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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직결된거 아닌가요. 저같으면 얼릉 가서 갈겠습니다. ;;

타이밍밸트가 노후되서 끊어지는 순간 압축행정에 닫혀있어야 할 밸브가 헤벌레 밑으로 쳐저 있다가 올라온 피스톤에 어퍼컷을 맞고 헤드가 돌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br />
어퍼컷올린 피스톤에 손톱자국고 나구요.. 돌아버린 헤드는 갈아야 합니다..<br />
차종에 따라 기십에서 기백까지 나올수 있습니다..<br />
따라서 미리 갈아주는게 안전과 금전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9만에 딱 갈았습니다. 뜯어보니 벨트는 별로 상하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불안하게 타고 다니는 것보단 낫겠죠.

제가 지금까지 버티는 이유는 <br />
아는 정비 공장 사장님이 그 정도 주행거리면 벨트가 터지는 일은 드물다는군요<br />
단, 책임은 못진다면서.

앞으로 계속 타실거면 지금 교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더 타고 싶으시면 타이밍벨트커버열고 벨트상태는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텐션 베아링 워터 펌프까지 수명이 거의 다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br />
갈아야 하죠.

제가 강화도 놀러갔다가 가천의대 앞길에서 타이밍벨트가 나가서 서버리는 바람에..<br />
<br />
길막은 차...옆으로 빼려고 후배랑 둘이 밀다가 논두렁에 빠뜨려서..<br />
<br />
외부 여기저기와...엔진 갈았습니다..-_ㅜ<br />
<br />
차가 힘이 없고 노킹현상처럼 따따다닥~ 대길래 조금전에 기름넣은 곳이 가짜휘발유를 쓰나보다..라고 의심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흑~

차마다 다른걸로알고있습니다 안갈고 영구적으로 쓰는차종도 있습니다.

체인벨트 벨트같은경우 반영구적이라고 들었습니다만..<br />
<br />
그것도 삼성차에서 부터 체인벨트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후로 다 체인으로 바뀌어서 나오지만<br />
차종마다 틀린것으로 압니다.<br />
<br />
그리고 체인도 늘어나긴 한다는데 ..ㅋㅋ

체인벨트 벨트같은경우 반영구적이라고 들었습니다만..<br />
<br />
그것도 삼성차에서 부터 체인벨트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후로 다 체인으로 바뀌어서 나오지만<br />
차종마다 틀린것으로 압니다.<br />
<br />
그리고 체인도 늘어나긴 한다는데 ..ㅋㅋ

정말 타이밍벨트(?)만 교환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14년차 9만 킬로탄 클도 몇년 더 타 볼려고 교체했습니다. 결론 교체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br />
노킹이 없어지고 출력이 증가한 느낌입니다.

메뉴얼 보시는게 가장 좋을텐데요. 해당 차량의 동호회도 참고하시구요. 그런데 10년이 넘었으면 킬로수가 남았어도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DOHC 엔진마다 다르겠지만 8만 내외에 끊어진 분들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예전 작은 아버지차 93년 엘란트라가 10년 3만km정도에서 끊어졌습니다. <br />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사용하시고 항상 아파트 1층 주차장에 주차해 놓아 외관도 정말 안좋았습니다. <br />
다행이 SOHC라 헤드교환없이 벨트만 갈았지만, 조금 더 타다가 폐차했습니다.

캬~~ 안그래도 오늘 낮에 카센타 가서 타이밍벨트 갈고 왔습니다. 100,000이구요... <br />
이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래된 타이밍 벨트는 외관은 정상적으로 보여도 안쪽 기어(코) 부분에 갈라짐이 발생해서 떨어짐니다..<br />
그럼 타이밍이 틀어저서 캠이 틀어저 헤드가 나감니다.. 그리고 체인 타이밍 벨트는 늘어나는 현상때문에 교환을 합니다.

저는 워터펌프가 나가면서 외장벨트가 끊어져서 워터펌프 가는김에 타이밍 갈았습니다.<br />
75000정도에 뚜껑열어보니 타이밍은 짱짱했지만 갈아버렸습니다.<br />
2-3만 타고 또 내려서 가느니 기냥 내리는김에 한꺼번에

무조건 교환하십시요<br />
그냥 타다가 끊어졌을 경우에 발생하는 비용도 비용이지만...<br />
<br />
고속도로 같은데서 타이밍벨트 끊어지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입니다

주행중에 끊어지면 심한 경우 차 폐차해야 합니다.<br />
엔진을 갈아야 되는 상황이 오는데, 엔진가는 가격이 차 가격보다 비싸다는......결국 폐차.

뭐 그거 안갈고 게기면서 타면 저처럼 되는거죠......저도 DOHC 특히 이넘의 DOHC는 그거 끊어지면 아주 말아먹죠 엔진...<br />
결국 저도 달리는중 끊어져서 엔진 통&#51760;로 갈았습니다. 100만원 넘게 들었네요.중고엔진으로 갈았는데...쩝!

