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십의자리수가 일의자리수보다 1큰수=76

두번째 조건에서 21,32,43,54,65,76,87,98이 있는데 첫조건이 그러니 76이 맞지요.<br />
<br />
근데 요즘 초딩수학 너무 어렵더군요.

10개씩 묶음의 수 7개<br />
낱개의 수 6개<br />
<br />
답은 76 맞네요. ^^;;;;

초등1학년이 저런거 하나요? 허.....

수학 기초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아들이 5학년인데요 수학 반평균이 4학년때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떨어지더군요.

(10+10+10+10+10+10+10)=70 > (1+1+1+1+1+1)=6<br />
<br />
음~~ ^^!

수학도 해야 합니다만, 요새 문제들이 문제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워 풀지 못하는 문제가 <br />
많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br />
요새는 머리 좋은 학생보다, 많이 풀어본 학생이 성적 잘 나오는 system입니다.

저거 어른이 보고 문제를 이해하기 힘들게 하는 수법으로 사교육이나 학습지교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제 아닐까요?

10개씩 묶음의 수가 7개, 나머지 낱개의 수가 6개<br />
<br />
즉, 7은 6보다 1개 큰 수가 되겠네요.

지금 애들수학은 이해력을 많이 요구하지요...^^<br />
<br />
73보다 크고 81보다 작은수는 74,75,76,77,78,79,80 이지요<br />
여기서 10개씩묶음의 수가 낱개의 수보다 1 큰수는 <br />
전부 숫자 70으로 생각하지마시고 <br />
묶음으로 생각하시면 숫자 7(10개묶은거 7개면 70이지요)<br />
이것보다 일 낮은 숫자를 찾으셔야 하니가 7보다 일낮은 숫자는 6 <br />
그런데 73

아 이제 알겠습니다.<br />
아이들 사고의 접근이 우리때하고는 너무 다르군요..<br />
저는 계속 연산속에서 헤메고 있었는데..<br />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조건에서 80은 말이 안되니 십의 자리가 무조건 7인데 <br />
그중에서 일의 자리가 하나 적은거 찾으라는 말이네요.<br />
7-1=6<br />
어려운 문제라고 하긴 .....<br />
<br />

십의 자리수라고 했으면 금방 알아차리셨을텐데,<br />
애들 용이라 말을 풀어써서 어렵게 느껴진거 같아요,,

맞습니다. 십자리 일자리 식으로 표현했으면 이해가 빨랐을텐데..<br />
알고보니 ....<br />
어째 토요일 아침부터 부끄럽고 당황스럽고 했습니다...<br />
이게 시작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럴지..<br />
공부해야 될꺼 같습니다...

초등 수학은 국어문제더군요. 분명히 한국말로 씌여있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문제낸 사람이 '낱개'의 의미를 모르는 것인지, '낱개'의 의미가 바뀐 것인지...<br />
<br />
'낱개'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요? '나머지'라고 표현했어야 하는 것 같은데요.<br />
<br />
답이 76이라면, 낱개는 76이죠. 6이 아니라.<br />
<br />
어쨋거나 문제를 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여 답은 맞췄으나 이건 문제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조용상님이 바로 보셨네요. 초등학교에서는 국어 잘 하는 아이가 수학도 잘 하고 다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
문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성적과 평판이 중고등, 대학교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br />
수학 학원 보내는 것보다 책 읽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조기교육인 것 같아요.<br />
<br />
학교 들어간 후에는 스스로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공부 잘하고 말귀 잘 알아듣는 착한 아이로

출제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겁니다. 어려운 문제라기 보다 출제자가 정신줄 놓은거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 세상은 누가 검증을 따로 하는지.. 완전히 자기들 암호군요..

수학문제가 무슨 암호해석하는것 같네요..솔직히 저도 헷갈리네요..-.- <br />
내년에 큰딸 학교입학하는데 이거야 원...긴장되네요..-.-;;

저런 개소리 문제들을 우리 아이들이 풀다니.. 저러니 과외가 필요할수밖에..쩝.

