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해운대겠죠?

아 맞다 한반도가 아니고 해운대.... ㅋㅋㅋ... 제가 이렇습니다 흐미 챙피한거....

요즘 본영화가 ...<br />
<br />
해리포터(혼혈왕자) . 트렌스포뭐 . 챠우 .<br />
이렇게 본거 같은데 .... <br />
<br />
제 경우는 국산 챠우가 젤 재미 있게 본거 같씀니다 ...<br />
반면에 혼혈왕자는 쫌 뭐 .. 돈 아까웠고 물론 시간도 ..... ^^;;<br />
트렌스포뭐는 ... 중간은 간거 같은데 .......... ..<br />
<br />
챠우의 그레픽은 사실 심형래감독

챠우? 차우? 이것도 봤는데 제목이 헷갈립니다..ㅋㅋㅋ...이 영화도 돈이 아까운 생각은 안들었습니다<br />
해운대도 차우처럼 중간 중간에 웃기는 장면들이 적당한 감초역할을 해 줍니다.

재난 영화는 상실과 죽음을 불가피하게 다루니까 눈물선을 자극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참... 만드는 제작진이나 보는 관객이나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br />
<br />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웬만큼 자연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억지 감동을 주려는듯 보이고 식상하거나 혹은 유치하게만 느껴지거든요.<br />
<br />
그런 측면에서 해운대 괜찮았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하게 보셨네요... 말씀대로 억지스러운 면도 솔직히 느껴집니다<br />
한국영화 보고 나오면 돈 아까운게 여러편 있었는데 돈값은 하는 정도의 수준은 된다는 생각입니다. <br />

박중훈의 연기 스타일을 싫어해서 pass.. 이 친구는 연기가 정말 연기 같아서 .. ㅎ

박중훈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연기가 영 어색했습니다<br />
오히려 상대역인 엄정화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한수 위로 보였구요<br />
하지원은 "1번가..."를 생각하면 딱일 정도의 연기력....<br />
설경구는 자기 밥값은 충분히 하는 배우니 말 안해도....<br />
꼴통연기 하는 조연 한 분(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때문에 몇 번 웃습니다. <br />

해운대겠죠?

아 맞다 한반도가 아니고 해운대.... ㅋㅋㅋ... 제가 이렇습니다 흐미 챙피한거....

요즘 본영화가 ...<br />
<br />
해리포터(혼혈왕자) . 트렌스포뭐 . 챠우 .<br />
이렇게 본거 같은데 .... <br />
<br />
제 경우는 국산 챠우가 젤 재미 있게 본거 같씀니다 ...<br />
반면에 혼혈왕자는 쫌 뭐 .. 돈 아까웠고 물론 시간도 ..... ^^;;<br />
트렌스포뭐는 ... 중간은 간거 같은데 .......... ..<br />
<br />
챠우의 그레픽은 사실 심형래감독

챠우? 차우? 이것도 봤는데 제목이 헷갈립니다..ㅋㅋㅋ...이 영화도 돈이 아까운 생각은 안들었습니다<br />
해운대도 차우처럼 중간 중간에 웃기는 장면들이 적당한 감초역할을 해 줍니다.

재난 영화는 상실과 죽음을 불가피하게 다루니까 눈물선을 자극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참... 만드는 제작진이나 보는 관객이나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br />
<br />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웬만큼 자연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억지 감동을 주려는듯 보이고 식상하거나 혹은 유치하게만 느껴지거든요.<br />
<br />
그런 측면에서 해운대 괜찮았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하게 보셨네요... 말씀대로 억지스러운 면도 솔직히 느껴집니다<br />
한국영화 보고 나오면 돈 아까운게 여러편 있었는데 돈값은 하는 정도의 수준은 된다는 생각입니다. <br />

박중훈의 연기 스타일을 싫어해서 pass.. 이 친구는 연기가 정말 연기 같아서 .. ㅎ

박중훈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연기가 영 어색했습니다<br />
오히려 상대역인 엄정화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한수 위로 보였구요<br />
하지원은 "1번가..."를 생각하면 딱일 정도의 연기력....<br />
설경구는 자기 밥값은 충분히 하는 배우니 말 안해도....<br />
꼴통연기 하는 조연 한 분(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때문에 몇 번 웃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