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이 방송 봤습니다.<br />
<br />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았습니다. 보일러실에서 주무시기도 하구요...<br />
<br />
이분정도는 아니더라도, 정말 요즘 젊은이들(저또한 포함)이 얼마나 나약하고, 깡!!!이 없는지 다시한번<br />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br />
<br />
덧붙이자면, 행복의 조건은 부/빈의 순서는 절대 아닙니다만, 절대적 가치(행복, 가족...등)를 위해서는

극빈층으로의 몰락 그것이 어떻게 보면 정말 무서운 것이겠죠. <br />
저도 봤습니다만 저렇게 살 수 있는 분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br />
저분 저는 솔직히 수퍼맨이라고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br />
매일, 몇십년을 한 분야에서만 일하시던 분이 타업종으로의 전환한다?<br />
그리 쉽게,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br />

글 정말 잔인하네요,<br />
링크의 저분이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br />
한달에 450벌면, 가족들과 보낼 시간도 없이 인간답게 살 권리조차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br />
<br />
해고노동자들이 당장 농성을 풀고 다들 저렇게 사시면, <br />
그분들이 누려야할 '행복권'은 어디에 있는건지요,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먼저 도형님이 해내실수 있는가 생각해보고 글을 써야할겁니다. <br />
남의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br />
물론 도형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어렸을 때 본 만화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br />
<br />
바다사자 사냥꾼들은 사냥을 할 때 수백마리의 바다사자가 모여있는 옆에 텐트를 치고 준비를 한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 다음에 한마리 한마리씩 잡아다 죽인다고 하지요.<br />
<br />
그러나 주변의 바다사자들은 모두 자기가 잡히기 전까지는 그냥 자기가 하던 일을 하고,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렇게

저 분...<br />
<br />
자신이 청소알바를 하는 찜질방 지하 보일러실 파이프 사이에서 <br />
<br />
하루 2~3시간 잠을 자고 일한다는 그 분이군요....ㅜ,.ㅜ;

한달에 450버는것이 행복한 일인지.. 행복의 척도는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br />
저분은 초인이구요.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생각해 봐야죠.

그냥 글을 올리셨으면 봤던거지만 한번 더 감동할텐데.쌍용차를 결부 시키셔서 글이 참 아니게됐네요.

글올린분 잘못지적한거 전혀 없다고 봅니다

잘못이해하시는분들이있으시네여 한달에 450버는게 행복하다는예기가아닙니다 빚이 3억이라는 나락에 빠져도 당당히 맞서 그빚을 갚은 분에 용기 ,근면,성실 이죠 초인이라 초인은 타고난거죠 예를드러 마이클조던이라던지 100미터를 9초에 달리던지요 일반적상식에서는 나쁜쪽으로보면 자살한다던지 거리에 노숙자로 남는다던지요 이분은 대단히 노력한분이죠 <br />
쌍용차를 결부 시켜서 좋은예기죠 쌍용차아니면 죽음을달란식으로 극단적으로 행동하니 문제죠 <br

소개된 분은 훌륭하지만 참으로 이상하게 이해하시는군요.<br />
저분은 사업을 하다가 잘못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을 바로잡기위해서 노력하신것인데 쌍용차는 노동자가 잘못해서 회사가 어려워진것인가요?<br />
저런 삶이 있으니 잘못한점도 없이 해고해도 납득해야하는가요?<br />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군요.

만약, 자기가 작은 음식점을 경영 하는데 직원 월급주기도 어려운 상황이면, 아무 잘못없어도 식당 아줌마를 짜를 수도 있죠, 아니면 끝까지 같이 가다가,, 같이 망하거나,,,

' 죽어라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다?' <br />
<br />
감동을 주기에 좋은 드라마 일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워낙 이상한 용도로 많이 쓰여온 이데올로기라...<br />
같<br />
<br />

참...잔인하게 비꼬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br />

글 쓰신 분은 저렇게 살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런 식의 논리 전개를 하실줄이야... 실망이네요.

쩝...;; 먹고 살길 참 힘들어 보이네요

개개인인 생각에 차이지만 오직 회사하나만 믿고 근무했는데 배신감과 두려움이 문제지요,,젊고 부향가족이 없는 사람은 새롭게 다른일 알아보겠지만,,쉽지가 않은게 문제죠,,,

너도 당해봐~ 라고 말하고 싶네요.<br />
<br />
벽에 똥칠할 때까지 오래 살고 싶으시죠? 이대로 앞으로 쭈욱하시면 됩니다.

