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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2억넘게 번 친구뇨석이....약올려여,,,ㅡ 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1 10:26:24
추천수 0
조회수   2,320

제목

주식으로 2억넘게 번 친구뇨석이....약올려여,,,ㅡ ㅡ,,

글쓴이

조정덕 [가입일자 : ]
내용
저하고 하는일은 비슷한 일을 합니다,,그러나 이뇨석은 주식을 10년가까이 했는데



몇년전부터 간간히 주식으로 재미을 보나 봅니다,,,(얼핏 2억정도 이익을 추린듯,,,)



하는 행동은 아주 짠돌이 그자체입니다,,ㅡ ㅡ,,



한번은 이사집들이 한다길레 그뇨석 짐들이에 갔더랬죠,,ㅡ ㅡ%..



딸랑 삽겹살에 5섯가지되는 반찬,, 일부친구들이 차후에 끼리끼리

살짝꿍 집들이 그게 뭐냐,,딸랑삽겹살,,,신김치,,라고 다들한마디,,ㅋ

(과일이라도 있었으면 덜했을텐데,,,) ㅡ ㅡ,,



거실엔 쇼파도 없고 티브이도없는 썰렁한 거실,,

(자산에 규모가 5억~6억정도는돼는데,,,)



겨울엔 난방비가 3만원이라고 자랑하더군요,,

그런반면에 저는 겨울에 15만원정도



겨울에 한번은 그뇨석 집에 가봤는데 ,,,

집에 가보니 썰렁썰렁,,아들딸들은 두툼한 잠바와옷을 집에서 입고 있더군여

집에 전혀보일러을 안틀다보니 곰팡이 냄새가,,, ㅡ ㅡ,,(징그런놈)



이뇨석에 주식하는방식은 분산투자방식이며 치고빠지기을 나름대로

연구해서 내가 옆에서 지켜봐도 잘하는듯,,,



그런반면에 저는 예전에 주식한번해보고 본전만 찿고 안한다는,,,ㅋ



인생이란 빈손으로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법이거늘,,

진정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시간이 많이 있지않고 기다려주지 아니하거늘,,



이런말 그뇨석에게 해주어도 소귀에 경읽기,,,ㅋㅋ



어제도 나는 열신히 일해서 밥값했고 그친구는

일도안하면서 주식으로 간단히 한칼 했나바여,,ㅋㅋ애효,,,~~~



이뇨석 말고도 주변에 간단히 한칼씩 해서 던버는 친구들 보면

살맛이,,,ㅡ ㅡ,,ㅋ



이상 재미없는글 남겨보고 주절거려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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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2009-07-21 10:27:33
답글

본 받으세요.ㅎㅎㅎㅎ

김명철 2009-07-21 10:29:54
답글

로또밖에 답이 없나... <br />
휴~

ktvisiter@paran.com 2009-07-21 10:30:07
답글

그러다 한방에 간 사람 여럿 봤습니다....ㅡ,.ㅜ^<br />
<br />
잘개 긁어모아 한방에 털어넣고 밥숫갈 놓은 친구도 봤고.....<br />
<br />
돈이 뭔가요?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복하게 사는거 아닌가요?....궁상떨면서 돈모아 뭐에 쓸꼬?<br />
<br />
그런사람은 돈아까워 써보지도 못하고 움켜쥐고 있다가 쓸쓸히 갑니다.....<br />
<br />
너무 부러워마세요....그리구 질러요 마구....

a7942@hotmail.com 2009-07-21 10:30:28
답글

주면에 친구들이 뭐라고 하는거 본받으라는건 아니죠,,겨울에 두툼한 잠바입고 곰팡이 냄새나고,,ㅋ

정동헌 2009-07-21 10:30:32
답글

본문만 봤을때는 '겨울엔 난방비가 3만원이라고 자랑'한거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a7942@hotmail.com 2009-07-21 10:32:37
답글

