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평생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있으며 또 음양식으로 하루에 수분이라고는 저녁에 고작 <br />
미지근한 물 을 먹고 있는데 결석걱정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요로결석에 맥주를 마셔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이라 하더군요. 맥주에는 돌을 뭉치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요로결석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하루에 물을 2리터씩 마시기 어려우니깐 맥주를 같이 마시기도 하는거죠.

맥주 & 땅콩에는 요로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아주 많이 들어있답니다.<br />
<br />
여름에는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br />
<br />
물 많이 드세요.. ^^

칼슘 섭취를 금하라고 하던데요. 거기에 탄산음료까지 금기로 포함되던 걸로 기억합니다.

생각해보니 맥주를 매일 마시면<br />
알콜 중독에 먼저 걸리겠군요 ㅡ,.ㅡ<br />
<br />
요즘 요로 결석 공포입니다.<br />
주변에도 요로 결석으로 고생한 사람이 있는데<br />
한마디로 <br />
<br />
go to the hell <br />
<br />
이라고 하더군요 쿨럭

체질에 따라서 우유만 마셔도 결석 생기는분도 있습니다.<br />
<br />
고등학교 동창이 그랬거든요.<br />
<br />
미리 예방은... 글쎄요 걸려봐야 뭘 먹어서 그런지 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br />
<br />
대표적인 결석 형질이 칼슘결석이구요. 요산, 스트루바이트, 시스틴 결석등이 더 있고 혼합되기도 한답니다.<br />
<br />
칼슘 결석이 제일 흔하고 재발확율이 높다고 하네요.<br />
<br

저. 작년에 요로결석으로 실려갔었습니다. ㅎㅎ.. 정신없더군요..

저도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신세를 몇 번 진적이 있어서 그 고통 잊을 수 가 없습니다.<br />
<br />
결석의 성분은 칼슘이나 수산 이외에도 동물성 (주로 육류) 에서 유래한 요산이나 시스틴 등이 있기때문에<br />
<br />
육류를 많이 드시는 분은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 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br />
<br />
제가 육류를 절반 정도로 줄이고 나니 최근 약 5년간 재발이 없었습니다.<br />
<br />

걷기나 조깅을 많이 해주세요.<br />
저도 음식습관 때문에 결석이 많이 생기는데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고 운동 열심히 하니 요 몇년간은 크게 아프진 않네요.<br />
<br />
윗분 처럼 자잘한 돌들이 소변볼때 빠져나가는 정도..

해당음식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끄덕없는 체질이 있겠죠...<br />
허나<br />
잘못알려진 예방법의 대표주자가 맥주섭취입니다...<br />
신장내의 결석생성물질을 똘똘 뭉치게 하는 (결국 큰 돌을 만들어 버리는)<br />
성분이 맥주에 들어있다 합니다...<br />
여름엔 수박...찬 녹차...그리고 물...<br />
겨울엔 따스한 녹차...그리고 물...추천해 드립니다...<br />
옆구리 째고, 등에 구멍뚫고,

칼슘없으면 골다공증이...(헉)<br />
<br />
요로결석 좀 힘은 들지만 그렇게 못참을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다행하게도 소변으로 나왔어요)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맥주를 마시는 게 아니고, 요로결석이 있고 사이즈가 작을때 오줌량을 늘리기 위해 한 번 시도 해볼만한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요로결석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통증이 틀립니다.<br />
결석이 요관을 완전히 막아서 신장이 부은정도가 초음파로 관찰시에 최대에 이르면<br />
그 통증은 바로 살려달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심합니다.<br />
인간이 느끼는 3대통증-요로결석에 의한통증. 산모가 출산할때의 통증. 말기암환자의 통증이라고 합니다.<br />
말기암은 몰라도 나머지 둘을 경험해보신분은 주저없이 요로결석의 통증이 더 심하다고 하시더군요.<br />
저역시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윤창수님의 말이 맞습니다. 아파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5시간동안에 몸무게가 3-4KG 빠졌던것 같습니다. 이 후 건강검진시 초음파검사시 항상 체크를 합니다.<br />
1.칼슘이 많이들어간 음식을 줄이고 2.기회가 있을때 물을 많이 마셔주고 3.걷기나 줄넘기등 달리기도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현재 음식을 그렇게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많이 마시고, 운동 1시간정도는 걷고 있습니다.

전 실신을 했었죠..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아픈것만으 확실합니다...<br />
아프긴 아픈데.... 어떻게 아프다고 표현도 못하고..ㅎㅎㅎ

전 겨울에 응급실서 바로 주사안놔줘서 정말 끔찍하게도 참았네요 <br />
고기안먹고 물많이 마시는게 최곱니다 ㅠㅠ

결석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 꾀 많네요. 저도 몇번 실려갔었죠. 마지막이 2달쯤 전.<br />
요로 결석과 담낭 결석 둘 다 겪어봤는데 통증으로는 요로결석 승! 입니다.<br />
<br />
신체 피해 정도?는 담낭 결석. 이건 깨도 빼낼 방법이 없어 담낭을 잘라내야 합니다. 쓸개 빠진 놈 되는 거죠.<br />
수술 이후도 한동안 몸이 적응 기간을 거쳐야하고, 복강경 수술로 해도 수술 흉터는 남죠.<br />
<br />
평소에

전 평생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있으며 또 음양식으로 하루에 수분이라고는 저녁에 고작 <br />
미지근한 물 을 먹고 있는데 결석걱정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요로결석에 맥주를 마셔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이라 하더군요. 맥주에는 돌을 뭉치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요로결석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하루에 물을 2리터씩 마시기 어려우니깐 맥주를 같이 마시기도 하는거죠.

