적인 말 한마디가 하늘같은 마눌 심기를 건드렸으니...



빌고, 또 빌고, 손발이 다닳도록 빌고, 또 빌었네요.......





쳐다보던 딸래미 왈!



아빠도 참 맞아도 싸다 싸......







역시 세상에서 젤 무서운건 마눌이네요................에고 ...아파라



엇그제 채인 옆구리도 아직 얼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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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2009-07-26 14:54:59
답글

미래의 제모습을 보는듯 ㅡ,.ㅡ<br />
저처럼 애들하고 휴가보내주세요. 물론 그에따라오는 자기만의휴가도 만끽하시고 ㅋㅋ 올레~~

이주현 2009-07-26 15:13:49
답글

" 아빠도 참 맞아도 싸다 싸......"<br />
<br />
그나저나 마눌님에 딸랑 딸내미 하나...(맞쥬..?)<br />
자고로 딸내미는 다 크고나면 무조건, 완벽히, 사사껀껀...즈그 엄마편이라 카던데<br />
<br />
힘빠지고 나믄 광범님은 서러버서 우예 살꼬~~~~꺼이꺼이 =3=3=3

mikegkim@dreamwiz.com 2009-07-26 15:17:00
답글

아직 살아계심이 큰 다행이옵나이다 ㅡ,.ㅡㅋ<br />
어찌 저런 도발을 하셨는지 쿨럭

천준호 2009-07-26 15:24:11
답글

제가 보내드릴 굴통조림을 안주삼아 맥주한잔 하시면서 용서를 비시길.... ^^<br />

김진우 2009-07-26 15:35:40
답글

가정폭력 신고 전화 번호가***-***-****입니다<br />
참고하시길.....

notull@shinbiro.com 2009-07-26 15:52:42
답글

엇그제 채인 옆구리도 아직 얼얼한데....... ㅋㅋㅋ<br />
좀더 맞으셔야 겠네요....ㅎㅎ

김광범 2009-07-26 15:53:32
답글

아마... <br />
딸두 자기 엄마 늙엇다 하는 소리는 듣기 싫었던 모양입니다...<br />
<br />
준호님, 감사하구요 채랑 눈과를 열장 같이 보내오니 즐감하시구요<br />
모쪼록 저와 같은 전철은 밟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br />
명건님, 저두 모르게 말을 하고나서 아차 했는데.....이미 늦었더라구요.....<br />
말하구 마눌 얼굴 봤는데................한여름인데두 등골에 찬바람이

nt_admin@shinbiro.com 2009-07-26 16:04:15
답글

드라이버 샷할때 드라이버 헤드에 걸리는 힘이 1톤 이랍니다.<br />
참고하소서.....<br />
ㅡㅡ;;<br />
골프채로 맞지 않으신 것 이 다행입니다.<br />

johnnybj@hanmail.net 2009-07-26 16:52:15
답글

쫌 늦은감이 있지말입니다 ............ ^,.^- ....... =3=3=3==3=3=====333

박지훈 2009-07-26 18:20:19
답글

달걀로 얻어맞았기를 기대하고 들어온 저는 ....ㅡ,.ㅡ

윤현수 2009-07-26 20:21:10
답글

날이 덥다보니 정신줄 살짝 놓으신건 아니신지...<br />
여하튼 아직 살아계신다니 다행입니다.<br />
ㅋㅋ

김광범 2009-07-26 21:34:17
답글

지금 집에서 딸래미한테 하소연 하구있는 중입니다.......<br />
아무리 무서븐 엄마지만...<br />
어떻게 아빠를 무자비하게 때릴 수 있냐구요.....<br />
<br />
딸, 하는 말~`;;<br />
아빠, 엄마가 젤 싫어하는게 모...늙엇다느니 하는거 알잖어...내두 엄마보구 늙었다구 하는거 싫어<br />
그래서 아빠 편 안든거거든 담부터 제발 조심 좀 해라 응??<br />
<br />
그래서요.....딸한