종호님 제말이,,,,종호님 말입니다,,,

김경환 2009-07-21 10:33:46
답글

모아도 쓸 줄 몰라서 안타까운 사람...가진 거 없으면서 펑펑 써대서 안타까운 사람... 항상 중도를 지킨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요사이 주가는 오르는데...작전 세력에 걸린 것인지....오르다 빠진 제 주식은 요즘 같은 시기에도 잠수가 아닌 침수 모드네여. 헤헤

kshow@hanmail.net 2009-07-21 10:34:47
답글

종호어르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직언에 100% 공감합니다. ㅎㅎ<br />
<br />
잘 나간다고 할 때 한방에 갑니다. 치고 못 빠지면... <br />
어떤 열악한 상황에서도 빠진다면 고수 인정!! <br />
<br />
정답은 마구 질러요~~ 입니다. ㅎㅎ<br />
<br />
이사 한번 하고 나니 중고장터로 고고씽 해야할 녀석들이 대략 한 트럭인데...<br />
이 놈의 귀차니즘이란...텨텨 ㅡ,.ㅡ

이승규 2009-07-21 10:36:10
답글

그러다 한방에 갑니다... 절대 부러워 하실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br />
<br />
더구나 숫자로 표현되는 재산만 많은 사람이지 삶에 대한 느낌이나 행복감은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br />
같으니 행복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br />
<br />
돈을 벌기도 쉽지 않지만 저러다 한방에 손실을 입으면 두배로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쩝~

류철운 2009-07-21 10:37:01
답글

번게 2억이고 날려먹은 돈이 5억 인가보군요.

박영문 2009-07-21 10:39:13
답글

"어제도 나는 열신히 일해서 밥값했고 그친구는 일도안하면서 주식으로 간단히 한칼 했나바여,,ㅋㅋ애효" 이 글에는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발전된 것이 금융기법입니다. 결코 일 안하고 돈 버는것이 아닙니다. 삼성핸드폰이나 TV 현대 자동차 아무리 많이 팔아도 한국내 선물이나 주식시장을 따라 올 수 없고 외국도 동일합니다. 자본의 움직임 없이 기업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결국, 그 친구분은 그 만큼 노력한 것입니다.

우홍인 2009-07-21 10:39:59
답글

현금화하기전까지는 번돈이 아닙니다. 모니터상의 숫자일뿐,,,<br />
<br />
오랜동안 해서 번돈과 잃은돈을 종합해 은행이자이상 나오기 정말로 어렵습니다.<br />
그이상 나오면 잘한겁니다.<br />
<br />
그리고 크게 잃거나 크게 얻은건 얘기 안합니다.

a7942@hotmail.com 2009-07-21 10:41:35
답글

동헌님 그뇨석은 3억이 살짝넘은 새로진 아파트는 전세로 내주고 그뇨석은 10년넘은아파트로 이사가서<br />
집들이 했다는,,,ㅋㅋ

a7942@hotmail.com 2009-07-21 10:43:40
답글

홍인님 그뇨석은 일정금액이 돼면 돈으로 &#52287;는다는,,,

박병주 2009-07-21 10:46:54
답글

주식 보다는 아껴서<br />
좀 저렴하게 말하자면 <br />
추접스럽게 돈을 버네유~<br />
찌질히 궁상??<br />
ㅠ.ㅠ

신동준 2009-07-21 10:48:12
답글

전 그 분을 본받고 싶은데요.

pelosi@dreamwiz.com 2009-07-21 10:56:10
답글

새 아파트 전세 주고 낡은 아파트로 이사한 것을 부동산 종사하시는 분이라면<br />
잘 했다고 칭찬 할까요? <br />
전에 집보러 다닐 때 중개업자 아주머니 왈, "집 몇 채 사 놓았는데 나는 다리 뻗고 누울 곳만 있으면 된다"<br />
하시며 허름한 주택에 세 들어 살던데요..<br />

ktvisiter@paran.com 2009-07-21 10:56:12
답글

베바지 바람들 듯 슬며시 들어온 효님.....^^ 우리 친하게 지내 Bo-A요....