맥주 & 땅콩에는 요로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아주 많이 들어있답니다.<br />
<br />
여름에는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br />
<br />
물 많이 드세요.. ^^

칼슘 섭취를 금하라고 하던데요. 거기에 탄산음료까지 금기로 포함되던 걸로 기억합니다.

생각해보니 맥주를 매일 마시면<br />
알콜 중독에 먼저 걸리겠군요 ㅡ,.ㅡ<br />
<br />
요즘 요로 결석 공포입니다.<br />
주변에도 요로 결석으로 고생한 사람이 있는데<br />
한마디로 <br />
<br />
go to the hell <br />
<br />
이라고 하더군요 쿨럭

체질에 따라서 우유만 마셔도 결석 생기는분도 있습니다.<br />
<br />
고등학교 동창이 그랬거든요.<br />
<br />
미리 예방은... 글쎄요 걸려봐야 뭘 먹어서 그런지 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br />
<br />
대표적인 결석 형질이 칼슘결석이구요. 요산, 스트루바이트, 시스틴 결석등이 더 있고 혼합되기도 한답니다.<br />
<br />
칼슘 결석이 제일 흔하고 재발확율이 높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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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년에 요로결석으로 실려갔었습니다. ㅎㅎ.. 정신없더군요..

저도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신세를 몇 번 진적이 있어서 그 고통 잊을 수 가 없습니다.<br />
<br />
결석의 성분은 칼슘이나 수산 이외에도 동물성 (주로 육류) 에서 유래한 요산이나 시스틴 등이 있기때문에<br />
<br />
육류를 많이 드시는 분은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 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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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류를 절반 정도로 줄이고 나니 최근 약 5년간 재발이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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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나 조깅을 많이 해주세요.<br />
저도 음식습관 때문에 결석이 많이 생기는데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고 운동 열심히 하니 요 몇년간은 크게 아프진 않네요.<br />
<br />
윗분 처럼 자잘한 돌들이 소변볼때 빠져나가는 정도..

해당음식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끄덕없는 체질이 있겠죠...<br />
허나<br />
잘못알려진 예방법의 대표주자가 맥주섭취입니다...<br />
신장내의 결석생성물질을 똘똘 뭉치게 하는 (결국 큰 돌을 만들어 버리는)<br />
성분이 맥주에 들어있다 합니다...<br />
여름엔 수박...찬 녹차...그리고 물...<br />
겨울엔 따스한 녹차...그리고 물...추천해 드립니다...<br />
옆구리 째고, 등에 구멍뚫고,

칼슘없으면 골다공증이...(헉)<br />
<br />
요로결석 좀 힘은 들지만 그렇게 못참을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다행하게도 소변으로 나왔어요)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맥주를 마시는 게 아니고, 요로결석이 있고 사이즈가 작을때 오줌량을 늘리기 위해 한 번 시도 해볼만한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요로결석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통증이 틀립니다.<br />
결석이 요관을 완전히 막아서 신장이 부은정도가 초음파로 관찰시에 최대에 이르면<br />
그 통증은 바로 살려달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심합니다.<br />
인간이 느끼는 3대통증-요로결석에 의한통증. 산모가 출산할때의 통증. 말기암환자의 통증이라고 합니다.<br />
말기암은 몰라도 나머지 둘을 경험해보신분은 주저없이 요로결석의 통증이 더 심하다고 하시더군요.<br />
저역시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윤창수님의 말이 맞습니다. 아파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5시간동안에 몸무게가 3-4KG 빠졌던것 같습니다. 이 후 건강검진시 초음파검사시 항상 체크를 합니다.<br />
1.칼슘이 많이들어간 음식을 줄이고 2.기회가 있을때 물을 많이 마셔주고 3.걷기나 줄넘기등 달리기도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현재 음식을 그렇게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많이 마시고, 운동 1시간정도는 걷고 있습니다.

전 실신을 했었죠..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아픈것만으 확실합니다...<br />
아프긴 아픈데.... 어떻게 아프다고 표현도 못하고..ㅎㅎㅎ

전 겨울에 응급실서 바로 주사안놔줘서 정말 끔찍하게도 참았네요 <br />
고기안먹고 물많이 마시는게 최곱니다 ㅠㅠ

결석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 꾀 많네요. 저도 몇번 실려갔었죠. 마지막이 2달쯤 전.<br />
요로 결석과 담낭 결석 둘 다 겪어봤는데 통증으로는 요로결석 승!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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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피해 정도?는 담낭 결석. 이건 깨도 빼낼 방법이 없어 담낭을 잘라내야 합니다. 쓸개 빠진 놈 되는 거죠.<br />
수술 이후도 한동안 몸이 적응 기간을 거쳐야하고, 복강경 수술로 해도 수술 흉터는 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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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