ktvisiter@paran.com 2009-07-27 08:51:38
답글

그러고도 살아(?) 있는게 대견합니다....ㅡ,.ㅜ^

이인규 2009-07-27 09:15:36
답글

객관적으로 &#48419;을때 한달은 더 빌어야 할꺼같아요..ㅎㅎ<br />
<br />

김기남 2009-07-26 14:54:59
답글

미래의 제모습을 보는듯 ㅡ,.ㅡ<br />
저처럼 애들하고 휴가보내주세요. 물론 그에따라오는 자기만의휴가도 만끽하시고 ㅋㅋ 올레~~

이주현 2009-07-26 15:13:49
답글

" 아빠도 참 맞아도 싸다 싸......"<br />
<br />
그나저나 마눌님에 딸랑 딸내미 하나...(맞쥬..?)<br />
자고로 딸내미는 다 크고나면 무조건, 완벽히, 사사껀껀...즈그 엄마편이라 카던데<br />
<br />
힘빠지고 나믄 광범님은 서러버서 우예 살꼬~~~~꺼이꺼이 =3=3=3

mikegkim@dreamwiz.com 2009-07-26 15:17:00
답글

아직 살아계심이 큰 다행이옵나이다 ㅡ,.ㅡㅋ<br />
어찌 저런 도발을 하셨는지 쿨럭

천준호 2009-07-26 15:24:11
답글

제가 보내드릴 굴통조림을 안주삼아 맥주한잔 하시면서 용서를 비시길.... ^^<br />

김진우 2009-07-26 15:35:40
답글

가정폭력 신고 전화 번호가***-***-****입니다<br />
참고하시길.....

notull@shinbiro.com 2009-07-26 15:52:42
답글

엇그제 채인 옆구리도 아직 얼얼한데....... ㅋㅋㅋ<br />
좀더 맞으셔야 겠네요....ㅎㅎ

김광범 2009-07-26 15:53:32
답글

아마... <br />
딸두 자기 엄마 늙엇다 하는 소리는 듣기 싫었던 모양입니다...<br />
<br />
준호님, 감사하구요 채랑 눈과를 열장 같이 보내오니 즐감하시구요<br />
모쪼록 저와 같은 전철은 밟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br />
명건님, 저두 모르게 말을 하고나서 아차 했는데.....이미 늦었더라구요.....<br />
말하구 마눌 얼굴 봤는데................한여름인데두 등골에 찬바람이

nt_admin@shinbiro.com 2009-07-26 16:04:15
답글

드라이버 샷할때 드라이버 헤드에 걸리는 힘이 1톤 이랍니다.<br />
참고하소서.....<br />
ㅡㅡ;;<br />
골프채로 맞지 않으신 것 이 다행입니다.<br />

johnnybj@hanmail.net 2009-07-26 16:52:15
답글

쫌 늦은감이 있지말입니다 ............ ^,.^- ....... =3=3=3==3=3=====333

박지훈 2009-07-26 18:20:19
답글

달걀로 얻어맞았기를 기대하고 들어온 저는 ....ㅡ,.ㅡ

윤현수 2009-07-26 20:21:10
답글

날이 덥다보니 정신줄 살짝 놓으신건 아니신지...<br />
여하튼 아직 살아계신다니 다행입니다.<br />
ㅋㅋ

김광범 2009-07-26 21:34:17
답글

지금 집에서 딸래미한테 하소연 하구있는 중입니다.......<br />
아무리 무서븐 엄마지만...<br />
어떻게 아빠를 무자비하게 때릴 수 있냐구요.....<br />
<br />
딸, 하는 말~`;;<br />
아빠, 엄마가 젤 싫어하는게 모...늙엇다느니 하는거 알잖어...내두 엄마보구 늙었다구 하는거 싫어<br />
그래서 아빠 편 안든거거든 담부터 제발 조심 좀 해라 응??<br />
<br />
그래서요.....딸한

ktvisiter@paran.com 2009-07-27 08:51:38
답글

그러고도 살아(?) 있는게 대견합니다....ㅡ,.ㅜ^

이인규 2009-07-27 09:15:36
답글

객관적으로 &#48419;을때 한달은 더 빌어야 할꺼같아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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