이영춘 2009-07-21 11:08:42
답글

찌질이 궁상~<br />
있어도 못쓰는 바보~~<br />
요람부터 무덤까지 ㅋㅋㅋ<br />
낭비는 죄악이지만 적당한 소비는 좋지 않을까요??<br />

박용갑 2009-07-21 11:12:20
답글

종호님말씀에 뿜었읍니다...ㅋㅋㅋ<br />
<br />
<br />
" 너무 부러워마세요....그리구 질러요 마구.... 요됴 좋은거 많이 나오는구먼....^^ "<br />
<br />
<br />
야..이건 거의 성경구절같읍니다..ㅋㅋㅋ

ktvisiter@paran.com 2009-07-21 11:17:06
답글

용갑님...ㅡ,.ㅜ^ <br />
<br />
그런 의미에서 집에 굴러댕기는 오됴나 수&#49298;까 이런거 있음 나주라...ㅡ,.ㅜ6

우용상 2009-07-21 11:23:25
답글

나주라 을쉰의 재림...ㅋㅋㅋ<br />
<br />
저렇게 궁상떨면서 악착같이 돈 모아야 할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본건 아니지만 돈을 모아야 할때가 있고, 좀 쓰면서 살아야 할때도 있는 것 같네요.

양승욱 2009-07-21 11:24:53
답글

그분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는 것 같습니다 <br />
내가 보는 관점으로만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 맞고 틀리다고 애기하는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7-21 11:28:31
답글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린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볼 수 있죠.....ㅡ,.ㅜ6

정건욱 2009-07-21 11:31:30
답글

재테크는 을쉰처럼 하는겁니다,,,^^<br />
저랑 와이프와의 대화,,,,<br />
<br />
처 : 그사람은 그나이에 왜 돈이없어, 직장도 번듯하더만? <br />
저 : 주식하잖아,,,<br />
처 : 아아,,~<br />
<br />
제주변은 늘 이러네요,,,,^^

pelosi@dreamwiz.com 2009-07-21 11:50:21
답글

<br />
개인 투자자는 결국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br />
어찌보면 무모하다고 생각도 들고.<br />
그냥 적립식 펀드에 꾸준히 장기 투자 하심이 맘 편할 것 같습니다.<br />
저도 전에 디어서 ... 후다닥 ===3 ==3

a7942@hotmail.com 2009-07-21 12:41:02
답글

친구면 물고기을 낚는 방법을 알려줄만도 하건만,,, 이뇨석은 그냥 나 하는 일이나 열심히하란 말만,,<br />
그러면서 그뇨석은 재미볼때 단칼에 얼마 재미 보았다고하고 주식으로 던 꼬라박는 친구뇨석한테는 은근히 약올린다는,,,ㅡ ㅡ,,

ktvisiter@paran.com 2009-07-21 13:03:21
답글

묵은지 되라고 묵혀둔 주식....지금은 거의 산패(?)해서 퇴비되고 있는 1人...ㅠ,.ㅠ^<br />
<br />
<br />
어흐 내돈......ㅠ,.ㅠ^

박기석 2009-07-21 13:49:17
답글

종호 을쉰... 다 저의 부덕 탓입니다;;<br />
<br />
올해는 3전 2승 1패인데.. 1패도 안할 수 있었는제 친구녀석(?)이 돈 빌려달래서..<br />
주식 한 50종목을 7년째 바라보고 있으니.. 대충 그림이 보이더군요..<br />
예전에는 빌려서라도 했는데 지금은 있는 돈으로 하려니 시점이 잘 안 맞네요..<br />
지난 목, 금에 들어가기 딱 좋았는데;; 이미 들어간게 있어서..

ktvisiter@paran.com 2009-07-21 14:28:08
답글

멋쟁이 새신랑 기석옵빠....ㅡ,.ㅜ^ 괘 않습니다.......

최만수 2009-07-21 15:34:10
답글

주식은 쌀때 과감하게 사서 남들 살때, 비쌀때 팔고 나오면 되는데, 왜 이 간단한걸 거꾸로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비쌀때 말고 쌀때 사죠. 특히 거래소 우량주만 하면 손실은 없을것 같습니다.

