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응급실에 실려 갔다 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20 01:16:26
추천수 0
조회수   1,580

제목

응급실에 실려 갔다 왔습니다.

글쓴이

김준호 [가입일자 : 2000-09-14]
내용
갑자기 저녁에 허리 뒷쪽이 살살아프더니 정신이 혼미해져서, 멍한 정신에 병원엘 갔습니다.



진통제 한 방으로 안들어서, 한대 더 맞았더니 휴.. 좀 진정이 되는데, 검사결과 요료결석이랍니다.



수요일날 다시 초음파 치료 할건지, 약물로 할건지 검사 하자네요.



근데.. 이게 엄청 아프네요.. 아직도 살살.. 밥 먹고 바로 뛰면 아프듯이.. 그리고 화장실 가고 싶은거처럼 더부룩하니 아프네요..



어휴...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양태덕 2009-07-20 01:22:41
답글

욕보시네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김재훈 2009-07-20 01:25:53
답글

그 자리에서 치료 안해주던가요? 저도 경험해 보았는데, 그 고통을 몇알의 진통제로 몇일씩 어찌 견디시려고요.

김준호 2009-07-20 01:27:20
답글

담당의사가 내일부터 화요일까지 없다네요.. 죽을듯 아프면 진통제 맞으러 응급실에 오라네요 ㅡ.ㅡ

김경숙 2009-07-20 01:47:20
답글

요석이네요 한번 더 아플듯. 로컬 아무데라도 가시길.

이장희 2009-07-20 01:47:59
답글

요로결석 어렸을때 걸렸는데 죽을뻔했습니다...ㅜㅜ 그고통 어흑....힘내세요~~

정창화 2009-07-20 08:06:20
답글

의사말로는 자연 배출확률이 높다네요 ~ 저도 응급실 갔다 몇칠후 검사 받기도 전에 나도 모르게 배출됐습니다~

최현수 2009-07-20 08:10:10
답글

저도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아프죠...<br />
근데, 전 물 많이 먹고 자연배출 했어요.

jhanju@gmail.com 2009-07-20 08:11:33
답글

물 많이 드시고 운동많이 하세요. 흔들어주면 나올 확률이 높데요^^;<br />
저는 결국에 초음파 쇄석술로 뺐습니다.

유형욱 2009-07-20 08:38:41
답글

사시는 곳 지역명+요로결석 해서 네이버 검색창 쓰면 쇄석기 있는 비뇨기과 목록 쭈루룩 뜰껍니다.거기 가셔서 해결하세요~ 종합병원보다 더 좋은 기계 가져다 놓은 개인병원이 많이 있습니다.

박병주 2009-07-20 08:52:52
답글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br />
ㅠ.ㅠ

bagdori@yahoo.co.kr 2009-07-20 08:53:06
답글

하루 날잡아서 맥주를 들이부어보세요...안주로는 수박.

ktvisiter@paran.com 2009-07-20 08:54:22
답글

을매나 아팠을꼬.......

이우영 2009-07-20 09:09:40
답글

저도 결국은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가 다음날 개인병원 가서 쇄석술 시행 했습니다..결석 크기가 5MM정도 된다고 하네요...근데 시술 비용은 30만원 정도 냈는데 나중에 보험사에 받은돈은 190만원 주네요..<br />
그냥 꽁돈 생겨서 맛난거 많이 사먹었어용...ㅋㅋ

이동근 2009-07-20 09:13:50
답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로결석이 애낳는것보다 더 훨씬 아프다고 합니다.<br />

이승규 2009-07-20 09:17:52
답글

제 형님도 요로결석으로 고생하셨고, 80 넘으신 아버님도 70대 후반때 한번 고생을 하셨는데...<br />
<br />
저도 언젠가는 걸릴 것 같은데... 이런 글 볼때마다 제법 겁이 나네요.. ^__;^;

박민호 2009-07-20 10:00:47
답글

고생 많으시네요, 부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cloudia80@hanmail.net 2009-07-20 10:35:15
답글

모시는 분이 심하게 무딘 편인데, 새벽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말씀도 못하시더군요. <br />
의사가 산통 다음으로 아픈게 요로결석이라고 하더군요. <br />
초음파로 해결봤습니다. <br />
<br />
이 참에 맥주나.. 맘껏 드세욤.. ㅡㅡㅋ

