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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치고 통탄할 일이 있었습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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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12: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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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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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치고 통탄할 일이 있었습니다.....ㅠ,.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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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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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능선 부위에서 날닭알이 후라이가 될 정도로 땡볕이 내리 쬐던 오늘 11시경....
아침겸 점심을 쪼매 일찍먹으러 식당을 찿아 나섰습니다.
어제 일이 좀 있어서 하루죙일 굶었던 여파가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속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하여, 이열치열에 속좀 달래보겠다고 면식을 하는게 낫겠다 싶자,
불현듯 얼큰한 짬뽕이 떠올라 인근 듕귁집으로 들어가
장시간을 짜장과 갈등하다 결국 궁물이 있는 짬뽕을 시켰습니다....
이른시간에 제가 첫손님이 되어서 인지는 몰라도
짬뽕이 나왔는데 새우, 홍합, 오징어, 각종야채..
푸짐한 건더기가 잔뜩올라 있는 시뻘건 궁물이 먹음직한 곱배기 같은 보통을 내왔더군요....^^
마른침을 한번 '꿀꺽' 삼킨 뒤...
맛나게 짬뽕을 퍼질러 먹는데 한 절반쯤 먹었을까?.......ㅡ,.ㅜ^
어제 빈속에 며칠묵은 찐감자 한알 먹은것의 효험이 있었는지
아랫배가 살살 아프다가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ㅜ,.ㅡ^
뱃속은 뜨겁고, 배는 꼬이고, 노즐끝은 따갑고......
도저히 못참겠더군요...ㅠ,.ㅜ^
그 맛난 짬뽕을 절반도 못먹고......ㅠ,.ㅜ^ 엉거주춤 그곳으로 내 튀었습니다...
흐미 내 짬뽕.....ㅡ,.ㅜ^
즐건 중복 증심시간 되시길 빕니다.....ㅡ,.ㅡ^
'아! 정로환이나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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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
2009-07-24 12: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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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 냥이압빠....ㅡ,.ㅡ^<br />
<br />
잉가나....나이 들어봐 바바바바바....내연기관이 하나 둘 맛탱이가 안가나 보라구.....ㅜ,.ㅡ^<br />
<br />
뮁궈니성도 을매 안남았수....남 야그 하듯 하지 마셔,,,,,ㅜ,.ㅡ^<br />
<br />
등대를 ㄱ 자로 꺾어버리구 싶은 성기님.....잉가나, 바지춤 붙들고 어기적 거리기도 버거운데 어케?...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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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
2009-07-24 12: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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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 냥이압빠....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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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나....나이 들어봐 바바바바바....내연기관이 하나 둘 맛탱이가 안가나 보라구.....ㅜ,.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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뮁궈니성도 을매 안남았수....남 야그 하듯 하지 마셔,,,,,ㅜ,.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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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를 ㄱ 자로 꺾어버리구 싶은 성기님.....잉가나, 바지춤 붙들고 어기적 거리기도 버거운데 어케?...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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