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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심스럽게 회원님들 의견도 좀 듣고 도움도 좀 청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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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22:2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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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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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심스럽게 회원님들 의견도 좀 듣고 도움도 좀 청해볼까 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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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가입일자 : 2001-09-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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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생각이 짧은것일수도 있고.. 다른 회원님들 생각은 어떨지 몰라
정말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오늘은 미디어법 관련해서 하루종일 기분이 '꽝' 정도가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
일이 손에 안잡히더군요.
그런 와중에도 오늘.. 그리고 일전 초복에 감동을 받았어요.
다름아니라 CEO 아이디를 쓰시는 이곳의 한 분 덕분에 말이죠.. :)
지금쯤 그분 퇴근하시지 않았을까 해서 살짝 글 올려봅니다. ^^;
오늘 와싸다 사장님의 글을 읽고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저도 지금 일하는 곳 사장님과 둘이서 시작하면서
"재미있고, 신나고, 특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라는 모토아래 고생 좀 했거든요 ^^;
각설하고.. 사장님의 글중 가족에 관한 글은
아직 결혼도 못한 제게도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글 공개적으로 쓰기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분명 그분이 아시면 태클을 거실듯도 하구요.
제가 오프상으로 이곳분 많이 알고 있다면 이미 실행했겠지만
애석하게도 그렇질 못하네요.
그래서 이번엔 1호회원이 아닌
이곳의 회원이 1호회원에게 하는 작은이벤트를 해보면 어떨까합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이곳에서 많이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성의가 될 수 있겠지만..
쇼핑몰대 소비자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하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해서요.
작은 금액 모아서 사모님 구두 사드릴 수 있도록 상품권을 구매해서 드리면 어떨까요?
만원정도씩 20명만 모이면 여성구두 살수 있는거죠?
부담되시면 5000원씩 40명?
제 생각이 좀 오버인가요?
여튼 회원님들 의견도 듣고 실행하게 되면 뜻도 모아보고 싶네요.
작으나마 이런 식으로
촌스로운 꿈이라고 말씀하시는
'사람냄새 나는 공간 그리고 함께 어울려 가는 삶'
이미 이루셨다고.. 해드리고 싶네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글이 서툴러 중구난방이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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