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가막힌 아들의 성장과정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1 10:23:21
추천수 0
조회수   883

제목

기가막힌 아들의 성장과정 ㅠ.ㅠ

글쓴이

이병일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 아들이 5살 때 쓴 편지



엄마 아빠에개

이름 0 0 0

이름 이병일



나는 엄마를 사랑해

엄마는 나를 사랑하고

나도 엄마를 사랑

엄마는 어디 가는대?



아빠를 사랑 했어

나는 아빠를 사랑해

아빠는 어디가?





● 아들이 올 어버이날에 쓴 편지



★부모님께~★

초등학교에 들어와서 부모님 덕분에 잘 적응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는 저를 지켜봐 주시고요.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



2009년 5월 7일 아들 이정우 올림





●오늘 아침 아들이 식탁에서 한 말 ㅡ,.ㅡ

(참고로 올해 초딩1학년임다)



그렇게 악독하게 하면 우리 가출하겠어~

그러니까 우리 잘 키우란 말야~



자식이 애물단지입니다요....ㅠ.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상준 2009-07-21 10:25:48
답글

아빠 닮았을거 같아요 ㅜ.ㅜ

ktvisiter@paran.com 2009-07-21 10:31:09
답글

8불출....ㅡ,.ㅜ^<br />
<br />
아부지 보다 낫구먼........

박병주 2009-07-21 10:48:31
답글

가출은 위험 합니다.<br />
출가를 시키는게 좋겠군요.<br />
ㅠ.ㅠ

nt_admin@shinbiro.com 2009-07-21 10:51:38
답글

그렇게 악독하게 하면 우리 가출하겠어~ <br />
<br />
<br />
<br />
혹시 마눌님도 같은 생각? ㅡㅡ;;

안영훈 2009-07-21 10:53:45
답글

버럭병일님이 속깊은 아들 신경을 건드렸겠죠...ㅠㅠ

이병일 2009-07-21 11:07:18
답글

곯은계란&#54973;아~ 아빠 닮긴 했죠. 잘 하는 거만... ㅡ,.ㅡ<br />
<br />
종호할배요~ 욕(?)이긴 하지만 아들이 더 낫다구하시니 칭찬으로 들리네요. ^^;;;<br />
<br />
기수으르신~ 일단 자제효 ㅠ.ㅠ 그리고 낙원동 아구찜 먹어가면서 얘기를....ㅠ.ㅠ<br />
<br />
경훈님~ 자유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가출하래니 죽어도 안한다네유 ㅠ.ㅠ<br />

이병일 2009-07-21 11:08:00
답글

에구 병주으르신~ 저희는 기독교 물이 좀 들은 집안이라서.....ㅠ ㅠ.

ktvisiter@paran.com 2009-07-21 11:29:54
답글

나두 라권동 아구찜도 조와하구 해물찜을 더 조와합니다....<br />
<br />
함 우리 먹으면서 진지하게 아드님에 대해 논의해봅시다....깜장타이루님....ㅡ,.ㅜ^

이상준 2009-07-21 10:25:48
답글

아빠 닮았을거 같아요 ㅜ.ㅜ

ktvisiter@paran.com 2009-07-21 10:31:09
답글

8불출....ㅡ,.ㅜ^<br />
<br />
아부지 보다 낫구먼........

박병주 2009-07-21 10:48:31
답글

가출은 위험 합니다.<br />
출가를 시키는게 좋겠군요.<br />
ㅠ.ㅠ

nt_admin@shinbiro.com 2009-07-21 10:51:38
답글

그렇게 악독하게 하면 우리 가출하겠어~ <br />
<br />
<br />
<br />
혹시 마눌님도 같은 생각? ㅡㅡ;;

안영훈 2009-07-21 10:53:45
답글

버럭병일님이 속깊은 아들 신경을 건드렸겠죠...ㅠㅠ

이병일 2009-07-21 11:07:18
답글

곯은계란&#54973;아~ 아빠 닮긴 했죠. 잘 하는 거만... ㅡ,.ㅡ<br />
<br />
종호할배요~ 욕(?)이긴 하지만 아들이 더 낫다구하시니 칭찬으로 들리네요. ^^;;;<br />
<br />
기수으르신~ 일단 자제효 ㅠ.ㅠ 그리고 낙원동 아구찜 먹어가면서 얘기를....ㅠ.ㅠ<br />
<br />
경훈님~ 자유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가출하래니 죽어도 안한다네유 ㅠ.ㅠ<br />

이병일 2009-07-21 11:08:00
답글

에구 병주으르신~ 저희는 기독교 물이 좀 들은 집안이라서.....ㅠ ㅠ.

ktvisiter@paran.com 2009-07-21 11:29:54
답글

나두 라권동 아구찜도 조와하구 해물찜을 더 조와합니다....<br />
<br />
함 우리 먹으면서 진지하게 아드님에 대해 논의해봅시다....깜장타이루님....ㅡ,.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