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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금찾으러 갔다가 인도는 못찾고 대신 찾은 아메리카에서 노예사냥이나한 말종을<br />
위인이랍시고 위인전기도 나오고 하는게 웃길 따름이죠.

먼저 말씀드릴 것은 기독교를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라...는 점입니다<br />
(링크 글도 기독교에 관한 것은 아닌데, 글 쓰신 분이 기독교를 언급하셨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br />
그냥 평상시 생각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에 관한 제 생각입니다. <br />
<br />
물론 말씀하신 부분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br />
역사를 볼 때는 교정해야 할 점이 있다고 봅니다. <br />
쉽게 말하자면, "천년

그당시 시대의 관점으로 보자면 세계는 하나님이 창조 했죠.<br />
<br />
하지만 그당시 인디언에 대해서는 성경에 창조했다는 얘기가 없죠.<br />
<br />
<br />
즉 인디언이나 동양인은 사람이 아닌 존재였기 때문에 학살을 자행했죠.<br />
<br />
그본적인 토대는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기인합니다.<br />
<br />
<br />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은 또는 성경에 기재되지 않은 것은 사람의 형상을

제 말을 오해하시는군요 <br />
제가 한 역사적 사실 이야기는 <br />
하나님을 안 믿던 동양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br />
즉, 그것은 오늘날과 같이 물질문명이 풍부하지 않고, 사상적 계도가 덜하던 시대에 <br />
당연히 나타났던 현실이지, 일방적인 종교적 가치관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br />
<br />
잔학성이나 폭력이 반드시 기독교 세계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br />
중국의 고문기술에 관한 자료

스페인은 그당시도 지금도 카콜릭이었고요.<br />
종교를 떠나서 <br />
스페인함대가 서인도제도에서 인디언들 다 죽이고, 약탈한건 사실이지요.<br />
콜롬버스가 먼 대단한 신대륙을 발견한 "위인" 따위가 아니라는거죠. <br />
나쁜 시키에요. <br />

시대적필연 ?? ... 관점의 차이라는거 .... 그럴수도 있겠군요 ...<br />
<br />
<br />
다만 <br />
양놈들의 관점에 서느냐 ..<br />
아니면 원주민의 관점에 서느냐의 차이일수도 있겠구요 ...<br />
<br />
<br />

그 시대적 상황으로 인식하자면 그냥 보편적인 인물이 콜롬부스 겠죠.<br />
<br />
하지만 잔혹함을 가지고 있는것과 그것을 실천할수 있는 경우는 다른경우겠죠.<br />
<br />
<br />
그 새대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일본의 한국 식민지 화도 그당시 세계사적인 시각으로는 당연한 거죠.<br />
<br />
우리는 억울하더라도 말이죠.<br />
<br />
윤석준님의 논리에는 그런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br

이교도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죄도 없는 인디오들을 학살하고 강간하는 게 그시대 관념으로 보면 정당한가요?<br />
<br />
세종대왕이 아무 이유 없이 사람 팔 자르고 죽였으면 폭군이고 미치광이로 평가받겠죠. 전혀 부적절한 예시입니다.

위인전을 볼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역사적 위인이면 항상 좋은 사람으로 묘사가 된다는 것이죠.<br />
모든 위인이 다 착한 사람은 아닐텐데...<br />
<br />
콜롬버스도 목숨을 걸고 떠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한 것이지, 그 사람이 착한 사람이어서 위인이 된 것이 아니죠.<br />
심지어 나폴레옹 같은 전쟁광도 착한 사람으로 묘사가 되니, 위인전을 너무 많이 읽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br />

콜럼버스는 잘 모른다고 말씀드렸구요....<br />
역사적인 감안이 있어야 한다는 글이지 잔혹성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오해는 마시길...<br />

모든 전쟁 영웅은 결국 사람을 많이 죽인 학살자라는 일면도 존재 합니다.<br />
<br />
<br />
모든것을 모든 면에서 다 살펴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br />
<br />

아마, 착한 사람을 기준으로 위인전을 다시 작성하면,,<br />
거의 다 바뀌어야 할 겁니다.

기독교를 좋아하지도, 잘아는 것도 아닙니다만<br />
그 시대 유럽 사람들이야 왠만하면 기독교 계열(??;;)이고<br />
기독교인이 아니였다해도 결과는 비슷했을테니..<br />
콜럼버스를 예로 들어 기독교를 비난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음...기독교인이 아닌데 고위직에 올라갈수 있었을까요?<br />
<br />
이교도를 돌로 찍어 죽이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명백히 작용하던 시대입니다.<br />
<br />
모든 이교도 학살의 정당성의 이면에는 성경과 하나님 예수님의 믿음에서부터 나오고 있죠.

