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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훨씬 저렴하다뇨,,, 청음하신 에비던스가 일억정도 할텐데요. ^^;<br />
아마도 에소타 트위터가 취향에 맞으신거 같은데, 예산안에 들어올 모델이 별루 없군요.<br />
1.3mk2, 아큐 306V 인티, 시디피는 조금 저렴한걸로 장만하시면 될듯합니다.<br />
청음하신 소리는 아니더라도 다인향기를 느끼실순 있을거 같네요.<br />
스피커에 올인 할려면 에소타1이 장착된 다인 크래프트도 좋겠네요.

허...그게 일억짜리 소리였군요..<br />
아니 기기 까지 다하면....으...그랬군요..거기다 공간생각도 하면 역시 욕심일뿐인가요^^<br />
갑자기 다인에 빠져서 이거 고민이네요.<br />
매칭도 쉬울거 같지 않고...좁은 방에서 울리며 만족찾기도 꽤 어려울듯 한데..<br />
원래 조금 편하게 자비앙이나 모니터오니도 gs-10 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br />
음..다인은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br />

위에 언급한 것들은 환금성이 좋아서 중고로 구입한후 맘에 안드시면 내쳐도 되겠죠. <br />
저의 두번째 스픽이 1.3이였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했었어요, 좋은 소리 들려줄겁니다.

350으로 신품구매한다면 다인52 SE + 장덕수 프리파워 + 마란츠 cdp 정도 혹은 중고장터 뒤져서 <br />
다인1.3 mk에 크랠 300i 인티앰프 에 중급시디피등 고수들이 추천하는게 많이 있으니 선택의 폭은<br />
많으리라 봅니다. <br />

어허.. 에비던스 템테이션을 들으신 모양이군요. 참고로 에비던스 템테이션의 가격은 현박하면 3000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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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템테이션 정도의 표현력을 원한다면... 컨피던스 C2정도는 되야 그런 표현력이 나온답니다. -_-;;; 보컬이 눈에 잡힐듯한 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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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인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드시던가요? 에소타2 엄청난 중고역 표현력? 아니면 빠르고 터질것 같은 저역 텐션?

에비던스의 소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마 구형 컨투어나 크래프트로는 그 만족감이 덜하실 겁니다. 차라리 포커스140 혹은 컨투어 1.4S정도의 북셀프가 훨씬 취향에 맞으실 겁니다.

후 대단한 놈을 듣고 와서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한게..참...<br />
중고역표현이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었습니다.<br />
말로는 표현을 잘못하겠지만 다른 스피커랑은 다르더군요.<br />
착색이라고 하시기도 하는데 맞는거 같습니다.<br />
솔직히 그자리서 저역의 다이나믹은 잘 느끼질 못했습니다.<br />
워낙 고역쪽으로 신경이 뻗쳐?있어서^^;;;;<br />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나올대로 뽑아주는 고역이랄까요..그런느낌이

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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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신형 에소타2의 장기인데요. 구형에소타의 경우는 일단 약간 어둡고 착색적인 면이좀 심하지만, 에소타2의 경우는 그런 착색은 거의 사라지고, 투명하면서 울림이 환상적이지요. 특히 컨피던스 C2부터 적용되는 DDC 기술이 적용된 에소타2의 경우는 특히 더 매력적이지요. (에소타2가 동축으로 두발달린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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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비해 DDC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에소타2를 장착한 스폐셜25나, 컨투어5.

역시 돈이 문제...<br />
포커스오디오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황철성님께서 말씀하신건 포커스오디오가 아니라 다인의 포커스씨리즈 일듯합니다.<br />
아이어쇼에 나온게 에비던스 마스터인지 템테이션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br />
뒤로 가서 자세히 볼까하다 말았습니다. 의외로 저음이 약하더군요. 아마도 소스문제였던거 같습니다.

템테이션 이었습니다. 확실합니다.^^

다인 참 매력적인 스피커죠. 착색된 바로 그소리가 다인의 매력입니다.<br />
그 매혹적인 소리는 대중음악에 훌륭하죠.<br />
그래서 저는 다인을 여자로 부릅니다.<br />
그러나 에비던스 들으시고 혹하셨다면 역시 컨피던스급은 가야 합니다.<br />
제가 장터를 보니 스페셜 25보다 확실한 상급기인 컨피던스3가 400에 판매 되더군요.

저도 아이어쇼 가고싶어 죽겠군요.<br />
왜 여긴 그런거 안하는지......

중고로 350 들이실 생각이라면 다인 25주년을 목표로 하세요.<br />
북쉘프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풍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저음이 일품입니다.

에비던스나 컨피던스로 가면 그 착색이 사라지고, 자연스러움으로 남아 돌지요. 실제 구형다인이 착색이 심하지, 최근에 나온 컨피던스 시리즈나, 컨투어 시리즈는 착색이 심하지 않습니다.

구형컨시권스 함 들어봤다가 한동안 귀베려서 일상에 적응이 힘들었지요.. 에비던스에 귀버리시고 올리신 구구절절한 사연.. 이해합니다~~<br />
돈 좀 더 쓰셔서 25주년에 저도 한표던집니다.

저는 다인 크래프트나 1.3 을 권하고 싶습니다 ..25주년은 총 1000만원 가가운 시스템은 구비해야 소리가 제대로 난다고 생각합니다... 풍류나 프리파워분리형에 100만원짜리 cdp 매칭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우창님. 컨시권스 소리 좋나요?<br />
다인 중고가 독일에서도 비싸지만 오래된 제품들은 참 싸게 구입할수 있습니다.<br />
제가 컨시권스에 관심을 두는 이유인데 구형 컨피던스 소리에 비해 스타일이 어떤가요?

에비던스마스터 의 전모델이라는 것으로 설명이 될듯합니다.<br />
처음으로 제대로 구현된 에어감이 뭔지 알게해준 스픽입니다. 컨비던스의 전모델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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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당시 수천만원하던것으로.. 저렴하게 구할수만 있다면 대안이 없지 싶습니다. <br />
앰프밥 비교적 많이 요구합니다.<br />
막귀내민손 20.6 모노모노면 구동은 문제없더군요. 당시 프리는 lnp2, 소스는 동사의 분리형입니다. 모델명은 기억이

제일 위에 가장 큰 우퍼가 있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작아지는거 말씀 하시는거죠?<br />
한 5-6개 정도 달렸었나요? 아주 비싼 가격이고 당시 다인의 최상위 모델로 알고있습니다.<br />
정말 앰프 많이 잡아먹는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500만원 정도면 충분히 구입 가능 하더라고요.<br />
그래서 욕심을 내고는 있는데 문제는 앰프도 있고...<br />
저는 앰프를 마란츠 구형 PM15와 코드 2200,1200 분리형, 2600인티

양우창님 이야기 들으니 무지 가지고 싶네요. 제가 요즘 CDP들 방출해서 총알이 좀 있습니다.<br />
제가 가격을 보니 여기선 신형 C1과 컨시권스가 비슷하네요. <br />
참 신기한 나라입니다.<br />
그리고 매트릭스 801은 단돈 100만원이면 구하지만 노틀러스 801은 거의 800 이상은 주어야하고....<br />
신형과 구형의 가격차가 엄청납니다.

흐.. 참 좋은 나라네요ㅠㅠ 메트릭스801중고가 국내중고가의 반도 안되네요.. 컨시퀀스가 500이면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