답변 주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br />
<br />
아내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아내는 반 농담으로 교습소에서 받고싶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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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집사람이 몸에 나쁜 이상이 있어서 그렇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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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직결된거 아닌가요. 저같으면 얼릉 가서 갈겠습니다. ;;

타이밍밸트가 노후되서 끊어지는 순간 압축행정에 닫혀있어야 할 밸브가 헤벌레 밑으로 쳐저 있다가 올라온 피스톤에 어퍼컷을 맞고 헤드가 돌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br />
어퍼컷올린 피스톤에 손톱자국고 나구요.. 돌아버린 헤드는 갈아야 합니다..<br />
차종에 따라 기십에서 기백까지 나올수 있습니다..<br />
따라서 미리 갈아주는게 안전과 금전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9만에 딱 갈았습니다. 뜯어보니 벨트는 별로 상하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불안하게 타고 다니는 것보단 낫겠죠.

제가 지금까지 버티는 이유는 <br />
아는 정비 공장 사장님이 그 정도 주행거리면 벨트가 터지는 일은 드물다는군요<br />
단, 책임은 못진다면서.

앞으로 계속 타실거면 지금 교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더 타고 싶으시면 타이밍벨트커버열고 벨트상태는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텐션 베아링 워터 펌프까지 수명이 거의 다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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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야 하죠.

제가 강화도 놀러갔다가 가천의대 앞길에서 타이밍벨트가 나가서 서버리는 바람에..<br />
<br />
길막은 차...옆으로 빼려고 후배랑 둘이 밀다가 논두렁에 빠뜨려서..<br />
<br />
외부 여기저기와...엔진 갈았습니다..-_ㅜ<br />
<br />
차가 힘이 없고 노킹현상처럼 따따다닥~ 대길래 조금전에 기름넣은 곳이 가짜휘발유를 쓰나보다..라고 의심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흑~

차마다 다른걸로알고있습니다 안갈고 영구적으로 쓰는차종도 있습니다.

체인벨트 벨트같은경우 반영구적이라고 들었습니다만..<br />
<br />
그것도 삼성차에서 부터 체인벨트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후로 다 체인으로 바뀌어서 나오지만<br />
차종마다 틀린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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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인도 늘어나긴 한다는데 ..ㅋㅋ

체인벨트 벨트같은경우 반영구적이라고 들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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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삼성차에서 부터 체인벨트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후로 다 체인으로 바뀌어서 나오지만<br />
차종마다 틀린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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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인도 늘어나긴 한다는데 ..ㅋㅋ

정말 타이밍벨트(?)만 교환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14년차 9만 킬로탄 클도 몇년 더 타 볼려고 교체했습니다. 결론 교체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br />
노킹이 없어지고 출력이 증가한 느낌입니다.

메뉴얼 보시는게 가장 좋을텐데요. 해당 차량의 동호회도 참고하시구요. 그런데 10년이 넘었으면 킬로수가 남았어도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DOHC 엔진마다 다르겠지만 8만 내외에 끊어진 분들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예전 작은 아버지차 93년 엘란트라가 10년 3만km정도에서 끊어졌습니다. <br />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사용하시고 항상 아파트 1층 주차장에 주차해 놓아 외관도 정말 안좋았습니다. <br />
다행이 SOHC라 헤드교환없이 벨트만 갈았지만, 조금 더 타다가 폐차했습니다.

캬~~ 안그래도 오늘 낮에 카센타 가서 타이밍벨트 갈고 왔습니다. 100,000이구요... <br />
이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래된 타이밍 벨트는 외관은 정상적으로 보여도 안쪽 기어(코) 부분에 갈라짐이 발생해서 떨어짐니다..<br />
그럼 타이밍이 틀어저서 캠이 틀어저 헤드가 나감니다.. 그리고 체인 타이밍 벨트는 늘어나는 현상때문에 교환을 합니다.

저는 워터펌프가 나가면서 외장벨트가 끊어져서 워터펌프 가는김에 타이밍 갈았습니다.<br />
75000정도에 뚜껑열어보니 타이밍은 짱짱했지만 갈아버렸습니다.<br />
2-3만 타고 또 내려서 가느니 기냥 내리는김에 한꺼번에

무조건 교환하십시요<br />
그냥 타다가 끊어졌을 경우에 발생하는 비용도 비용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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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같은데서 타이밍벨트 끊어지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입니다

주행중에 끊어지면 심한 경우 차 폐차해야 합니다.<br />
엔진을 갈아야 되는 상황이 오는데, 엔진가는 가격이 차 가격보다 비싸다는......결국 폐차.

뭐 그거 안갈고 게기면서 타면 저처럼 되는거죠......저도 DOHC 특히 이넘의 DOHC는 그거 끊어지면 아주 말아먹죠 엔진...<br />
결국 저도 달리는중 끊어져서 엔진 통&#51760;로 갈았습니다. 100만원 넘게 들었네요.중고엔진으로 갈았는데...쩝!

답변 주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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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아내는 반 농담으로 교습소에서 받고싶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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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집사람이 몸에 나쁜 이상이 있어서 그렇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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