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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에 기름은 면실유...ㅡㅡ;;<br />
참지 자체 기름이 아니더군요 ...

누가 쥐포 만드는 거 보고 다시는 쥐포 안먹는다고 하네요. 수많은 파리가....<br />
<br />
<br />
<br />
그래도 구어먹으면...ㅡㅡ;

동X참치회사 다녔던 기억으로는 다른 것은 몰라도 참치통조림은 (위생상) 먹을만 하던데요.<br />
몰라서 그렇지 통조림보다 더(못)한 즉석조리 식품이 한두개여야죠~

참치포 라는것도 팔던데 그거 이야기가 아닐까요? 통조림이야 아직 신선할때 보존성이 좋은 통조림으로 가공하는거니 합성보존료가 좀 들어갈지는 몰라도 위생적이지 않을거야 딱히없지 싶고요 <br />
쥐포 같은거 말릴때 파리가 많이 꼬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있네요 <br />
그래도 맛있어서 잘 먹습니다;

캔이 아니고 참치포와 쥐포 이야기 입니다.<br />
가공하는거 직접 보고나면 못먹는다는 이야기가 예전에 많이 돌았었죠

가공된 음식 이래 저래 따지면 다 못 먹는것 아니겠습니까..<br />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다면<br />
기냥 열을 충분히 가해서 살균한 담에 드시는 것 이....<br />
<br />

면실류..... 유전자 조작식품 의혹이 있습니다.

면실류가 어떤식으로 유전자 조작이 되었나요? <br />

대게 유전자 조작은, 병충해를 줄일수 있는 유전자를 곡물에 유전자와 결합시켜 기르면<br />
병충해를 굉장히 덜타는데.. 이런식으로 재배한 곡물들이 요즘에는 많죠..<br />
<br />
<br />
<br />

전 포종류는 잘 안먹슴돠....ㅡ,ㅜ^

속초가 고향인 친구 녀석 말에 의하면 흰색 말린 오징어채 만드는 곳에서 알바를 했는데..<br />
이빨도 찌~익 뜯어서 채로 만든다던데.. 그래서 그녀석은 오징어채 안 먹는다네요..<br />
이것저것 따지면 정말 먹을 거 없지 않나용?

눌린 오징어포 만드는걸 본적이 있습니다.<br />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br />
아주 저질의 오징어를<br />
기기ㅖ에 넣기전에 삭카린물을 스프레이로 뿌리면서<br />
하더군요.<br />
그 후론 먹질 않습니다.<br />
ㅠ.ㅠ

오래전 백화점에 오징어 납품하는 곳에서 알바할때 곰팡이나 오물같은 것을 걸래로 처리했습니다. 직접 보면 못먹습니다.<br />
그래도 강원도에서 오징어 사다 먹습니다....

마트에서 주차알바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카트에 왠만하면 먹을거 내려놓지 마세요~<br />
손잡이부터 바닥까지 아주 더럽습니다.. 원래 소독해야 하는 규정이 있지만 거의 안지켜지는것 같습니다

면실유는 유전자 조작은 아닌데 이번에 동원이 카놀라유로 바꿨는데 <br />
이 카놀라유가 유전자 조작이라고 말이 나오던데욤

참치캔에 들어가는 기름이 유전자 조작한 면화로 만든다고 전에 TV 다큐멘터리에 나온적 있습니다.<br />
그 면화를 먹은 양들은 죄다 죽었죠.

오징어포의 경우....오징어를, 동네 아줌마들에게 나눠주면,아줌마들은,온가족이 모여서,이빨로 가늘게 포가 되도록 뜯으면서,입안 가득 채웁니다...입안 가득 채워지면,한쪽으로 뱉어냅니다.....이렇게 해서,모두 포를 뜨면,이걸 밖에 나가,땅바닥에 돗자리를 펴고,거기에 펴서 햇볕에 말립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직접 주문진등에서 본 사실입니다..먹어보니,아직 첨가제를 하나도 안넣어서 맛이 없었습니다..) 이후..다 마르면,업체에서 수거하여,맛이

위의 얘기는,.84~86년도 일입니다...요즘엔 좀 위생적으로 하겠죠....

학순님 진짜 그래요? 이건 진짜 쇼킹한데요~ 헐

양이 면화를 먹나요? 상상이 안 되는데...

전 요즘에 감미료가 들어간 것은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위생까지는 생각안했고... 그냥 해풍에 말린거나 반건조 오징어 사다 구워먹는게 귀찮긴하지만 깔끔하더군요. 멸치도... 볶음멸치 사다가 기름 살짝두르고 볶아놓으면 안주로 좋고요. 기름없이 그냥 볶아서 고추장 찍어먹어도 좋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치캔에 기름은 면실유...ㅡㅡ;;<br />
참지 자체 기름이 아니더군요 ...

