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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었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2 10:06:55
추천수 0
조회수   948

제목

담배 끊었습니다... ^^

글쓴이

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내용
코딱지를 파다보니 손가락에서 꾸릉내가 나서..... ㅠㅠ





















는 작은 이유고... 담배가 정말 마약같더라구요.



그전에는 술먹을 때만 남의 담배 좀 얻어피우다가 한달쯤 전부터 하루에 한갑정도 피웠습니다.



일하다가 뭔가 허전하고 손에 뭔가가 잡고싶어서 보면 담배피운지 한시간 정도 지난 때였습니다.



니코틴 중독이죠.



그저께는 지인과 뭔가 좀 심각한 얘길 하면서 담배를 피우다 보니 6시간동안 한갑반을 피웠습니다.



다음날 폐가 답답한게 정말 죽겠더군요.



그래서 남은 담배와 아끼던 라이터 버리고 걍 끊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술한잔하는데 정말 피우고 싶었고 피울려고 담배도 집어들었는데 옆에서 말리는 바람에 안피웠습니다.



(그와중에 피우라고 꼬시는 선배잉간도 있고..... ㅜㅠ)



다시 피울지 모르겠지만 오늘을 피우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네요.



일단 입과 몸에서 냄새안나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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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y@dreamwiz.com 2009-07-22 10:09:36
답글

담배는 끊는게 아니예요.<br />
그냥 참고 있는거지.<br />
언제 다시피울지 몰라요.<br />
그걸 인정해야 돼요.

이재준 2009-07-22 10:11:47
답글

뭐 예전처럼 술먹을 때만 피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br />
<br />
그깟 담배에 내몸이 지배된다는게 싫고 몸에서 냄새나는게 싫더라구요.

나순주 2009-07-22 10:13:18
답글

냄새 안나는거 같죠? 비흡연자한테 냄새맡아보라고 해보세요..ㅋㅋㅋ

이재준 2009-07-22 10:14:48
답글

안피워도 땀냄새야 나겠죠..... 근데 그게 담배와 결합하면 꾸웩~~~이잔아욧!!!

박준호 2009-07-22 10:16:08
답글

알콜중독이라니까요. 술끊고 담배피우세요 =3 =3=3

김창욱 2009-07-22 10:16:15
답글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br />
<br />
"그깟 담배에 내몸이 지배된다는게 싫고 ~~" 라는 말처럼 저는 지방이 차고 배가 나오고 .몸이 망가지는걸 아주 싫어하는것 같네효~~<br />

진성기 2009-07-22 10:18:06
답글

잘 하셨습니다.<br />
<br />
전 재준님의 작은 이유 땜에 끊었습니다.<br />
<br />

박창원 2009-07-22 10:19:15
답글

저는 술 담배 고기 다 끊었는데(완전치는 않지만) 어쩌다 모임같은데서 어쩔 수 없이 술 한잔 먹게되면 <br />
그날은 완전히 무너지는 날이지요.<br />
에라 모르겠다.<br />
그날은 술 담배 고기 막 먹고 다음날부터 다시 시작..<br />
결국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참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김정우 2009-07-22 10:20:39
답글

저도 2001년 까지 하루에 두, 세갑 피워 없앴는데요.<br />
2001년 5월 끊은 이후 현재까지 담배에 손 안댑니다. 처음 몇 달이 조 힘들기는 했는데요.<br />
이제는 담배 태우시는 분들 근처만 가도 냄새에 --;<br />
<br />
축하 드립니다. 그 결단~ 쭈욱 그대로요.

문병선 2009-07-22 10:33:54
답글

저도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참고' 있습니다. 회식때마다 '忍'을 새기느라 고생입니다만,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꼭 오랜 기간 참아내시기를~

이재준 2009-07-22 10:42:12
답글

맥주먹다가 선배잉간이 담배 건네주면서 피라고 살살 꼬시는데 정말 머리털 잡아뽑으며 참았습니다. ㅠㅠ

김지환 2009-07-22 10:42:28
답글

저도 20여년 동안 담배 하루에 반갑 피우다가 참은 지 이제 3주 즈음 됩니다. ^^<br />

박정식 2009-07-22 10:46:51
답글

저도 담배 끊은지 5년이 지났지만 정말 끊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br />
담배끊고나서 1년이 지나도록 꿈에서도 담배를 찾게되더군요.<br />
3년정도가 지나니까 ...담배에 대한생각이 거의사라지고 지금은 아예 담배냄새조차 싫습니다....ㅎㅎ

양우창 2009-07-22 10:51:56
답글

담배끊은지 어언 9년.. 손에는 더이상 담배가 들려있지 않고 담배냄새도 없습니다.<br />
근데 집에 오면 손에 들려있는것은 제리와 과자, 손에는 그것들 냄세가 먹을 때는 약간 배네요.. 씻으면 없어지긴 하지만..<br />
기호식품의 종류만 바뀐것같다는..

안영훈 2009-07-22 11:04:03
답글

성공하십시오...

박용갑 2009-07-22 11:06:29
답글

꼭 성공하세요..^^<br />
<br />
그래야 뽀뽀해도 여친님께 이쁨받아요...