이형창 2009-07-20 10:44:49
답글

애낳을때보다 더 아프다는 아줌마들도 많이 봤습니다. 크기가 작으면(5mm이하) 저절로 빠지는 경우가 많구요. 그이상이거나 하면 체외충격파 쇄석술이나 수술을 해야 합니다. 물많이 드시고 줄넘기 하시면 저절로 빠질수도 있습니다. ^^

양태덕 2009-07-20 01:22:41
답글

욕보시네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김재훈 2009-07-20 01:25:53
답글

그 자리에서 치료 안해주던가요? 저도 경험해 보았는데, 그 고통을 몇알의 진통제로 몇일씩 어찌 견디시려고요.

김준호 2009-07-20 01:27:20
답글

담당의사가 내일부터 화요일까지 없다네요.. 죽을듯 아프면 진통제 맞으러 응급실에 오라네요 ㅡ.ㅡ

김경숙 2009-07-20 01:47:20
답글

요석이네요 한번 더 아플듯. 로컬 아무데라도 가시길.

이장희 2009-07-20 01:47:59
답글

요로결석 어렸을때 걸렸는데 죽을뻔했습니다...ㅜㅜ 그고통 어흑....힘내세요~~

정창화 2009-07-20 08:06:20
답글

의사말로는 자연 배출확률이 높다네요 ~ 저도 응급실 갔다 몇칠후 검사 받기도 전에 나도 모르게 배출됐습니다~

최현수 2009-07-20 08:10:10
답글

저도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아프죠...<br />
근데, 전 물 많이 먹고 자연배출 했어요.

jhanju@gmail.com 2009-07-20 08:11:33
답글

물 많이 드시고 운동많이 하세요. 흔들어주면 나올 확률이 높데요^^;<br />
저는 결국에 초음파 쇄석술로 뺐습니다.

유형욱 2009-07-20 08:38:41
답글

사시는 곳 지역명+요로결석 해서 네이버 검색창 쓰면 쇄석기 있는 비뇨기과 목록 쭈루룩 뜰껍니다.거기 가셔서 해결하세요~ 종합병원보다 더 좋은 기계 가져다 놓은 개인병원이 많이 있습니다.

박병주 2009-07-20 08:52:52
답글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br />
ㅠ.ㅠ

bagdori@yahoo.co.kr 2009-07-20 08:53:06
답글

하루 날잡아서 맥주를 들이부어보세요...안주로는 수박.

ktvisiter@paran.com 2009-07-20 08:54:22
답글

을매나 아팠을꼬.......

이우영 2009-07-20 09:09:40
답글

저도 결국은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가 다음날 개인병원 가서 쇄석술 시행 했습니다..결석 크기가 5MM정도 된다고 하네요...근데 시술 비용은 30만원 정도 냈는데 나중에 보험사에 받은돈은 190만원 주네요..<br />
그냥 꽁돈 생겨서 맛난거 많이 사먹었어용...ㅋㅋ

이동근 2009-07-20 09:13:50
답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로결석이 애낳는것보다 더 훨씬 아프다고 합니다.<br />

이승규 2009-07-20 09:17:52
답글

제 형님도 요로결석으로 고생하셨고, 80 넘으신 아버님도 70대 후반때 한번 고생을 하셨는데...<br />
<br />
저도 언젠가는 걸릴 것 같은데... 이런 글 볼때마다 제법 겁이 나네요.. ^__;^;

박민호 2009-07-20 10:00:47
답글

고생 많으시네요, 부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cloudia80@hanmail.net 2009-07-20 10:35:15
답글

모시는 분이 심하게 무딘 편인데, 새벽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말씀도 못하시더군요. <br />
의사가 산통 다음으로 아픈게 요로결석이라고 하더군요. <br />
초음파로 해결봤습니다. <br />
<br />
이 참에 맥주나.. 맘껏 드세욤.. ㅡㅡㅋ

이형창 2009-07-20 10:44:49
답글

애낳을때보다 더 아프다는 아줌마들도 많이 봤습니다. 크기가 작으면(5mm이하) 저절로 빠지는 경우가 많구요. 그이상이거나 하면 체외충격파 쇄석술이나 수술을 해야 합니다. 물많이 드시고 줄넘기 하시면 저절로 빠질수도 있습니다.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