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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쇼 다 각각 느낌들이 다르네요~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4-29 23:40:54
추천수 0
조회수   2,055

제목

아이어쇼 다 각각 느낌들이 다르네요~ ^^;;

글쓴이

장원 [가입일자 : 2005-11-29]
내용
전 끝물인 오늘 아이어쇼에 다녀왔는데 인상깊었던 곳은 부메스터에 물린 아발론과 이소폰이라고 써있는곳에 있는 아큐톤 그리고 골드문트풀시스템 vac와 처음보는 스피커 등이 있었는데요



골드문트는 스케일과 고역의 잔향감이 좋았었고 이소폰의 아큐톤은 안개에 싸인듯한 소리가 매력적이었으며 아발론은 소리 윤곽이 분명하고 음장감이 뚜렸했고 vac는 저역의 펀치감이 죽이더라구요...;



전 그냥 해상도 음장감 질감 이런거 보단 처음 부스에 들어가서 인상이 딱 다가오는 기기들이 좋더군요...매력있는...가격은 그냥 생각 안하고요..;;

(어짜피 전 학생이라 카시오페아에 오퍼스 프리파워도 드림이거든요..;)



그리고 실망했던기기는 카시오페아와 크리스 ATC가 있었는데요 카시오페아는 부스 자체도 너무 열악했고 소리도 좀 경직된듯했고 크리스는 저음은 너무 벙벙거리는데 중고역은 반응이 빨라서 이질감이 느껴졌고 ATC는 저역이 구동이 잘 안되는지 너무 저역의 반응이 쳐지더군요...ㅡㅡㅋ



근데 제가 실망했던 기기들을 좋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매력있게 느꼈던 기기들에 실망하신 분들도 계시고...



어떤 기준들로 청취를 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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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엽 2007-04-29 23:44:14
답글

가격 맨처음에 딱 한부스에서 보고 넘어질뻔해서..<br />
그후로 가격생각않고 돌아다녔습니다.<br />
처음에는 아 이건 내 취향이 아니다 싶은소리도 참고? 오랜시간 공들여 듣다가..<br />
한 3시간쯤 지나니 저도 느낌대로 찾아다닌거 같습니다.<br />
딱 들어가서 아니다 싶은건 1분정도 만에 나온적도 있구요..<br />
저같은 초보가 몸값비싼 기기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겠지만^^;;<br />
<br />
저는 제 취향

김인순 2007-04-29 23:48:31
답글

탄노이 미니 오토그라프 가장 인상적 이었습니다 여유만 있으면 확 사고 싶더라고요

이호준 2007-04-30 00:33:54
답글

저한테 골드문트의 저역은 거의 꿈의 소리였습니다.

dooley@openmate.co.kr 2007-04-30 00:37:59
답글

하이엔드의 소리는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물론 룸 튜닝의 문제와 어이없게.. 옆방의 소음까지.. 들리는 환경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런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부푼가슴을 안고 들어갔던 골드문트 부스에서 하이엔드가 이 정도인가..? 하고 고개를 갸웃하면서 나왔습니다. 이어서 부메스터와 아발론.. 3억 5천짜리 조합이라고 이야기하시던데.. 룸 튜닝에 상당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웠습니다. <br />
<br /

신제민 2007-04-30 00:51:53
답글

문제는 다 공간 문제입니다. 기기탓이라기 보단..

박세호 2007-04-30 09:21:27
답글

저도 부메스터와 아발론 실망했습니다. 물론 공간과 틀어준 시디, 튜닝의 완성도의 차이겠지만 실망한건 어&#51852;수 없죠<br />
.

박재현 2007-04-30 09:27:12
답글

제품의 완성도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가장큰것은 각양각색의 취향탓이겠죠.<br />
<br />
다음은 매칭이나 공간문제가 있겠지만 10평이상의 밀폐된공간을 가지기가 쉽지 않은 우리나라 실정을 생각하면 그 큰 공간을 탓하기는 뭔가 허전합니다.<br />

kjwang@lotteria.co.kr 2007-04-30 09:51:20
답글

아발론 15분 정도 들은것 같은데 귀가 아파서 한 두시간정도는 고생한것 같습니다.<br />
전 아방가르드, hansen인가?, 윌슨베네쉬의 디스커버리 정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br />
대부분이 그림의 떡이라 별로 감흥이 오질 않더라구요.<br />
FullHD 프로젝터들 성능이 굉장했습니다. 화질이 정말 끝내주네요. <br />
슬슬 기기교체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호준 2007-04-30 14:08:27
답글

카이오페이아는 매칭한 기기들을 생각 하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br />
카시오페이아 전체 매칭 기기들과 다른 부스의 시연하려고 매칭 되었던 <br />
소스나, 프리, 또는 파워 한덩어리 가격도 안됐을 겁니다.<br />
<br />
각 메이커의 프래그쉽 기기들의 소리를 들어 보는것도 좋았지만 지갑이 얇은 월급쟁이인<br />
저로서는 업글의 엄두가 날만한 스피커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br />
<br />
저같은 경우에

김정섭 2007-05-01 16:41:58
답글

금요일 다녀왔는데 기대했던 크리스나 카시오페이아의 소리는 세팅에 <br />
좀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br />
가장 맘에 드는건 루멘화이트처럼 생긴 이소폰스피커를 사용하는 부스였습니다.<br />
제가 알던 빈티지 이소폰이 그런 제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웠구요.<br />
저역 양감은 좀 아쉬웠으나 최상급의 디테일과 발란스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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