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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 대하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3 17:27:05
추천수 0
조회수   1,149

제목

[후기]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 대하여....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저가 며칠전에 저의 자식문제로 문의를 했었던 것에 대하여 많은 회원님들께서



조언과 함께 충고의 말씀을 듣고 어제, 그제에 걸처 전문의 상담과 검사를 해본



결과 저희 아이는 ADHD가 아니라는 최종결과가 나왔네요.



울집아이가 다른 아이보다는 약간 부산한것이 성격적으로 그런거지 병적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가능하면 집에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항상 아이가 잘못을 하더



라도 혼내지 말고 말로 차분히 타일르고 칭찬을 아끼지말라는 말과함께...



그래서 올 방학엔 어디 수련회라도 보내고 싶은데 검색을 해도 마땅히 보낼데가 없네



요. 가능하면 조용히 참선을 하고 급한마음을 정리 할수있는.. 그런곳이 없네요.



혹시라도 추천하고 싶은 수련회라든가, 아니면 교육과정이 있으면 또 염치없이



회원님께 부탁드려 봅니다.





그럼 회원님들 남은 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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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stars@kornet.net 2009-07-23 17:29:42
답글

크나큰 근심거리 하나를 놓았네요. ^^<br />

mikegkim@dreamwiz.com 2009-07-23 17:30:35
답글

다행이구려....<br />
<br />
Temple Stay도 알아보셔유., 그런데 단기적으로 고쳐지는 것은 아니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성향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느긋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것이 최고가 아닌가합니다요 ^^

diashop@naver.com 2009-07-23 17:30:50
답글

아니라고 했잖아유~~ ㅎ

이상준 2009-07-23 17:32:12
답글

다행이네요 ^^.. <br />

benz450@hanmir.com 2009-07-23 17:32:13
답글

고마버유......^^

이길종 2009-07-23 17:36:23
답글

참 다행입니다..

신필기 2009-07-23 17:41:51
답글

저도 어릴때 좀 그랬는데^^ 부모님이 서예를 배우게 하더군요. <br />
일년정도 하면 한자도 알게되고 사람도 침착해지게 됩니다.

안흥석 2009-07-23 17:45:09
답글

다행이유~~~ 걱정이 많았겠구려....

박정일 2009-07-23 17:54:17
답글

다행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진료받고 홀가분해지니 훨씬 마음이 놓이시겠습니다^^<br />
글쎄요. 수련회보다는 가정에서 좀더 수하님이 노력하셔서 자식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게<br />
어떨까 합니다. 좋은 아빠 화이팅

이병일 2009-07-23 18:03:59
답글

다행입니다. ^^<br />
<br />
전문가로부터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얻게되면 조금은 안심이 되지요.<br />
아이와 좀더 대화를 나누시면서 좋은 시간을 갖게되면 좋아질겁니다.

권윤길 2009-07-23 18:05:28
답글

제 애도 부산한 성격 탓에 ADHD 아닐까 걱정하고 상담도 했었는데, ADHD 라는 용어의 남발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장기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크는 애가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니냐고 하셨던...<br />
그리고 선생님이던 애 큰 외삼촌이 어항을 선물로 주셨었는데, 어항 들어 온 이후로 애가 좀 차분해졌습니다. 물론 물고기 죽어나가면 전 한 딱까리 당합니다. ㅜ_ㅜ

cy_han@hanmail.net 2009-07-23 18:10:40
답글

윤길 어르신처럼..<br />
저희 작은녀석도 심리치료 받았었습니다. <br />
저도 ADHD 걱정을 했는데..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br />
점점 나아집니다...<br />
게다가.. 이녀석이 엉뚱해서 천재성이 느껴질때가 있을 정도구요 ^^

최영렬 2009-07-23 18:20:57
답글

아무튼 좋은 결과라니 다행입니다.^^

김창욱 2009-07-23 18:25:22
답글

나쁜병이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br />
제 아들이 어릴때 과히 명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br />
<br />
유치원을 보내고 나니 유치원 샘들이 "우리 유치원 개원 이래 이렇게 별난 아이는 첨 입니다."라는 <br />
말도 들어봤고 학원을 보내고나니 학원샘들마다 "우리 원 생기고 이런 아이는 첨 입니다."역쉬 <br />
또 듣게 되더군요. <br />
<br />
수하님이 제가 아주 예전에 올린 글을 읽어보신적이

rokstars@kornet.net 2009-07-23 18:29:27
답글

혹시, 이번에 검사한 아들이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는것은 아닌지요?<br />
입으로 숨을쉬는 아이들중 상당수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조금전에 들었습니다.<br />

benz450@hanmir.com 2009-07-23 19:19:48
답글

댓글 감사드립니다.<br />
<br />
울집아이가 비록 병은 아니지만, 그 성격도 고칠 필요성을 느낍니다.<br />
<br />
한살씩 더 먹으면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부터라도 아이행동도 유심히 관찰도 해보고 <br />
<br />
부모가 서서히 고쳐지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창욱님 말씀처럼 같이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br />
<br />
같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연근님