이교도를 돌로 찍어 죽이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있던가요?<br />
<br />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비유로 들기도 하시고, <br />
<br />
우물가의 사마리아여인에게 내가 메시야라고 전파하셨습니다.<br />
<br />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사도로 바울까지 세우셨는데,<br />
<br />
좀 잘못 아시는 것 같네요.

인류 불행의 시작은 예수 탄생부터 시작된 거시 맞죠....ㅋ<br />
남이 믿는 신은 인정 하지 않고 내가 믿는 신만 진짜 신이라는 예수쟁이들...푸하ㅎㅎㅎㅎ

살육(??)이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종교는 사실상 없지 않나요??<br />
당시 유럽을 지배하던 종교가 다른 종교였다고해도 콜럼버스는 마찬가지로 살육행위를 했을겁니다.<br />
지금이나 과거나 일부 사람들에게 종교라는건 무늬일뿐이지..<br />
실제로는 자신의 권력과 경제적 이득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더군요.

자전거로 남미를 여행중인 배낭여행자의 블로그를 요즘 보는데 재미있어요 <br />
<br />
스페인 사람들이 배를 타고 와서는 정착하는데 그곳 토착 인디언들이 도와주고 살만해지니까<br />
자기 나라에서 더 많은 스페인사람을 데려오고 성당도 들여와서..<br />
<br />
개종을 안하는 사람은 모조리 잡아죽이고 역사를 말살한다던가..<br />
남자는 다 죽여버리고 여자는 다 강간해서 스페인 인종으로 인종청소를 한다던가<br

그나마 남을 침략안하고, 포용하려는 종교는 이 세상에 불교밖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br />
그래서 불교를 고등종교라 일컷는데 주저함을 가지지 않게된 사람이 많죠..<br />
<br />
그리고 기독교의 경우, 그것을 악용한 침략자들이나, 지도자들이 기독교를 배타적으로 사용하여<br />
사람들을 이용하는 수단으로 삼아 악용했다고 보고<br />
<br />
그 종교 자체에는 종교로서의 각종 도덕성이나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들

그리고 남미쪽에 주화에 그 나라의 영웅 인디언 여인 초상이 나오는데, 스페인남자와 결혼하여, 인디안 풍습과 마을을 모조리 가르쳐 주어 인디언 말살에 도움을 준 여인이라 하는데..<br />
<br />
현지 인디언후손들의 말로는 "쳐죽일년" 이랍니다...

아마 종교와 침략의 상관관계는 미국 자본주의가 들어오기전에 코카콜라와 맥도널드가 밀고 들어와 자본주의 맛을 알게하는것처럼...<br />
<br />
코카콜라와 맥도널드 자체는 비도덕적이거나 침략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중독성이기 때문이고<br />
종교또한 그러하기에, 침략의 도구로 사용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렸을적 서부영화 재미있게 보았던것같아요..카우보이,인디언들...<br />
하지만 역시 미국인들의 시선에서 만들어진 영화니 인디언들은 나쁘다는 공식이 성립이 되었지요.<br />
(이래서 미디어가 중요)<br />
나이가 먹고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지네요.<br />
지금 인디언 사는것 보면 참 ...<br />

현대의 기준으로 보자면,, 세종대왕도,, 그저 호색한에 전제군주일 뿐입니다,,

세종대왕님은 너무 비약하신것 같군요<br />
<br />
그저 호색한에 전제군주란<br />
<br />
모든 여자를 만날수있고 실컷놀수있는 왕의 자리에서<br />
<br />
세종대왕님처럼 평생 연구에 종사한게 아니라<br />
<br />
여자들하고만 실컷놀고<br />
대신들 죽이고 하는사람을 일컬어<br />
<br />
호색한에 전제군주 라고 하는것이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세종대왕이 명군이된건 업적과 다른 전제군주들과의 상대평가에서 얻은 것입니다. 현대 기준이 아니고. <br />
상황 논리, 상황 윤리를 적용하더라도 그 시대와 상대평가를 해야지요. <br />
그 시대상황에서 이교도 라고 아무나 죽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나, 그 당시 다른 종교에서는 어떻게 가르쳤는가<br />
등등.... <br />
<br />
그렇지 않은 상황논리, 상황윤리, 시대논리 등은 스탈린도, 김일성도, 전두환도, 박정희도 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기준이란게 있지요.

제가 중동 사막으로 가서 좀 때려주고 올까요?..<br />
<br />
로케트 펀치나 브레스트 퐈이야...광자력 빔 한방이면 야훼가 아니라 <br />
<br />
야훼 할아비가 와도 한방에 보내드립니다..