노조측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요<br />
<br />
상하이자동차에인수될때 100%해고없이 그대로 인수하는 조건으로 한건데.<br />
노조측에서도 상하이자동차에 쌍용을 넘기는데 한축을 담당햇었지요.<br />
<br />
겅영진-노조간부측 둘다 서로서로 배만 채우다가 이지경이 된건데요<br />
타 회사에비해서 부품값, 디자인이 대체적으로 후달리는데 어떤 고객이 그걸 사려고 하겠습니까?<br />
그러는동안 판매량은 줄어들고,

소개된 분은 대단한 분입니다.<br />
일반인은 흉내내기 힘든 ..<br />
<br />
저렇게 특별한 경우를 베교로 내세우고 <br />
저렇게 못하느냐 고 질책하는 건 잘못된겁니다.<br />
사람의 능력이나 생각은 모두 다른데 ..<br />
마라톤코스를 2시간 대에 뛰는 선수를 보여주고 넌 왜 그렇게 못뛰느냐 ?<br />
<br />
보통 사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지 않을 까요?<br />
<br />
<b

저분이 빚이 3억있었기때문에 저런행동이 가능했다고 봅니다.<br />
행복은 빚갚은후에 찾자는 마인드로 하신것이죠.<br />
<br />
쌍용해고인들에게 저사람의 예를 들어가면서 너들도 저래살면 되잖아라고 한다면..<br />
할말이 없내요..

쩝...전 하루2시간만자고는 못살거같습니다...

저도 이 방송 봤습니다.<br />
<br />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았습니다. 보일러실에서 주무시기도 하구요...<br />
<br />
이분정도는 아니더라도, 정말 요즘 젊은이들(저또한 포함)이 얼마나 나약하고, 깡!!!이 없는지 다시한번<br />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br />
<br />
덧붙이자면, 행복의 조건은 부/빈의 순서는 절대 아닙니다만, 절대적 가치(행복, 가족...등)를 위해서는

극빈층으로의 몰락 그것이 어떻게 보면 정말 무서운 것이겠죠. <br />
저도 봤습니다만 저렇게 살 수 있는 분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br />
저분 저는 솔직히 수퍼맨이라고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br />
매일, 몇십년을 한 분야에서만 일하시던 분이 타업종으로의 전환한다?<br />
그리 쉽게,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br />

글 정말 잔인하네요,<br />
링크의 저분이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br />
한달에 450벌면, 가족들과 보낼 시간도 없이 인간답게 살 권리조차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br />
<br />
해고노동자들이 당장 농성을 풀고 다들 저렇게 사시면, <br />
그분들이 누려야할 '행복권'은 어디에 있는건지요,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먼저 도형님이 해내실수 있는가 생각해보고 글을 써야할겁니다. <br />
남의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br />
물론 도형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어렸을 때 본 만화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br />
<br />
바다사자 사냥꾼들은 사냥을 할 때 수백마리의 바다사자가 모여있는 옆에 텐트를 치고 준비를 한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 다음에 한마리 한마리씩 잡아다 죽인다고 하지요.<br />
<br />
그러나 주변의 바다사자들은 모두 자기가 잡히기 전까지는 그냥 자기가 하던 일을 하고,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렇게

저 분...<br />
<br />
자신이 청소알바를 하는 찜질방 지하 보일러실 파이프 사이에서 <br />
<br />
하루 2~3시간 잠을 자고 일한다는 그 분이군요....ㅜ,.ㅜ;

한달에 450버는것이 행복한 일인지.. 행복의 척도는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br />
저분은 초인이구요.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생각해 봐야죠.

그냥 글을 올리셨으면 봤던거지만 한번 더 감동할텐데.쌍용차를 결부 시키셔서 글이 참 아니게됐네요.

글올린분 잘못지적한거 전혀 없다고 봅니다

잘못이해하시는분들이있으시네여 한달에 450버는게 행복하다는예기가아닙니다 빚이 3억이라는 나락에 빠져도 당당히 맞서 그빚을 갚은 분에 용기 ,근면,성실 이죠 초인이라 초인은 타고난거죠 예를드러 마이클조던이라던지 100미터를 9초에 달리던지요 일반적상식에서는 나쁜쪽으로보면 자살한다던지 거리에 노숙자로 남는다던지요 이분은 대단히 노력한분이죠 <br />
쌍용차를 결부 시켜서 좋은예기죠 쌍용차아니면 죽음을달란식으로 극단적으로 행동하니 문제죠 <br

소개된 분은 훌륭하지만 참으로 이상하게 이해하시는군요.<br />
저분은 사업을 하다가 잘못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을 바로잡기위해서 노력하신것인데 쌍용차는 노동자가 잘못해서 회사가 어려워진것인가요?<br />
저런 삶이 있으니 잘못한점도 없이 해고해도 납득해야하는가요?<br />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군요.

만약, 자기가 작은 음식점을 경영 하는데 직원 월급주기도 어려운 상황이면, 아무 잘못없어도 식당 아줌마를 짜를 수도 있죠, 아니면 끝까지 같이 가다가,, 같이 망하거나,,,

' 죽어라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다?' <br />
<br />
감동을 주기에 좋은 드라마 일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워낙 이상한 용도로 많이 쓰여온 이데올로기라...<br />
같<br />
<br />

참...잔인하게 비꼬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br />

글 쓰신 분은 저렇게 살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런 식의 논리 전개를 하실줄이야... 실망이네요.

쩝...;; 먹고 살길 참 힘들어 보이네요

개개인인 생각에 차이지만 오직 회사하나만 믿고 근무했는데 배신감과 두려움이 문제지요,,젊고 부향가족이 없는 사람은 새롭게 다른일 알아보겠지만,,쉽지가 않은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