이재성 2009-07-23 19:48:02
답글

다행이네요,<br />
템플스테이나 수련회 같이 종교단체에서 하는 행사들도 참 훌륭하지만,<br />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아이가 '마음을 닦기 위해' 단체 생활에 섣불리 참여를 하면 더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br />
<br />
차라리,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일박이일 이런 것이 좋을 것같네요,<br />
인터넷에서 백문백답 이런 것 프린트해서 가져가면,<br />
일박 이일이 참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박재욱 2009-07-23 20:33:29
답글

다행이군요 ^^;<br />
<br />

rokstars@kornet.net 2009-07-23 17:29:42
답글

크나큰 근심거리 하나를 놓았네요. ^^<br />

mikegkim@dreamwiz.com 2009-07-23 17:30:35
답글

다행이구려....<br />
<br />
Temple Stay도 알아보셔유., 그런데 단기적으로 고쳐지는 것은 아니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성향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느긋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것이 최고가 아닌가합니다요 ^^

diashop@naver.com 2009-07-23 17:30:50
답글

아니라고 했잖아유~~ ㅎ

이상준 2009-07-23 17:32:12
답글

다행이네요 ^^.. <br />

benz450@hanmir.com 2009-07-23 17:32:13
답글

고마버유......^^

이길종 2009-07-23 17:36:23
답글

참 다행입니다..

신필기 2009-07-23 17:41:51
답글

저도 어릴때 좀 그랬는데^^ 부모님이 서예를 배우게 하더군요. <br />
일년정도 하면 한자도 알게되고 사람도 침착해지게 됩니다.

안흥석 2009-07-23 17:45:09
답글

다행이유~~~ 걱정이 많았겠구려....

박정일 2009-07-23 17:54:17
답글

다행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진료받고 홀가분해지니 훨씬 마음이 놓이시겠습니다^^<br />
글쎄요. 수련회보다는 가정에서 좀더 수하님이 노력하셔서 자식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게<br />
어떨까 합니다. 좋은 아빠 화이팅

이병일 2009-07-23 18:03:59
답글

다행입니다. ^^<br />
<br />
전문가로부터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얻게되면 조금은 안심이 되지요.<br />
아이와 좀더 대화를 나누시면서 좋은 시간을 갖게되면 좋아질겁니다.

권윤길 2009-07-23 18:05:28
답글

제 애도 부산한 성격 탓에 ADHD 아닐까 걱정하고 상담도 했었는데, ADHD 라는 용어의 남발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장기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크는 애가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니냐고 하셨던...<br />
그리고 선생님이던 애 큰 외삼촌이 어항을 선물로 주셨었는데, 어항 들어 온 이후로 애가 좀 차분해졌습니다. 물론 물고기 죽어나가면 전 한 딱까리 당합니다. ㅜ_ㅜ

cy_han@hanmail.net 2009-07-23 18:10:40
답글

윤길 어르신처럼..<br />
저희 작은녀석도 심리치료 받았었습니다. <br />
저도 ADHD 걱정을 했는데..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br />
점점 나아집니다...<br />
게다가.. 이녀석이 엉뚱해서 천재성이 느껴질때가 있을 정도구요 ^^

최영렬 2009-07-23 18:20:57
답글

아무튼 좋은 결과라니 다행입니다.^^

김창욱 2009-07-23 18:25:22
답글

나쁜병이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br />
제 아들이 어릴때 과히 명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br />
<br />
유치원을 보내고 나니 유치원 샘들이 "우리 유치원 개원 이래 이렇게 별난 아이는 첨 입니다."라는 <br />
말도 들어봤고 학원을 보내고나니 학원샘들마다 "우리 원 생기고 이런 아이는 첨 입니다."역쉬 <br />
또 듣게 되더군요. <br />
<br />
수하님이 제가 아주 예전에 올린 글을 읽어보신적이

rokstars@kornet.net 2009-07-23 18:29:27
답글

혹시, 이번에 검사한 아들이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는것은 아닌지요?<br />
입으로 숨을쉬는 아이들중 상당수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조금전에 들었습니다.<br />

benz450@hanmir.com 2009-07-23 19:19:48
답글

댓글 감사드립니다.<br />
<br />
울집아이가 비록 병은 아니지만, 그 성격도 고칠 필요성을 느낍니다.<br />
<br />
한살씩 더 먹으면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부터라도 아이행동도 유심히 관찰도 해보고 <br />
<br />
부모가 서서히 고쳐지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창욱님 말씀처럼 같이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br />
<br />
같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연근님

이재성 2009-07-23 19:48:02
답글

다행이네요,<br />
템플스테이나 수련회 같이 종교단체에서 하는 행사들도 참 훌륭하지만,<br />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아이가 '마음을 닦기 위해' 단체 생활에 섣불리 참여를 하면 더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br />
<br />
차라리,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일박이일 이런 것이 좋을 것같네요,<br />
인터넷에서 백문백답 이런 것 프린트해서 가져가면,<br />
일박 이일이 참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박재욱 2009-07-23 20:33:29
답글

다행이군요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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