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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차원에서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됩니다. 다만 오르고 내려올때만 착용하세요.<br />
<br />
그리고 과체중 정도와 나이에 따라서 무리가 되는지 안되는지 대략 가늠할 수 있지만<br />
5-6회후에도 무리가 없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충격으로 인한 연골이 계속 닳기 때문에<br />
무릎은 서서히 나빠집니다. <br />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통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br />
<br />
하산시 무릎에 받는 충격은 평지를 걸을때의 3배입니다.<br />
조깅 할때도 이 비슷한 충격이 옵니다만, 균일한 충격(조깅)과 <br />
불규칙한 강한 충격(하산)의 차이가 있습니다.<br />
이 충격이 몸에 미치는건 시간과 비례하고요.(시간이 길수록 더 나쁘다는..)<

스틱 사용 요령은 말로 설명하기 좀 힘든데...<br />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br />
처음 들면 정말 어색하고, 걸리적 거리고 그렇습니다. <br />
남들 시선도 느껴지는듯 하고요..<br />
특히나 젊은 사람이 스틱 들면... 요즘엔 좀 괜찮은데<br />
예전에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삐딱하게 쳐다보곤 했습니다. <br />
<br />
어쨌던 스틱은 필수에 가깝고(보호장비)<br />
스틱 사용법이

공원을 찾아, 빠른 걸음으로 오래 걷는게<br />
체중 관리하긴 좋을 것 같습니다.<br />
<br />
뭘해도 흥미롭게 칼로리를 소모할수 있는 걸 <br />
찾아보세요 <br />
<br />

스틱은 레키가 짱이다~..........라고 하는데..<br />
퀄리티는 해외 유명브랜드면..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 <br />
그리고 스틱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br />
15만원짜리 레키도 부러먹는 사람이 있고,<br />
3만원짜리 코베아도 잘 쓰는 사람 있습니다.<br />
브랜드는 그리 고민하지 마시고..<br />
다만 무게만 230g 내외 (더 적을수록 좋습니다.) 고르세요.<br />
250g만 되어도 체감을

아..글고 스틱 쓰면.. <br />
다리운동만 아니라 팔 운동도 많이 됩니다. ㅎㅎㅎ

등산이 무릎관절에 부하가 상당히 많이 가죠.<br />
과체중이시면 그만큼 부하가 더 많다는 건데요.<br />
위에 횐님 말씀대로 평지에서 걷기가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양손 스틱을 사용하여 하산길 체중을 분산하고, <br />
하산길에는 철저히 기마자세로 허벅지에 체중을 실어서 무릎에 체중이 닫지 않도록 주의하며, <br />
모든 산행의 철칙은... <br />
오르막길은 뒤꿈치부터,<br />
내리막길은 앞꿈치부터 내딛도록 하시고 <br />
가파른 길을 하산할 때는 체중을 지그재그로 옳기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br />
6개월만 꾸준히 하면 매일 술먹어도 체중조절에는 자신이 생긴답니다

저 배 불뚝인데요 얼마전부터 운동을 한답시고 <br />
워킹이랑 조깅 싸이클링 그리고 실내 사이클 스텝퍼 했는데<br />
ㅡㅡ;;<br />
허리 왼쪽에 통증이 와서 병원 치료중입니다.<br />
서서 걸을때 너무 아프네요..<br />
며칠 치료 했는데 상태가 좋아져서 그냥 뒀는데<br />
다시 재발 했습니다. 엉엉..<br />

체중 조절이 목적이시라면 매일 한시간씩 헬스장 러닝머신에서 열심히 걷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케이블TV보면서 걷기에 시간도 금방 흘러갑니다.<br />
<br />
일주일중 6일은 쉬다가 하루는 평소에 안하던 과격한 운동을 하니, 몸이 모드를 어디에 맞출지 헷깔리지 않을까요? 습관 되면, 안가는 날 오히려 몸이 찌쁘드해짐을 느끼곤 합니다. <br />
<br />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지금 식사하는

과체중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과체중인 경우 무리하시면 일반 걷기에서도 무릎(연골, 인대, 근육)에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야 합니다.<br />
일반적으로 근육이 튼튼하면 인대나 연골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장거리 등산이나 배낭 무게가 많이 나갈경우(과체중도 이에 해당되겠죠?) 근육에 무리가 많이가기때문에 근육이 풀어지면 인대가 다음으로 직접 영향을 받고 인대도 풀리면 연골이 직접 맞닿아 통

관절에는 수영이 최고입니다....