박충식 2009-07-21 18:21:53
답글

아~~ 저희 장인어른하고 비슷하시네요.<br />
재산은 수십억 부자이신데, 여름에도 자식들이 달아드린 에어컨을 못틀게 하십니다..<br />
겨울에는 당연히 보일러를 최소한으로 돌리고요...<br />
<br />
결국 소비도 그 사람의 인생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미래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면 현재의 풍족함을 제대로 못누리겟지요...<br />
<br />
세상 떠날때엔 단 한푼도 가져가지 못할 재산인데..

박충식 2009-07-21 18:22:55
답글

아마 친구분은 아주 부자가 돼서도 지지리 궁상맞게 산다..에 한표겁니다.<br />
통장에 있는 돈만 세보면서 자기만족과 우월감에 살겟죠? 아주 행복하게...ㅎㅎㅎㅎ

박충식 2009-07-21 18:26:42
답글

그리고 주식하나 추천...에스앤에스텍(101490). <br />
오늘 상한가 근처까지 갓는데 들어오시면 제 주식 넘겨드립니다...ㅎㅎ

이화진 2009-07-21 19:15:03
답글

솔직히 안타깝네여.... 나름대로의 행복을 가지고 살겠지만.... 왠지별로.....<br />
무엇이 진짜 행복인지 모르시느것 같네요... 아님... 돈에대한 집착이 넘 강하시던가...-.-

이용준 2009-07-21 10:27:33
답글

본 받으세요.ㅎㅎㅎㅎ

김명철 2009-07-21 10:29:54
답글

로또밖에 답이 없나... <br />
휴~

ktvisiter@paran.com 2009-07-21 10:30:07
답글

그러다 한방에 간 사람 여럿 봤습니다....ㅡ,.ㅜ^<br />
<br />
잘개 긁어모아 한방에 털어넣고 밥숫갈 놓은 친구도 봤고.....<br />
<br />
돈이 뭔가요?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복하게 사는거 아닌가요?....궁상떨면서 돈모아 뭐에 쓸꼬?<br />
<br />
그런사람은 돈아까워 써보지도 못하고 움켜쥐고 있다가 쓸쓸히 갑니다.....<br />
<br />
너무 부러워마세요....그리구 질러요 마구....

a7942@hotmail.com 2009-07-21 10:30:28
답글

주면에 친구들이 뭐라고 하는거 본받으라는건 아니죠,,겨울에 두툼한 잠바입고 곰팡이 냄새나고,,ㅋ

정동헌 2009-07-21 10:30:32
답글

본문만 봤을때는 '겨울엔 난방비가 3만원이라고 자랑'한거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a7942@hotmail.com 2009-07-21 10:32:37
답글

종호님 제말이,,,,종호님 말입니다,,,

김경환 2009-07-21 10:33:46
답글

모아도 쓸 줄 몰라서 안타까운 사람...가진 거 없으면서 펑펑 써대서 안타까운 사람... 항상 중도를 지킨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요사이 주가는 오르는데...작전 세력에 걸린 것인지....오르다 빠진 제 주식은 요즘 같은 시기에도 잠수가 아닌 침수 모드네여. 헤헤

kshow@hanmail.net 2009-07-21 10:34:47
답글

종호어르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직언에 100% 공감합니다. ㅎㅎ<br />
<br />
잘 나간다고 할 때 한방에 갑니다. 치고 못 빠지면... <br />
어떤 열악한 상황에서도 빠진다면 고수 인정!! <br />
<br />
정답은 마구 질러요~~ 입니다. ㅎㅎ<br />
<br />
이사 한번 하고 나니 중고장터로 고고씽 해야할 녀석들이 대략 한 트럭인데...<br />
이 놈의 귀차니즘이란...텨텨 ㅡ,.ㅡ

이승규 2009-07-21 10:36:10
답글

그러다 한방에 갑니다... 절대 부러워 하실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br />
<br />
더구나 숫자로 표현되는 재산만 많은 사람이지 삶에 대한 느낌이나 행복감은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br />
같으니 행복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br />
<br />
돈을 벌기도 쉽지 않지만 저러다 한방에 손실을 입으면 두배로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쩝~

류철운 2009-07-21 10:37:01
답글

번게 2억이고 날려먹은 돈이 5억 인가보군요.

