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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원래 '사람'끼리 하는 것이지요

"국민이 바보" 가 아니라서? <br />
저따위 혐오물건을 대통령으로까지나 만들었답니까? <br />
<br />
현대정치가 경제.사회.문화...모든 면을 수렴하는 거라면 <br />
그 정치인또한 어떻게해도 그나라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반영하고 상징할 겁니다.<br />
<br />
<br />
어제 의회폭거를 지켜보며...오늘쯤 분명 또 양비론이 판을 치겠구나~! 했는데...<br />
그렁 모습을 와싸다자게에서까지 목격하게

어떤 일이 있어도 의사당 내에서의 물리적 폭력은 안된다는 것이 저의 요점입니다

세상의 어떤 '폭력 또는 무력'을 반대하시는 극단적 평화주의자 라시면... 동의 합니다. <br />
<br />
그렇지 않다면 세상에는 분명 '옳은 폭력'과 '나쁜 폭력'이 존재한다는데 동의 하셔야 할것입니다.

김진우님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사시는 분인지 몰라도 <br />
<br />
단 하루라도 <br />
<br />
직간접으로 그 "폭력" 을 만나지 않으신다면 김진우님의 그 "요점"을 이의없이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폭력은 다른데서 사용 할 수는 있지만 국회의원을 폭력을 써서 정치를 하라고 뽑은 건 아닙니다<br />
국회의원 수준 쯤 되면 합리적 토론으로 해결을 해야지요 또 할 수 있어야 하구요<br />
합법적 해결을 상대방이 안한다고 이쪽도 덩달아 힘으로 ㅁ밀어 부치는 건 성급해서이라고 <br />
생각합니다

다음 선거때 전부 무소속초선의원으로 뽑으면 나아질까요?<br />
<br />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지난정권때나 지지난 정권때는 안그랬나요?<br />
<br />
건국이래 우리나라 정치판은 이래왔습니다...<br />

이주현님 제 말의 요점은 의사당 내에서의 국회의원으로서의 폭력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br />
일상 생활에서의 폭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죠.. 제가 봤을 땐 보이지 않은 큰 폭력을 보이는 작은 폭력으로라도 막아보려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만.... 바보같은 제 눈으로 봤을 땐 어제 더 큰 폭력이 사용되더라도 막았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한날당의 작태는 보이지 않는 살인입니다. 폭력을 써서 정치를 하라고 뽑지도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국민들을 죽이라고 뽑지도 않았죠.

이미 첫번째 댓글에서 그런 측면을 말씀드렸는데요?<br />
<br />
일상적인 현실과 유리된 정치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br />
(설사 존재한다한들) 그런 걸 과연 정치라 할 수 있을까요?

김홍기님..지난 정권때와 지금 정권의 차이점을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건국 이래로 정치 알바는 꼭 존재를 해 왔죠..꼭 누굴 보는 듯....

자식이 깡패한테 맞는데, 부모가 이를 보면서도 "너는 절대 때리면 안돼, 때리는 건 폭력이고 불법이야. 맞아 죽더라도 말로만 대응하라고. 나중에 경찰서에서 시시비비는 가려줄 거니까."한다면, 이런 부모는 준법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라고 칭찬받을까요? 미친 *라고 해야 할까요?

물리적 폭력만이 폭력은 아닙니다.<br />
여론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극단적 방법을 취하던 어느당의 짓거리 역시 폭력이죠.<br />
오히려 그 폭력에 대한 저항으로 보이는 것은 저뿐이었을까요?

정당방위마저 똑같은 폭력으로 몰아가는 논리를 물타기나 양비론이라 하지요.

꼭 그거 같군요.. 자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br />
<br />
아침에 일어났어요. 이불을 개야 하나 말아야 하나.. <br />
만약 내가 이불을 개면 출근하는데 좀 시간이 지체 되어 혹시 모를 지각을 할 수 있다. <br />
만약 내가 지각을 한다면 내 개인적인 면 뿐만 아니라 회사의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큰일이다. <br />
그러므로 난 이불을 개지 말고 그냥 씻고 빨리 출근해야지... <b

김동수님 리플에 백만표 던지고 갑니다.

임진 왜란때 왜군이 처들어 오는데도, <br />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이 싸움을 어떻게 피해서 인명 살상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일단 그들과 대화를 해서 설득 해보자.. 이렇게...'<br />
<br />
"사람을 죽이는 일은 나쁜일이야 그래서 너희들은 그렇게 하면 안돼~"<br />

지난 노무현 정권이 김진우님 글처럼 그렇게 정치를 했습니다.<br />
<br />
집권당이 여지껏 휘둘러 왔던 검찰과 세무조사 국정원 등의 비합리적 활용으로 정권을 공고히 했던 <br />
전례를 깨었죠.<br />
자신에게 주어진 유리한 칼자루를 비합리적이란 이유로 버렸습니다.<br />
하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았죠.<br />
<br />
그렇게 당했죠.<br />
<br />
역사는 살아남아야 정의가 됩니다.<br />

그렇다고 의사당안에서 치고 받고 해봤자 무슨 해결이 납니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으니,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주제가 아니지 않나요.