수영에 한표`~~;;적극 권장함.

여러 회원님들 의견 감사합니다.<br />
경훈님은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영이 관절에는 매우좋다고 하더군요.<br />
실제로 제가아는분중 젊은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있는데 <br />
수영으로 많이 완화되고 있다고 합디다..

<br />
수영과 자전거가 관절에 무리가 없고...오히려 관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br />
<br />
개안적으로는 자전거를 추천 합니다..

자장구 타세요.....<br />
등산은 정말 중력의 법칙이 무릎에 그대로 전달되는 과체주이신분들께는 정말 독약인 운동입니다.<br />
T_T

나두 무릎 안좋아...언제 함 보자구.

무릎보호대에 스틱정도면 괜찮지 싶습니다만...

허리도 아프긴 한데요..<br />
배가 나오고 배에 근육도 약해서<br />
응응을?을 할때 배에 쥐가나서 <br />
개거품을 문답니다....<br />
나이도 아직 젊은데 노환이 시작 된 듯 합니다.<br />
손등에도 아주 작게 검버섯이...ㅡㅡ;;<br />
<br />
<br />

등산과 무릎은 상극입니다. 무릎을 치료한 사람도 한번 다친 사람은 절대로 등산은 하면 안됩니다. 엄홍길 대장은 무릎 멀쩡한 젊은 사람들도 등산할때는 반드시 무릎 보호대와 스틱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우선 무릅윗쪽 근육을 만들어서...등산을 시작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예방차원에서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됩니다. 다만 오르고 내려올때만 착용하세요.<br />
<br />
그리고 과체중 정도와 나이에 따라서 무리가 되는지 안되는지 대략 가늠할 수 있지만<br />
5-6회후에도 무리가 없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충격으로 인한 연골이 계속 닳기 때문에<br />
무릎은 서서히 나빠집니다. <br />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통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br />
<br />
하산시 무릎에 받는 충격은 평지를 걸을때의 3배입니다.<br />
조깅 할때도 이 비슷한 충격이 옵니다만, 균일한 충격(조깅)과 <br />
불규칙한 강한 충격(하산)의 차이가 있습니다.<br />
이 충격이 몸에 미치는건 시간과 비례하고요.(시간이 길수록 더 나쁘다는..)<

스틱 사용 요령은 말로 설명하기 좀 힘든데...<br />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br />
처음 들면 정말 어색하고, 걸리적 거리고 그렇습니다. <br />
남들 시선도 느껴지는듯 하고요..<br />
특히나 젊은 사람이 스틱 들면... 요즘엔 좀 괜찮은데<br />
예전에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삐딱하게 쳐다보곤 했습니다. <br />
<br />
어쨌던 스틱은 필수에 가깝고(보호장비)<br />
스틱 사용법이

공원을 찾아, 빠른 걸음으로 오래 걷는게<br />
체중 관리하긴 좋을 것 같습니다.<br />
<br />
뭘해도 흥미롭게 칼로리를 소모할수 있는 걸 <br />
찾아보세요 <br />
<br />

스틱은 레키가 짱이다~..........라고 하는데..<br />
퀄리티는 해외 유명브랜드면..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 <br />
그리고 스틱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br />
15만원짜리 레키도 부러먹는 사람이 있고,<br />
3만원짜리 코베아도 잘 쓰는 사람 있습니다.<br />
브랜드는 그리 고민하지 마시고..<br />
다만 무게만 230g 내외 (더 적을수록 좋습니다.) 고르세요.<br />
250g만 되어도 체감을

