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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월급쟁이의 고상한 취미활동 - 누가 손가락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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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20:5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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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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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월급쟁이의 고상한 취미활동 - 누가 손가락질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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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가입일자 : 2005-03-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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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디오에 입문한 초보의 글이지만 제목이 너무 거창해 죄송합니다.
혹여 낚시질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누구나 음악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였으리라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마음에 생각한 기기만 들이면 평생을 함께하리란 생각에 들이게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이놈의 간사한 맘과 귀가 가만 두질 않으시죠
저도 요즘 cdp와 스피커 케이블에 자꾸 맘이 동하여 어찌해야할지 갈피를 잡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이러한 기기의 변경이 안사람의 손가락질 대상이 되질않나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그렇하진 않을것입니다만(이것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3 ~ 4년 정도 되면서 많은 기기변경은 없었지만 지금의 기기로 자리를 잡는데까지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생각해봅니다.
스피커 하베스 shl-5(SMS 스탠드)
파워 엠페러 M-30S(전원 100V)
프리 엠페러 C-01(전원 100V)
CDP 소니 XA7es(전원 100V)
튜너 그룬딕 ST6000
전원장치 파워텍 PAV-5000
스피커 케이블 리버맨 바이칼(네오복스 로듐단자로 교체-사장님께 감사)
전원 케이블 메인스트림 pk-10 등
인터케이블 벨덴 1001, 8408 등
요즘 cdp를 바꿔볼려구 이것저것 알아보다 메르디안 588.24로 갈려구 맘을 정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cdp의 몸을 열어 들여다보니 이것은 왠만한 앰프에 뒤지지 않는 것같아 괜한 돈만 날리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현재 cdp는 1994년 당시 발매가가 25만엔으로 알고있는데 정말로 잘 만들어진것 같아 그냥 가지고 가야할듯하네요. 하지만 이기기의 최대단점은 더이상 픽업을 구할수 없다는 것인데 전판매자분께서 종로의 샾에서 구했는데 일본에서 픽업을 교환한것을 들여와 전판매자분에게 판매하셨다고하네요. 전판매자분께서는 대략 3개월 정도 사용하셨다고하니...연기날때까지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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