시대적으로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던 시점이 루터에 의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시점보다 <br />
조금(몇십년?) 앞섭니다. (개신교가 탄생하기 전이라는 뜻) <br />
<br />
모르긴 몰라도 그시대의 기독교(카톨릭)의 폐해가 아마 극에 달했던 시점이 아니었을까 <br />
그런 생각이 문득 떠올라 리플을 남깁니다. ^^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프로테스탄트 역시 <br />
잔혹함으로는 카톨릭 저리가라죠. <br />
투철한 신앙심의 크롬웰이 아일랜드 가톨릭을 얼마나 심하게 학살했으면 <br />
'크롬웰의 저주'라고 지금까지 아일랜드들인이 기억을 하겠어요.<br />
1637년 북미 청교도 민병대의 감사예배에<br />
'우리는 오늘 600명의 이교도들을 지옥으로 보냈다.' 이렇게 적혀있었다죠. 불쌍한 인디언들..

ㅎㅎ 박재현님...^^

근데...제가 정말 납득하기 힘든건요.... <br />
<br />
정작 유럽에서는 개신교나 카톨릭할꺼 없이....대중들의 이야깃거리 수준조차 안될 정도로 <br />
<br />
존재감이 미비한데...왜 이역만리 떨어진 우리와는 별 상관없는 이상한것들이.. 와서..<br />
<br />
나라를 이렇게 뒤집어 놓는거죠???..

한국특유의 획일주의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어떤 집단에 속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한국 사람들에게 늘상 존재하는것 같습니다.<br />
<br />

그당시 유럽인의 기준으로 볼때 서인도 제도의 원주민들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면...<br />
왜 여자 원주민들은 강간합니까... 성경 어디에 아쉬운면 암캐랑도 하고 암소랑 하란 얘기가 <br />
나와있나요?

성경에 밥먹으란 얘기 있나요?<br />
<br />
아니면 똥싸라는 얘기 있습니까?<br />
<br />
아니면 여자랑 섹스를 하라는 얘기는 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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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없어도 알아서 잘들 하고 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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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뭔가요?

인도에 금찾으러 갔다가 인도는 못찾고 대신 찾은 아메리카에서 노예사냥이나한 말종을<br />
위인이랍시고 위인전기도 나오고 하는게 웃길 따름이죠.

먼저 말씀드릴 것은 기독교를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라...는 점입니다<br />
(링크 글도 기독교에 관한 것은 아닌데, 글 쓰신 분이 기독교를 언급하셨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br />
그냥 평상시 생각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에 관한 제 생각입니다. <br />
<br />
물론 말씀하신 부분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br />
역사를 볼 때는 교정해야 할 점이 있다고 봅니다. <br />
쉽게 말하자면, "천년

그당시 시대의 관점으로 보자면 세계는 하나님이 창조 했죠.<br />
<br />
하지만 그당시 인디언에 대해서는 성경에 창조했다는 얘기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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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즉 인디언이나 동양인은 사람이 아닌 존재였기 때문에 학살을 자행했죠.<br />
<br />
그본적인 토대는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기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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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은 또는 성경에 기재되지 않은 것은 사람의 형상을

제 말을 오해하시는군요 <br />
제가 한 역사적 사실 이야기는 <br />
하나님을 안 믿던 동양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br />
즉, 그것은 오늘날과 같이 물질문명이 풍부하지 않고, 사상적 계도가 덜하던 시대에 <br />
당연히 나타났던 현실이지, 일방적인 종교적 가치관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br />
<br />
잔학성이나 폭력이 반드시 기독교 세계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br />
중국의 고문기술에 관한 자료

스페인은 그당시도 지금도 카콜릭이었고요.<br />
종교를 떠나서 <br />
스페인함대가 서인도제도에서 인디언들 다 죽이고, 약탈한건 사실이지요.<br />
콜롬버스가 먼 대단한 신대륙을 발견한 "위인" 따위가 아니라는거죠. <br />
나쁜 시키에요. <br />

시대적필연 ?? ... 관점의 차이라는거 .... 그럴수도 있겠군요 ...<br />
<br />
<br />
다만 <br />
양놈들의 관점에 서느냐 ..<br />
아니면 원주민의 관점에 서느냐의 차이일수도 있겠구요 ...<br />
<br />
<br />

그 시대적 상황으로 인식하자면 그냥 보편적인 인물이 콜롬부스 겠죠.<br />
<br />
하지만 잔혹함을 가지고 있는것과 그것을 실천할수 있는 경우는 다른경우겠죠.<br />
<br />
<br />
그 새대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일본의 한국 식민지 화도 그당시 세계사적인 시각으로는 당연한 거죠.<br />
<br />
우리는 억울하더라도 말이죠.<br />
<br />
윤석준님의 논리에는 그런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br

이교도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죄도 없는 인디오들을 학살하고 강간하는 게 그시대 관념으로 보면 정당한가요?<br />
<br />
세종대왕이 아무 이유 없이 사람 팔 자르고 죽였으면 폭군이고 미치광이로 평가받겠죠. 전혀 부적절한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