아..글고 스틱 쓰면.. <br />
다리운동만 아니라 팔 운동도 많이 됩니다. ㅎㅎㅎ

등산이 무릎관절에 부하가 상당히 많이 가죠.<br />
과체중이시면 그만큼 부하가 더 많다는 건데요.<br />
위에 횐님 말씀대로 평지에서 걷기가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양손 스틱을 사용하여 하산길 체중을 분산하고, <br />
하산길에는 철저히 기마자세로 허벅지에 체중을 실어서 무릎에 체중이 닫지 않도록 주의하며, <br />
모든 산행의 철칙은... <br />
오르막길은 뒤꿈치부터,<br />
내리막길은 앞꿈치부터 내딛도록 하시고 <br />
가파른 길을 하산할 때는 체중을 지그재그로 옳기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br />
6개월만 꾸준히 하면 매일 술먹어도 체중조절에는 자신이 생긴답니다

저 배 불뚝인데요 얼마전부터 운동을 한답시고 <br />
워킹이랑 조깅 싸이클링 그리고 실내 사이클 스텝퍼 했는데<br />
ㅡㅡ;;<br />
허리 왼쪽에 통증이 와서 병원 치료중입니다.<br />
서서 걸을때 너무 아프네요..<br />
며칠 치료 했는데 상태가 좋아져서 그냥 뒀는데<br />
다시 재발 했습니다. 엉엉..<br />

체중 조절이 목적이시라면 매일 한시간씩 헬스장 러닝머신에서 열심히 걷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케이블TV보면서 걷기에 시간도 금방 흘러갑니다.<br />
<br />
일주일중 6일은 쉬다가 하루는 평소에 안하던 과격한 운동을 하니, 몸이 모드를 어디에 맞출지 헷깔리지 않을까요? 습관 되면, 안가는 날 오히려 몸이 찌쁘드해짐을 느끼곤 합니다. <br />
<br />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지금 식사하는

과체중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과체중인 경우 무리하시면 일반 걷기에서도 무릎(연골, 인대, 근육)에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야 합니다.<br />
일반적으로 근육이 튼튼하면 인대나 연골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장거리 등산이나 배낭 무게가 많이 나갈경우(과체중도 이에 해당되겠죠?) 근육에 무리가 많이가기때문에 근육이 풀어지면 인대가 다음으로 직접 영향을 받고 인대도 풀리면 연골이 직접 맞닿아 통

관절에는 수영이 최고입니다....

수영에 한표`~~;;적극 권장함.

여러 회원님들 의견 감사합니다.<br />
경훈님은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영이 관절에는 매우좋다고 하더군요.<br />
실제로 제가아는분중 젊은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있는데 <br />
수영으로 많이 완화되고 있다고 합디다..

<br />
수영과 자전거가 관절에 무리가 없고...오히려 관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br />
<br />
개안적으로는 자전거를 추천 합니다..

자장구 타세요.....<br />
등산은 정말 중력의 법칙이 무릎에 그대로 전달되는 과체주이신분들께는 정말 독약인 운동입니다.<br />
T_T

나두 무릎 안좋아...언제 함 보자구.

무릎보호대에 스틱정도면 괜찮지 싶습니다만...

허리도 아프긴 한데요..<br />
배가 나오고 배에 근육도 약해서<br />
응응을?을 할때 배에 쥐가나서 <br />
개거품을 문답니다....<br />
나이도 아직 젊은데 노환이 시작 된 듯 합니다.<br />
손등에도 아주 작게 검버섯이...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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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무릎은 상극입니다. 무릎을 치료한 사람도 한번 다친 사람은 절대로 등산은 하면 안됩니다. 엄홍길 대장은 무릎 멀쩡한 젊은 사람들도 등산할때는 반드시 무릎 보호대와 스틱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