누가 쥐포 만드는 거 보고 다시는 쥐포 안먹는다고 하네요. 수많은 파리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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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어먹으면...ㅡㅡ;

동X참치회사 다녔던 기억으로는 다른 것은 몰라도 참치통조림은 (위생상) 먹을만 하던데요.<br />
몰라서 그렇지 통조림보다 더(못)한 즉석조리 식품이 한두개여야죠~

참치포 라는것도 팔던데 그거 이야기가 아닐까요? 통조림이야 아직 신선할때 보존성이 좋은 통조림으로 가공하는거니 합성보존료가 좀 들어갈지는 몰라도 위생적이지 않을거야 딱히없지 싶고요 <br />
쥐포 같은거 말릴때 파리가 많이 꼬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있네요 <br />
그래도 맛있어서 잘 먹습니다;

캔이 아니고 참치포와 쥐포 이야기 입니다.<br />
가공하는거 직접 보고나면 못먹는다는 이야기가 예전에 많이 돌았었죠

가공된 음식 이래 저래 따지면 다 못 먹는것 아니겠습니까..<br />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다면<br />
기냥 열을 충분히 가해서 살균한 담에 드시는 것 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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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실류..... 유전자 조작식품 의혹이 있습니다.

면실류가 어떤식으로 유전자 조작이 되었나요? <br />

대게 유전자 조작은, 병충해를 줄일수 있는 유전자를 곡물에 유전자와 결합시켜 기르면<br />
병충해를 굉장히 덜타는데.. 이런식으로 재배한 곡물들이 요즘에는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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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종류는 잘 안먹슴돠....ㅡ,ㅜ^

속초가 고향인 친구 녀석 말에 의하면 흰색 말린 오징어채 만드는 곳에서 알바를 했는데..<br />
이빨도 찌~익 뜯어서 채로 만든다던데.. 그래서 그녀석은 오징어채 안 먹는다네요..<br />
이것저것 따지면 정말 먹을 거 없지 않나용?

눌린 오징어포 만드는걸 본적이 있습니다.<br />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br />
아주 저질의 오징어를<br />
기기ㅖ에 넣기전에 삭카린물을 스프레이로 뿌리면서<br />
하더군요.<br />
그 후론 먹질 않습니다.<br />
ㅠ.ㅠ

오래전 백화점에 오징어 납품하는 곳에서 알바할때 곰팡이나 오물같은 것을 걸래로 처리했습니다. 직접 보면 못먹습니다.<br />
그래도 강원도에서 오징어 사다 먹습니다....

마트에서 주차알바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카트에 왠만하면 먹을거 내려놓지 마세요~<br />
손잡이부터 바닥까지 아주 더럽습니다.. 원래 소독해야 하는 규정이 있지만 거의 안지켜지는것 같습니다

면실유는 유전자 조작은 아닌데 이번에 동원이 카놀라유로 바꿨는데 <br />
이 카놀라유가 유전자 조작이라고 말이 나오던데욤

참치캔에 들어가는 기름이 유전자 조작한 면화로 만든다고 전에 TV 다큐멘터리에 나온적 있습니다.<br />
그 면화를 먹은 양들은 죄다 죽었죠.

오징어포의 경우....오징어를, 동네 아줌마들에게 나눠주면,아줌마들은,온가족이 모여서,이빨로 가늘게 포가 되도록 뜯으면서,입안 가득 채웁니다...입안 가득 채워지면,한쪽으로 뱉어냅니다.....이렇게 해서,모두 포를 뜨면,이걸 밖에 나가,땅바닥에 돗자리를 펴고,거기에 펴서 햇볕에 말립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직접 주문진등에서 본 사실입니다..먹어보니,아직 첨가제를 하나도 안넣어서 맛이 없었습니다..) 이후..다 마르면,업체에서 수거하여,맛이

위의 얘기는,.84~86년도 일입니다...요즘엔 좀 위생적으로 하겠죠....

학순님 진짜 그래요? 이건 진짜 쇼킹한데요~ 헐

양이 면화를 먹나요? 상상이 안 되는데...

전 요즘에 감미료가 들어간 것은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위생까지는 생각안했고... 그냥 해풍에 말린거나 반건조 오징어 사다 구워먹는게 귀찮긴하지만 깔끔하더군요. 멸치도... 볶음멸치 사다가 기름 살짝두르고 볶아놓으면 안주로 좋고요. 기름없이 그냥 볶아서 고추장 찍어먹어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