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고 팔고 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저 쭉 가지고 가는 녀석들 입니다.











뽀로로가 짓밟고 있는 건 최근 들인 메르디앙 506 이구요





민트급으로 구했는데 소리결이 너무 곱네요. 외관도 너무 이쁘구요.





여러 분들이 찾는 이유가 있네요.





DAC은 이것 저것 바꿔봐도 차이점이 정말 안보이던데 (da100s, svdac05, 매직덱)





(정말 막귀인 것 같긴합니다 ㅡ.ㅡ;;) cdp 차이는 은근 잘 보이네요.











다솜이네요... 외관은 정말 이쁩니다. 소리는... 아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장점이라면... 알파나 델타로 음악 들으면 집중해서 음악을 듣게 되서 다른 것을 못하는데...





다솜이로 음악 틀어놓으면 그저 BGM 으로 음악이 변하면서 다른 일 하는데 별 지장이 없네요. 이게 장점이겠죠? ㅠ





좀 더 듣다보면 적응하겠죠~











그저 이렇게 늘어놓고 듣습니다. 주로 노트북에 있는 음원으로 pc-fi 로 듣구요.





메인은 알파 2구요





제가 여지껏 썼던 스피커 중에서 가장 제 취향과도 잘 맞고 흠잡을 때도 안보여서





쭉 메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옆에는 정리할까 하다가도 말도 안되는 중고가 생각해서 정리 못하고 꾸물거리는 델타랑 다인 bm6 이렇게 있네요





몇일 전까지 이 공간에 (거실이 아니라 방이에요 ㅠ) JBL4344 도 있었는데





장터에 올리자 마자 불같이 집어 가시더라구요. 뒤에 연락 하신 분은 20만원 더줄테니 내놓으라고 하시고...





결국 맨 처음 집에 도착하신 분 (알고보니 용산 샾에서 오셨더라구요) 이 바로 집어가시더라구요..





샾에서 스피커 집어가는 순발력이 대단하시더라구요 ㅡ.ㅡㅋ 오셔서 드릴가지고 우퍼유닛 제짝 맞는지 확인도 해가시구 ㅡ.ㅡ;; 저같으면 그런 용기는 없었을텐데요;;





아 혹시 알파 2와 잘 어울리는 프리앰프는 뭐가 있을까요?





지금은 아너 C-1에 마일스톤 2500 파워로 매칭하고 있어요





즐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