박영문 2009-07-21 10:39:13
답글

"어제도 나는 열신히 일해서 밥값했고 그친구는 일도안하면서 주식으로 간단히 한칼 했나바여,,ㅋㅋ애효" 이 글에는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발전된 것이 금융기법입니다. 결코 일 안하고 돈 버는것이 아닙니다. 삼성핸드폰이나 TV 현대 자동차 아무리 많이 팔아도 한국내 선물이나 주식시장을 따라 올 수 없고 외국도 동일합니다. 자본의 움직임 없이 기업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결국, 그 친구분은 그 만큼 노력한 것입니다.

우홍인 2009-07-21 10:39:59
답글

현금화하기전까지는 번돈이 아닙니다. 모니터상의 숫자일뿐,,,<br />
<br />
오랜동안 해서 번돈과 잃은돈을 종합해 은행이자이상 나오기 정말로 어렵습니다.<br />
그이상 나오면 잘한겁니다.<br />
<br />
그리고 크게 잃거나 크게 얻은건 얘기 안합니다.

a7942@hotmail.com 2009-07-21 10:41:35
답글

동헌님 그뇨석은 3억이 살짝넘은 새로진 아파트는 전세로 내주고 그뇨석은 10년넘은아파트로 이사가서<br />
집들이 했다는,,,ㅋㅋ

a7942@hotmail.com 2009-07-21 10:43:40
답글

홍인님 그뇨석은 일정금액이 돼면 돈으로 &#52287;는다는,,,

박병주 2009-07-21 10:46:54
답글

주식 보다는 아껴서<br />
좀 저렴하게 말하자면 <br />
추접스럽게 돈을 버네유~<br />
찌질히 궁상??<br />
ㅠ.ㅠ

신동준 2009-07-21 10:48:12
답글

전 그 분을 본받고 싶은데요.

pelosi@dreamwiz.com 2009-07-21 10:56:10
답글

새 아파트 전세 주고 낡은 아파트로 이사한 것을 부동산 종사하시는 분이라면<br />
잘 했다고 칭찬 할까요? <br />
전에 집보러 다닐 때 중개업자 아주머니 왈, "집 몇 채 사 놓았는데 나는 다리 뻗고 누울 곳만 있으면 된다"<br />
하시며 허름한 주택에 세 들어 살던데요..<br />

ktvisiter@paran.com 2009-07-21 10:56:12
답글

베바지 바람들 듯 슬며시 들어온 효님.....^^ 우리 친하게 지내 Bo-A요....

이영춘 2009-07-21 11:08:42
답글

찌질이 궁상~<br />
있어도 못쓰는 바보~~<br />
요람부터 무덤까지 ㅋㅋㅋ<br />
낭비는 죄악이지만 적당한 소비는 좋지 않을까요??<br />

박용갑 2009-07-21 11:12:20
답글

종호님말씀에 뿜었읍니다...ㅋㅋㅋ<br />
<br />
<br />
" 너무 부러워마세요....그리구 질러요 마구.... 요됴 좋은거 많이 나오는구먼....^^ "<br />
<br />
<br />
야..이건 거의 성경구절같읍니다..ㅋㅋㅋ

ktvisiter@paran.com 2009-07-21 11:17:06
답글

용갑님...ㅡ,.ㅜ^ <br />
<br />
그런 의미에서 집에 굴러댕기는 오됴나 수&#49298;까 이런거 있음 나주라...ㅡ,.ㅜ6

우용상 2009-07-21 11:23:25
답글

나주라 을쉰의 재림...ㅋㅋㅋ<br />
<br />
저렇게 궁상떨면서 악착같이 돈 모아야 할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본건 아니지만 돈을 모아야 할때가 있고, 좀 쓰면서 살아야 할때도 있는 것 같네요.

