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제목은 Let the Right One In
솔직히... 이 영화에 대한 정보 전혀없이 봤습니다.
제목보고도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습니다.
그냥 간만에 잔잔한(처음시작할때 그래서...) 유럽영화 한편봐야겠다 생각했다...
피뽑는 장면이 나오길래... 연쇄살인마인가? 호러인가? 싶다가 보니...
뱀파이어가 나오더군요.
그것도 아주 조그만한...............
영화를 다 보고 몇몇 평을 보니 서정적인 흡혈귀 영화라고 하던데
딱 그모양입니다.
사람 놀래키는 음향도 안쓰고 그냥 별일 아닌듯...
그렇기에 공포영화라 분류하기는 좀 뭐한...
딱히 재밌다기 보다는 그냥 영화끝날때까지 집중해서 봤고
살짝 여운도 남는 색다른 영화였습니다.
끝.
|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