십의자리수가 일의자리수보다 1큰수=76

두번째 조건에서 21,32,43,54,65,76,87,98이 있는데 첫조건이 그러니 76이 맞지요.<br />
<br />
근데 요즘 초딩수학 너무 어렵더군요.

10개씩 묶음의 수 7개<br />
낱개의 수 6개<br />
<br />
답은 76 맞네요. ^^;;;;

초등1학년이 저런거 하나요? 허.....

수학 기초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아들이 5학년인데요 수학 반평균이 4학년때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떨어지더군요.

(10+10+10+10+10+10+10)=70 > (1+1+1+1+1+1)=6<br />
<br />
음~~ ^^!

수학도 해야 합니다만, 요새 문제들이 문제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워 풀지 못하는 문제가 <br />
많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br />
요새는 머리 좋은 학생보다, 많이 풀어본 학생이 성적 잘 나오는 system입니다.

저거 어른이 보고 문제를 이해하기 힘들게 하는 수법으로 사교육이나 학습지교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제 아닐까요?

10개씩 묶음의 수가 7개, 나머지 낱개의 수가 6개<br />
<br />
즉, 7은 6보다 1개 큰 수가 되겠네요.

지금 애들수학은 이해력을 많이 요구하지요...^^<br />
<br />
73보다 크고 81보다 작은수는 74,75,76,77,78,79,80 이지요<br />
여기서 10개씩묶음의 수가 낱개의 수보다 1 큰수는 <br />
전부 숫자 70으로 생각하지마시고 <br />
묶음으로 생각하시면 숫자 7(10개묶은거 7개면 70이지요)<br />
이것보다 일 낮은 숫자를 찾으셔야 하니가 7보다 일낮은 숫자는 6 <br />
그런데 73

아 이제 알겠습니다.<br />
아이들 사고의 접근이 우리때하고는 너무 다르군요..<br />
저는 계속 연산속에서 헤메고 있었는데..<br />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조건에서 80은 말이 안되니 십의 자리가 무조건 7인데 <br />
그중에서 일의 자리가 하나 적은거 찾으라는 말이네요.<br />
7-1=6<br />
어려운 문제라고 하긴 .....<br />
<br />

십의 자리수라고 했으면 금방 알아차리셨을텐데,<br />
애들 용이라 말을 풀어써서 어렵게 느껴진거 같아요,,

맞습니다. 십자리 일자리 식으로 표현했으면 이해가 빨랐을텐데..<br />
알고보니 ....<br />
어째 토요일 아침부터 부끄럽고 당황스럽고 했습니다...<br />
이게 시작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럴지..<br />
공부해야 될꺼 같습니다...

초등 수학은 국어문제더군요. 분명히 한국말로 씌여있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문제낸 사람이 '낱개'의 의미를 모르는 것인지, '낱개'의 의미가 바뀐 것인지...<br />
<br />
'낱개'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요? '나머지'라고 표현했어야 하는 것 같은데요.<br />
<br />
답이 76이라면, 낱개는 76이죠. 6이 아니라.<br />
<br />
어쨋거나 문제를 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여 답은 맞췄으나 이건 문제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조용상님이 바로 보셨네요. 초등학교에서는 국어 잘 하는 아이가 수학도 잘 하고 다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
문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성적과 평판이 중고등, 대학교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br />
수학 학원 보내는 것보다 책 읽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조기교육인 것 같아요.<br />
<br />
학교 들어간 후에는 스스로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공부 잘하고 말귀 잘 알아듣는 착한 아이로

출제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겁니다. 어려운 문제라기 보다 출제자가 정신줄 놓은거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 세상은 누가 검증을 따로 하는지.. 완전히 자기들 암호군요..

수학문제가 무슨 암호해석하는것 같네요..솔직히 저도 헷갈리네요..-.- <br />
내년에 큰딸 학교입학하는데 이거야 원...긴장되네요..-.-;;

저런 개소리 문제들을 우리 아이들이 풀다니.. 저러니 과외가 필요할수밖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