양승욱 2009-07-21 11:24:53
답글

그분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는 것 같습니다 <br />
내가 보는 관점으로만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 맞고 틀리다고 애기하는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7-21 11:28:31
답글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린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볼 수 있죠.....ㅡ,.ㅜ6

정건욱 2009-07-21 11:31:30
답글

재테크는 을쉰처럼 하는겁니다,,,^^<br />
저랑 와이프와의 대화,,,,<br />
<br />
처 : 그사람은 그나이에 왜 돈이없어, 직장도 번듯하더만? <br />
저 : 주식하잖아,,,<br />
처 : 아아,,~<br />
<br />
제주변은 늘 이러네요,,,,^^

pelosi@dreamwiz.com 2009-07-21 11:50:21
답글

<br />
개인 투자자는 결국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br />
어찌보면 무모하다고 생각도 들고.<br />
그냥 적립식 펀드에 꾸준히 장기 투자 하심이 맘 편할 것 같습니다.<br />
저도 전에 디어서 ... 후다닥 ===3 ==3

a7942@hotmail.com 2009-07-21 12:41:02
답글

친구면 물고기을 낚는 방법을 알려줄만도 하건만,,, 이뇨석은 그냥 나 하는 일이나 열심히하란 말만,,<br />
그러면서 그뇨석은 재미볼때 단칼에 얼마 재미 보았다고하고 주식으로 던 꼬라박는 친구뇨석한테는 은근히 약올린다는,,,ㅡ ㅡ,,

ktvisiter@paran.com 2009-07-21 13:03:21
답글

묵은지 되라고 묵혀둔 주식....지금은 거의 산패(?)해서 퇴비되고 있는 1人...ㅠ,.ㅠ^<br />
<br />
<br />
어흐 내돈......ㅠ,.ㅠ^

박기석 2009-07-21 13:49:17
답글

종호 을쉰... 다 저의 부덕 탓입니다;;<br />
<br />
올해는 3전 2승 1패인데.. 1패도 안할 수 있었는제 친구녀석(?)이 돈 빌려달래서..<br />
주식 한 50종목을 7년째 바라보고 있으니.. 대충 그림이 보이더군요..<br />
예전에는 빌려서라도 했는데 지금은 있는 돈으로 하려니 시점이 잘 안 맞네요..<br />
지난 목, 금에 들어가기 딱 좋았는데;; 이미 들어간게 있어서..

ktvisiter@paran.com 2009-07-21 14:28:08
답글

멋쟁이 새신랑 기석옵빠....ㅡ,.ㅜ^ 괘 않습니다.......

최만수 2009-07-21 15:34:10
답글

주식은 쌀때 과감하게 사서 남들 살때, 비쌀때 팔고 나오면 되는데, 왜 이 간단한걸 거꾸로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비쌀때 말고 쌀때 사죠. 특히 거래소 우량주만 하면 손실은 없을것 같습니다.

박충식 2009-07-21 18:21:53
답글

아~~ 저희 장인어른하고 비슷하시네요.<br />
재산은 수십억 부자이신데, 여름에도 자식들이 달아드린 에어컨을 못틀게 하십니다..<br />
겨울에는 당연히 보일러를 최소한으로 돌리고요...<br />
<br />
결국 소비도 그 사람의 인생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미래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면 현재의 풍족함을 제대로 못누리겟지요...<br />
<br />
세상 떠날때엔 단 한푼도 가져가지 못할 재산인데..

박충식 2009-07-21 18:22:55
답글

아마 친구분은 아주 부자가 돼서도 지지리 궁상맞게 산다..에 한표겁니다.<br />
통장에 있는 돈만 세보면서 자기만족과 우월감에 살겟죠? 아주 행복하게...ㅎㅎㅎㅎ

박충식 2009-07-21 18:26:42
답글

그리고 주식하나 추천...에스앤에스텍(101490). <br />
오늘 상한가 근처까지 갓는데 들어오시면 제 주식 넘겨드립니다...ㅎㅎ

이화진 2009-07-21 19:15:03
답글

솔직히 안타깝네여.... 나름대로의 행복을 가지고 살겠지만.... 왠지별로.....<br />
무엇이 진짜 행복인지 모르시느것 같네요... 아님... 돈에대한 집착이 넘 강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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