한나라당이 국민 다 죽인다고 표결하려는데도 걍 보면서 대화로 합시다~이럴까요..<br />
막을건 막아야 되는것 아닙니까..<br />

토론은 원래 '사람'끼리 하는 것이지요

"국민이 바보" 가 아니라서? <br />
저따위 혐오물건을 대통령으로까지나 만들었답니까? <br />
<br />
현대정치가 경제.사회.문화...모든 면을 수렴하는 거라면 <br />
그 정치인또한 어떻게해도 그나라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반영하고 상징할 겁니다.<br />
<br />
<br />
어제 의회폭거를 지켜보며...오늘쯤 분명 또 양비론이 판을 치겠구나~! 했는데...<br />
그렁 모습을 와싸다자게에서까지 목격하게

어떤 일이 있어도 의사당 내에서의 물리적 폭력은 안된다는 것이 저의 요점입니다

세상의 어떤 '폭력 또는 무력'을 반대하시는 극단적 평화주의자 라시면... 동의 합니다. <br />
<br />
그렇지 않다면 세상에는 분명 '옳은 폭력'과 '나쁜 폭력'이 존재한다는데 동의 하셔야 할것입니다.

김진우님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사시는 분인지 몰라도 <br />
<br />
단 하루라도 <br />
<br />
직간접으로 그 "폭력" 을 만나지 않으신다면 김진우님의 그 "요점"을 이의없이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폭력은 다른데서 사용 할 수는 있지만 국회의원을 폭력을 써서 정치를 하라고 뽑은 건 아닙니다<br />
국회의원 수준 쯤 되면 합리적 토론으로 해결을 해야지요 또 할 수 있어야 하구요<br />
합법적 해결을 상대방이 안한다고 이쪽도 덩달아 힘으로 ㅁ밀어 부치는 건 성급해서이라고 <br />
생각합니다

다음 선거때 전부 무소속초선의원으로 뽑으면 나아질까요?<br />
<br />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지난정권때나 지지난 정권때는 안그랬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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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우리나라 정치판은 이래왔습니다...<br />

이주현님 제 말의 요점은 의사당 내에서의 국회의원으로서의 폭력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br />
일상 생활에서의 폭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죠.. 제가 봤을 땐 보이지 않은 큰 폭력을 보이는 작은 폭력으로라도 막아보려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만.... 바보같은 제 눈으로 봤을 땐 어제 더 큰 폭력이 사용되더라도 막았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한날당의 작태는 보이지 않는 살인입니다. 폭력을 써서 정치를 하라고 뽑지도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국민들을 죽이라고 뽑지도 않았죠.

이미 첫번째 댓글에서 그런 측면을 말씀드렸는데요?<br />
<br />
일상적인 현실과 유리된 정치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br />
(설사 존재한다한들) 그런 걸 과연 정치라 할 수 있을까요?

김홍기님..지난 정권때와 지금 정권의 차이점을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건국 이래로 정치 알바는 꼭 존재를 해 왔죠..꼭 누굴 보는 듯....

자식이 깡패한테 맞는데, 부모가 이를 보면서도 "너는 절대 때리면 안돼, 때리는 건 폭력이고 불법이야. 맞아 죽더라도 말로만 대응하라고. 나중에 경찰서에서 시시비비는 가려줄 거니까."한다면, 이런 부모는 준법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라고 칭찬받을까요? 미친 *라고 해야 할까요?

물리적 폭력만이 폭력은 아닙니다.<br />
여론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극단적 방법을 취하던 어느당의 짓거리 역시 폭력이죠.<br />
오히려 그 폭력에 대한 저항으로 보이는 것은 저뿐이었을까요?

정당방위마저 똑같은 폭력으로 몰아가는 논리를 물타기나 양비론이라 하지요.

꼭 그거 같군요.. 자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br />
<br />
아침에 일어났어요. 이불을 개야 하나 말아야 하나.. <br />
만약 내가 이불을 개면 출근하는데 좀 시간이 지체 되어 혹시 모를 지각을 할 수 있다. <br />
만약 내가 지각을 한다면 내 개인적인 면 뿐만 아니라 회사의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큰일이다. <br />
그러므로 난 이불을 개지 말고 그냥 씻고 빨리 출근해야지... <b

김동수님 리플에 백만표 던지고 갑니다.

임진 왜란때 왜군이 처들어 오는데도, <br />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이 싸움을 어떻게 피해서 인명 살상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일단 그들과 대화를 해서 설득 해보자.. 이렇게...'<br />
<br />
"사람을 죽이는 일은 나쁜일이야 그래서 너희들은 그렇게 하면 안돼~"<br />

지난 노무현 정권이 김진우님 글처럼 그렇게 정치를 했습니다.<br />
<br />
집권당이 여지껏 휘둘러 왔던 검찰과 세무조사 국정원 등의 비합리적 활용으로 정권을 공고히 했던 <br />
전례를 깨었죠.<br />
자신에게 주어진 유리한 칼자루를 비합리적이란 이유로 버렸습니다.<br />
하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았죠.<br />
<br />
그렇게 당했죠.<br />
<br />
역사는 살아남아야 정의가 됩니다.<br />

그렇다고 의사당안에서 치고 받고 해봤자 무슨 해결이 납니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으니,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주제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