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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6 11:33:47
추천수 0
조회수   1,336

제목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별 수 있나, 절이 떠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이래저래 우리가 일상에서도 흔히 쓰는 말입니다만,



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인가요?

절이 주인인가요?

중이 주인인가요?



절없는 중은 있을 수 있어도

중없는 절은 있을 수 없을 진대,



이런 말이 생겨난 이유가 뭘까요?

그건 아마도 절의 논리(?)에서 나온 말일테고,

절이 이런 논리를 펼 수 있는 것은

중들이 지들 간에도 서로 싸우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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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07-26 11:40:32
답글

절로 상징하는 것이 몇가지 있다고 봅니다.<br />
부처님이 계시고 불법이 있는 곳이고 중이 있는 곳이지요.<br />
불가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개개인에 있는 불성과 불법입니다. <br />
<br />
자등명 법등명이라는 부처님의 유시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지 싶습니다.<br />
나로 말미암아 무지에서 벗어나고 법에 의존하여 무명을 벗으라는 유지이십니다.<br />
<br />
실상 이렇게 따지자면 뭐 중들이야 ^^ 삼

motors70@yahoo.co.kr 2009-07-26 11:42:57
답글

맞아요.그러나 현실을 무시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현실에 타협해서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개선 된다면 타협할수밖에 없겠지요.타협은 많은 사람들에 공감을 얻어야 겠지요.

mikegkim@dreamwiz.com 2009-07-26 11:45:25
답글

문득 다시 읽어보다<br />
<br />
절없는 중과 중없는 절에서 언뜻 뭔가를 느끼게 됩니다...

이태봉 2009-07-26 11:48:33
답글

김명건님 말씀처럼 진정한 부처님이 계시고 불법이 있고 하다면 중이 떠날 이유가 없겠지요.<br />
중 또한 부처가 싫고 불법이 싫으면 이미 중이라고 할 수가 없을 테고요.

sutra76@hanmail.net 2009-07-26 12:11:18
답글

저는 단순하게 절은 이동할수 없고 중은 걸어서 다닐수 있으니까 중이 떠난다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찬희 2009-07-26 12:26:56
답글

그렇죠. 단순히 생각하는것도 답이 될수있죠. 여기서 노무현 비꼬는것은 물매를 맞을수 있으니, 조중동게시판으로 가면 되는거죠.! 마찬가지로, 조중동 게시판에서 노무현 찬양하는글 쓰면 물매맞겠죠! 그러니, 누울자리 봐가면서 이부자리 피라는 말과도 상통하는군요. ... 꽤어렵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명언이나, 격언자체가 난해해지는 것같아요. ......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 국제법도 있고, 치외법권도 있는데. .. 라고 해석하면

이승훈 2009-07-26 13:37:52
답글

절이 주인 입니다<br />
절에 중은 많이 있고<br />
그 많은 중에서 절이실은 중은 소수 입니다<br />
그러니 중이 떠나는게 맞는겁니다

국천수 2009-07-26 13:41:14
답글

거시기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첨언하자면 중이 떠나는게아니라 절을 불싸지르는 극단적인 선택도 가능합니다.<br />
<br />
불지르고 싶어요. 절을 ,,,,,새로 지어보게,,,,,

장준영 2009-07-26 14:46:22
답글

싫어서 떠나는 경우도 있겠으나,<br />
어쩔 수 없이 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br />
안타깝습니다. 화도 나구요.

김일웅 2009-07-26 16:29:08
답글

중이 사라지면...내부에서 또다른 중이 나타납니다...ㅜ,.ㅜ;

motors70@yahoo.co.kr 2009-07-26 16:50:41
답글

중이 사라지면 내부에 중이 또다시 나타나지만 점점 그중은 불심이 점점 얕아지지요.

mikegkim@dreamwiz.com 2009-07-26 11:40:32
답글

절로 상징하는 것이 몇가지 있다고 봅니다.<br />
부처님이 계시고 불법이 있는 곳이고 중이 있는 곳이지요.<br />
불가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개개인에 있는 불성과 불법입니다. <br />
<br />
자등명 법등명이라는 부처님의 유시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지 싶습니다.<br />
나로 말미암아 무지에서 벗어나고 법에 의존하여 무명을 벗으라는 유지이십니다.<br />
<br />
실상 이렇게 따지자면 뭐 중들이야 ^^ 삼

motors70@yahoo.co.kr 2009-07-26 11:42:57
답글

맞아요.그러나 현실을 무시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현실에 타협해서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개선 된다면 타협할수밖에 없겠지요.타협은 많은 사람들에 공감을 얻어야 겠지요.

mikegkim@dreamwiz.com 2009-07-26 11:45:25
답글

문득 다시 읽어보다<br />
<br />
절없는 중과 중없는 절에서 언뜻 뭔가를 느끼게 됩니다...

이태봉 2009-07-26 11:48:33
답글

김명건님 말씀처럼 진정한 부처님이 계시고 불법이 있고 하다면 중이 떠날 이유가 없겠지요.<br />
중 또한 부처가 싫고 불법이 싫으면 이미 중이라고 할 수가 없을 테고요.

sutra76@hanmail.net 2009-07-26 12:11:18
답글

저는 단순하게 절은 이동할수 없고 중은 걸어서 다닐수 있으니까 중이 떠난다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찬희 2009-07-26 12:26:56
답글

그렇죠. 단순히 생각하는것도 답이 될수있죠. 여기서 노무현 비꼬는것은 물매를 맞을수 있으니, 조중동게시판으로 가면 되는거죠.! 마찬가지로, 조중동 게시판에서 노무현 찬양하는글 쓰면 물매맞겠죠! 그러니, 누울자리 봐가면서 이부자리 피라는 말과도 상통하는군요. ... 꽤어렵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명언이나, 격언자체가 난해해지는 것같아요. ......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 국제법도 있고, 치외법권도 있는데. .. 라고 해석하면

이승훈 2009-07-26 13:37:52
답글

절이 주인 입니다<br />
절에 중은 많이 있고<br />
그 많은 중에서 절이실은 중은 소수 입니다<br />
그러니 중이 떠나는게 맞는겁니다

국천수 2009-07-26 13:41:14
답글

거시기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첨언하자면 중이 떠나는게아니라 절을 불싸지르는 극단적인 선택도 가능합니다.<br />
<br />
불지르고 싶어요. 절을 ,,,,,새로 지어보게,,,,,

장준영 2009-07-26 14:46:22
답글

싫어서 떠나는 경우도 있겠으나,<br />
어쩔 수 없이 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br />
안타깝습니다. 화도 나구요.

김일웅 2009-07-26 16:29:08
답글

중이 사라지면...내부에서 또다른 중이 나타납니다...ㅜ,.ㅜ;

motors70@yahoo.co.kr 2009-07-26 16:50:41
답글

중이 사라지면 내부에 중이 또다시 나타나지만 점점 그중은 불심이 점점 얕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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