박태희 2009-07-22 11:11:09
답글

담배 한대 생각날 때마다 젖꼭지 털을 뽑아 보아요~~~~~

김경태 2009-07-22 11:19:05
답글

그렇게버린게 몇보루는 될겁니다. ;;;

diashop@naver.com 2009-07-22 11:44:47
답글

살좀 찌시겠네요~~ ㅎ

박병주 2009-07-22 12:30:05
답글

담배를 안펴봤습니다.<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07-22 12:48:50
답글

라이타 나주라...ㅡ,.ㅜ^

김동규 2009-07-22 14:29:03
답글

저는 지금까지 3년 7개월째 참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정열 2009-07-22 17:58:05
답글

전 하루에 50번 정도 담배를 끊네요.... 문제는 끊은 횟수만큼 다시 피운다는거 ㅠ ㅠ

조상현 2009-07-22 19:43:58
답글

저도 지난주부터 금연 들어갔습니다. 6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잘 참고 있습니다. 평생을 잘 참을 수 있을런지~~~하여튼 도전해봅니다.

vanny@dreamwiz.com 2009-07-22 10:09:36
답글

담배는 끊는게 아니예요.<br />
그냥 참고 있는거지.<br />
언제 다시피울지 몰라요.<br />
그걸 인정해야 돼요.

이재준 2009-07-22 10:11:47
답글

뭐 예전처럼 술먹을 때만 피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br />
<br />
그깟 담배에 내몸이 지배된다는게 싫고 몸에서 냄새나는게 싫더라구요.

나순주 2009-07-22 10:13:18
답글

냄새 안나는거 같죠? 비흡연자한테 냄새맡아보라고 해보세요..ㅋㅋㅋ

이재준 2009-07-22 10:14:48
답글

안피워도 땀냄새야 나겠죠..... 근데 그게 담배와 결합하면 꾸웩~~~이잔아욧!!!

박준호 2009-07-22 10:16:08
답글

알콜중독이라니까요. 술끊고 담배피우세요 =3 =3=3

김창욱 2009-07-22 10:16:15
답글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br />
<br />
"그깟 담배에 내몸이 지배된다는게 싫고 ~~" 라는 말처럼 저는 지방이 차고 배가 나오고 .몸이 망가지는걸 아주 싫어하는것 같네효~~<br />

진성기 2009-07-22 10:18:06
답글

잘 하셨습니다.<br />
<br />
전 재준님의 작은 이유 땜에 끊었습니다.<br />
<br />

박창원 2009-07-22 10:19:15
답글

저는 술 담배 고기 다 끊었는데(완전치는 않지만) 어쩌다 모임같은데서 어쩔 수 없이 술 한잔 먹게되면 <br />
그날은 완전히 무너지는 날이지요.<br />
에라 모르겠다.<br />
그날은 술 담배 고기 막 먹고 다음날부터 다시 시작..<br />
결국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참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김정우 2009-07-22 10:20:39
답글

저도 2001년 까지 하루에 두, 세갑 피워 없앴는데요.<br />
2001년 5월 끊은 이후 현재까지 담배에 손 안댑니다. 처음 몇 달이 조 힘들기는 했는데요.<br />
이제는 담배 태우시는 분들 근처만 가도 냄새에 --;<br />
<br />
축하 드립니다. 그 결단~ 쭈욱 그대로요.

문병선 2009-07-22 10:33:54
답글

저도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참고' 있습니다. 회식때마다 '忍'을 새기느라 고생입니다만,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꼭 오랜 기간 참아내시기를~

이재준 2009-07-22 10:42:12
답글

맥주먹다가 선배잉간이 담배 건네주면서 피라고 살살 꼬시는데 정말 머리털 잡아뽑으며 참았습니다. ㅠㅠ

김지환 2009-07-22 10:42:28
답글

저도 20여년 동안 담배 하루에 반갑 피우다가 참은 지 이제 3주 즈음 됩니다. ^^<br />

박정식 2009-07-22 10:46:51
답글

저도 담배 끊은지 5년이 지났지만 정말 끊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br />
담배끊고나서 1년이 지나도록 꿈에서도 담배를 찾게되더군요.<br />
3년정도가 지나니까 ...담배에 대한생각이 거의사라지고 지금은 아예 담배냄새조차 싫습니다....ㅎㅎ

양우창 2009-07-22 10:51:56
답글

담배끊은지 어언 9년.. 손에는 더이상 담배가 들려있지 않고 담배냄새도 없습니다.<br />
근데 집에 오면 손에 들려있는것은 제리와 과자, 손에는 그것들 냄세가 먹을 때는 약간 배네요.. 씻으면 없어지긴 하지만..<br />
기호식품의 종류만 바뀐것같다는..

안영훈 2009-07-22 11:04:03
답글

성공하십시오...

박용갑 2009-07-22 11:06:29
답글

꼭 성공하세요..^^<br />
<br />
그래야 뽀뽀해도 여친님께 이쁨받아요...

박태희 2009-07-22 11:11:09
답글

담배 한대 생각날 때마다 젖꼭지 털을 뽑아 보아요~~~~~

김경태 2009-07-22 11:19:05
답글

그렇게버린게 몇보루는 될겁니다. ;;;

diashop@naver.com 2009-07-22 11:44:47
답글

살좀 찌시겠네요~~ ㅎ

박병주 2009-07-22 12:30:05
답글

담배를 안펴봤습니다.<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07-22 12:48:50
답글

라이타 나주라...ㅡ,.ㅜ^

김동규 2009-07-22 14:29:03
답글

저는 지금까지 3년 7개월째 참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정열 2009-07-22 17:58:05
답글

전 하루에 50번 정도 담배를 끊네요.... 문제는 끊은 횟수만큼 다시 피운다는거 ㅠ ㅠ

조상현 2009-07-22 19:43:58
답글

저도 지난주부터 금연 들어갔습니다. 6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잘 참고 있습니다. 평생을 잘 참을 수 있을런지~~~하여튼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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